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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정신차린 말을 하자.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65 2008-03-20 10:55:02
1.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 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좌로 우로 치우치지 않고 遵行(준행)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 도리이다. 그런 기본 도리를 거역하고 사는 사람은 利害關係(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그런 사람들은 이해관계를 따라서 해서는 안 될 짓을 기를 쓰고 하기도 한다. 아무리 이해관계가 좋다고 해도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加減(가감)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곧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소한의 기본예의라고 본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하셨다. 그만큼 하나님 말씀을 가감하는 행위는 중죄에 해당된다는 말씀이다.

2. 하나님 말씀을 인간의 便益(편익)을 따라 편리하게 가감하여 행동한다는 것은 중죄에 해당된다. 그뿐만 아니라 國家(국가)의 공문서는 가감을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국민 된 도리이고, 인간을 사랑하는 기본 행동이다. 살펴보면, 지난 잃어버린 10년 동안에 정부 각 부서가 걸어온 자취가 있을 것이다. 대통령이 걸어온 자취가 있을 것이다. 그런 자취들이 다 일일이 기록되어 남아있을 것이다. 그런 문서들을 일일이 다 체크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조갑제 大記者는 [전윤철의 감사원은 이런 의혹을 조사하여 국민들에게 보고한 적이 없다. 정권이 바뀌었으니 이제는 在庫조사를 해야 한다. 田씨는 노무현 정권이 국가예산을 어떻게 떼 내어 反국가단체와 利敵단체, 그리고 친북단체에 지원했는지를 조사하여 국민들에게 보고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공무원이 국민세금을 도둑질하고 낭비하는 것을 막아야 할 책임은 감사원에 있다.] 라고 지적하며,

3. [공무원이 국민세금을 거두어 국가의 敵을 위해 썼다면 이보다 더한 반역은 없다. 전윤철의 감사원은 왜 아직도 이 의혹을 조사하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재고 조사를 통하여 그들의 자취를 분명히 들여다보면 그들의 반역성을 찾아낼 수 있다 하겠다. 때문에 조 기자는 [자신을 감사원장으로 지명해준 노무현 대통령에게 의리를 지키겠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감사원장을 그만두어야 한다. 감사원장에겐 그런 私情을 허용할 수 없다. 따라서 전윤철 감사원장은 결단을 내려야 한다. 감사원장을 그만두든지, 노무현 정권의 부정 의혹을 조사하든지, 양자택일해야 한다. 노무현에 대한 인간적 의리도 지키고 국가에 대한 의무도 다할 수 있는 방법은 그에게 없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조 기자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렇게 말한다. [李明博 대통령은 전윤철 감사원장을 불러 지시해야 한다. "남북관계를 악용하여 국가예산을 절취, 낭비하고 利敵목적으로 쓴 의혹을 조사, 보고하라"고.] 참으로 趙기자의 지적이 정의롭다고 본다.

4. 노무현 재임기간동안 있었던 일의 기록을 30년 봉인을 했다고 한다. 그 전에 그 문서를 들여다보려면 국회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고 한다. 30년 후에 그 문서가 드러나게 된다면 그것은 과연 정확한 기록이었는가도 생각해볼 수가 있을 것 같다. 정부 각 부서마다 공문서들이 있을 것이고, 모든 足跡(족적)이 기록에 남을 것이다. 그 기록들을 하나하나 정확하게 기록했느냐가 이 문제를 들여다볼 수 있는 정확도의 관점이라고 본다. 한 치의 틀림이 없이 정확하게 기록한 문서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後世(후세)의 사람들이 그런 문서를 받아 연구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역사의 기록의 기득권은 모두다 勝者(승자)의 몫이라고 한다. 권력을 잡은 자들이 임의로 역사를 捏造(날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의 실체적 진실로 접근할 수 있다면 또 그렇게 만들어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들은 그런 것에 대하여 분명한 원칙을 정해야 하는데 남한에 있는 김정일 주구들은 그런 것이 없는 것 같아 보인다.

