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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유사시 즉시 증원되는 미군
Korea, Republic o 새아침에 1 621 2008-03-22 16:48:32
미군 5개 항공모함 戰團 등 함정 160여척 스텔스 F-22 등
항공기 2500대 급파

현재의 한·미 작전계획상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발생할 경우
우리나라로 급파되는 미 증원군의 규모는 엄청나다.

전쟁 발발 이후 90일 이내에 총병력 69만명,
함정 160여척, 항공기 2500여대 등이다. 함정에는
항공모함 5개 전단(戰團)이 포함돼 있다.

한반도에 파견되는 항공모함 5척은 배수량이 9만t이 넘는
초대형 핵추진 함정으로 80대 이상의 함재기를 싣고 있다.

항공기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폭격기인 B-2를 비롯,
B-1, B-52 폭격기, 세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인
F-22, F-15, FA-18 전투기, 지상 공격기인 AC-130, MH-60을
비롯한 헬기 등으로 구성된다.

폭격기들과 F-22 전투기는 괌과 오키나와 등지에서 출동한다.

이들 증원군은 미 본토뿐 아니라 알래스카, 하와이·괌 등
태평양 기지, 오키나와·일본 본토 등 주일 미군기지로부터
한반도로 출동한다.

주일 미군기지에 배치된 항공모함 1개 전단과 알래스카
기지의 F-15 전투기, EA-6B 전자전(電子戰)기 등은 전면전이
벌어질 징후가 농후하거나 전쟁이 발발한 직후
가장 먼저 한반도에 파견된다.

전문가들은 미국 안보전략 및 작전개념의 변화,
전시 작전통제권 한국군 전환(이양), 이라크전을
비롯한 전 세계 대테러전 수행 등에 따라 이 같은
증원군 규모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지상전은 한국군이 책임지고 미군은 해·공군 위주로
지원한다는 전략에 따라 증원군의 총규모가 69만여명에서
10만~20만명 선으로 감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해·공군의 경우도 스텔스기, 이지스함, 첨단 정밀유도폭탄
및 미사일 등 첨단 무기의 비중을 높이는 대신 한반도 파견
무기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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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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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건아 2008-03-22 17:06:31
    지금 세계에 미국 항공모함 2대를 막을수 있는나라는 없습니다 그런데 5대나오면 헐 덜덜..........그리고 미군만 오는게 아니져 UN군 그리고 EU군도 오겠져 지금 한반도선 전쟁이 일어날수는 없을겁니다 중국이나 북한이 도발한다면 자멸이길을 가겠다느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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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로 2008-03-22 18:14:22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3-23 11: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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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제나 2008-03-22 18:29:38
    통일로님 누구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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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로 2008-03-22 18:52:40
    내가 누구???
    지금 계급투쟁을 하자는것이요? 반공교육을 몇십년동안 받으면서 세뇌를 얼마나 당했으면..
    지금도 계급투쟁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도 못났을까!!!

    나의 주장에 의견이 있으면 반론을 달고, 나의 글에 의문이 있으면 반문하세요.
    쿠리내 케케 나는 계급투쟁엔 나는 관심이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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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08-03-22 19:07:23
    두번만 위대 했다가는 2500만 북녂동포들 모두 굶겨 죽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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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08-03-22 19:16:26
    동족의 가슴에 흉탄을 날린 김일성
    [본명 김성주]는 민족앞에 석고대죄해야 할겁니다.

    얼마나 더 많은 동족을 살해 해야
    비난을 받을수 있다는건지 그걸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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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08-03-22 19:19:15
    통일로, 다른 말 말고 중국은 북한원조 중단하고 조중 군사동맹 파기하고 유사시 북한대신 한국군을 지원하라. 그리고 엉터리 김정일독재의 숨통을 끊고 남북통일이 되도록 협조하라. 여기에 실리는 수많은 탈북자들의 피맺힌 북한에서의 고통이 중국에게는 안 들리는가? 이웃 우방이 도대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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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로 2008-03-22 19:28:28
    언제나늘님

    님의 똑똑함에 탄복을 보냅니다.
    중국이 조선에 대한 원조를 중단하고 군사동맹을 파기하면...
    조중국경도 봉쇄하므로, 지금 한국에 계시는 탈북자분들은 아예 조중국경도 넘지 못하고 다 천당으로 갔을것입니다.
    언제나늘님이 바라는것이 이것이 였어요??????????????????
    입열고 말을 해도, 좀 보는 사람들의 처지나 생각도 고려해가면서 하셔야지... 그렇게 마음대로 발언하서 되겠어요?

    그리고, 세계초강대국 미국이 한국을 몇십만군대에 항공모함까지 4대씩 보내준다고 하는데...
    뭐가 두려워서 조선과 전쟁 못해요? 왜 중국의 방조를 바래요?
    그냥 한국 혼자 하세요. 한국사람들은 용감해서 