5. 혹시 30년 후 쯤 대한민국이 赤化(적화)되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되었다는 가정 하에, 재임 중의 기록을 그런 가닥으로 뽑아 기록했는지도 모른다. 그것이 그들의 本質(본질)이며 正體(정체)라면 그런 가닥으로 기록했을 가능성이 크고, 그것이 그들의 재임기간에 행한 반역적 行脚(행각)의 실체적 진실이기도 할 것이다. 그런 기록을 토대로 해서 그 시대의 역사적 평가의 대우를 받고자 함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김대중도 자신의 행동이 현재에는 사람들의 공격을 받아도 훗날에는 역사적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하는 의미의 말들을 한 것으로 기억된다. 이런 역사의식이 있어, 좋은 평가를 후세로부터 받고 싶어 한다면 진실에 입각한 기록을 하든지, 날조를 하든지 둘 중 하나일 것이다. 또는 그들 생각하는 식으로 통일이 된다면, 그것이 30년 후에 자신들이 보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을 의식한 행동을 했을 것이 분명할 것 같다.

6. 두 사람이 행한 행동이 역사적인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하는 의도성 행동들이 가득했을 것으로 생각 된다. 그들의 행동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있을 것이다. 30년 후에 대한민국의 반역자로 드러날 것인지, 아니면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의 공로자로 드러날 것인지에 관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의 행동에 대한 기록이 이미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으로 기술되어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 있는 모호성의 文體(문체)로 기록했다면, 후일에 반역자가 될지 공로자가 될지 둘 다일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아마도 그들이 생각하는 30년 후는 자기들 나름대로의 타당성 또는 豫測(예측) 가능한 결과를 내다보고 기록했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렇게 역사를 자기便宜(편의)식으로 기록하는 것은 그 역시 역사의 가감을 통하여 사람들을 欺瞞(기만)하는 행동이다.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이미 국가에 대한 반역을 해왔다는 증거이다. 그런 기록행태는 매우 잘못된 행동이며 국가반역을 덮어가려는 기만적 범죄행동으로 斷罪(단죄) 받아야 한다.

7. 지난 10년 동안 국가 전체가 가지고 있어야 할 모든 공문서에 이런 가감이 진행되어 왔다면 속히 국회의 동의를 받아 역사의 날조를 바로잡아야 할 것으로 본다. 중국의 동북공정이 고조선사와 고구려사 사이에 존재하는 조선의 역사를 말살시키려고 하는 의도에서 시작되었고, 마침내 북한의 일정지역을 중국 땅으로 편입하려고 하는 의도가 들어있다고 한다. 그런 역사 날조의 의도성은 침략의 목표달성을 위한 整地作業(정지작업)이다. 그것 역시 범죄적 행위로 단죄 받아야 한다. 현재의 대한민국 공문서에 관련된 역사날조는 당리당략적 또는 국가 반역적 이해관계가 들어있는 것이다. 미래의 영웅으로 推仰(추앙)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심이 그렇게 역사 날조의 범죄적인 행동을 하게 하는 것이다. 정직한 기록문화는 진실만을 기록하려고 한다. 사회적 사실과 그것에 관한 실체적 진실 사이의 乖離(괴리)를 동시에 기록할 수 있다면, 후세의 학자들이 연구하기에 편리한 점도 있을 것 같다.

8. 歷史家(역사가)가 공정하고 공평한 눈빛으로 기록할 수 있다면 그런 기록의 문화가 후세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악마의 종이 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준 문서까지도 가감하여 남에게 전달한다. 이렇게 사악한 것이 인간 속에 들어있다. 하물며 인간 역사의 날조야 頻繁(빈번)하지 않겠는가? 오늘날 많은 드라마 특히 역사 드라마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어떻게 脚色(각색)하느냐에 따라서 또 어떤 시각으로 조명하느냐에 따라서 역사를 해석하는 눈빛이 다르게 된다. 역사 해석이 온전해 지려면 그 보는 관점에 관한 정확한 눈빛이 필요하다. 모든 문서는 각각의 기록자의 視點(시점)이 있고, 그런 視點(시점)을 통하여 역사를 본다면 참으로 중요한 자료라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영상기록물의 의미는 아주 크다 하겠다. 영상물의 제작이라고 하는 것도 카메라 앵글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다르게 된다. 영상기록문화의 발달은 후세의 역사가들에게 아주 중요한 연구의 진실을 안겨주게 된다. 때문에 실체적 진실을 담아내야 한다.

9. 우리가 생각해 볼 때 여와 야가 각기 역사를 기록해 갈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각 대학에서도 그러한 역사들을 일일이 追跡(추적)하여 기록할 필요가 있다. 그런 것들이 다 모여져서 하나의 퍼즐이 되고 서로 연결되어 진실의 역사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를 날조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고 굳게 고수하여야 한다. 이를 위하여 실체적 진실을 향하여 접근하고 찾아내고 그것을 드러내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회가 되지 않는다면, 인간의 역사는 마구 날조 당하게 될 것이다. 후일에 만약 한반도에 김정일보다 더 악랄한 독재자들이 나온다면 그 역시 역사를 날조하는 것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포악한 君主(군주)가 聖君(성군)으로 추앙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우리는 반드시 이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 보다 더 넓은 의미에서 역사의 기록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상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찾아내야 할 것이다.

10. 그것은 어떤 정치가나 권력도 손을 댈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하는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요한계시록을 인간에게 주면서 가감하는 자에게는 그러한 죄 값을 치르리라고 하셨다. 세상에 많은 권력자들이 성경을 멋대로 뜯어고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오늘날까지 요한계시록이 가감되지 않고 전달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 문서에 붙여놓은 詛呪(저주)와 警告(경고)를 인함이다. 국가의 공문서를, 국가의 역사를 날조하는 데는 그런 저주와 경고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또는 그런 경고문화를 구축할 필요도 있을 것 같다. 사람들은 거짓말 속에 자신을 담아서 상품화하기를 좋아한다. 다 포장된 상품을 사가는 자들이 ‘속았구나!’ 할 때 크게 상처를 받게 된다. 김대중 노무현이 김정일에게 조공하는 것을 햇볕정책으로 美化(미화)하여 국민을 속여 왔다. 그들이 역사까지도 날조하였다면 후세의 사람들을 또 속이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에 이러한 기만적 문화가 통째로 뽑혀 나가도록 해야 한다.

11. 자유대한민국 만세가 되려면 모든 역사는 실체적 진실로 남아야 하고, 누구든지 손을 내밀어 아주 쉽게 그 진실을 얻을 수 있게 해야 한다. 늦은 감이 있지만 북한 주민이 60년 暴政(폭정) 세월 속에 김일성 김정일에게 고통을 겪어야 했던 내용들을 세세하게 다 찾아내어 기록할 필요가 있다. 그들의 기록문서가 있다면 어느 시점에 그 기록문서가 자유세력의 손에 들어와야 한다고 본다. 자유세력은 이제 김정일의 손에 의해 일어난 광범위한 인권유린의 사례들을 모두 다 찾아내야 한다. 그들이 벌인 모든 짓들을 낱낱이 다 찾아내어서 문서에 기록해 놓고 영상처리 한다. 후일에 김정일과 그 체제가 붕괴되어 자유대한민국으로 세워지는 그 날이 되면 그 문서와 영상기록을 통하여 그들에게 죄 값을 치르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탈북자들의 모든 證言(증언)을 다 수집보관, 관리할 필요가 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모든 對북한 자료들을 모아들일 필요가 있다.

12. 우리는 이러한 기록에 관한 관심을 깊이 가져야 할 때라고 본다. 대한민국의 모든 역사가들은 이제 발 벗고 북한 땅으로 파고 들어가서 북한 땅에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인권유린들을 샅샅이 카메라 앵글에 담고 기록에 담아가지고 와야 한다. 인권유린의 탄압의 생생한 내용들을 문서화 영상화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역사가 날조되기 전에, 기록이 破棄(파기)되기 전에, 영상물들이 파기되기 전에, 낱낱이 살펴내야 할 것으로 본다. 역사의 기록문화가 정직해야 하고 결코 역사날조가 불가능하게 해야 하는 모든 기술적 방법들을 동원해야 한다. 인터넷이 그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라고 본다. 세계 곳곳에 인터넷 정보 창고를 만들고 거기에 모든 자료들을 담아낸다면 정권이 바뀌어도 자료는 남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正直(정직)한 기록문화로 대한민국 萬歲(만세)를 만들어 가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요한계시록이 정직하게 유지되고 있듯이 모든 역사의 진실은 정직하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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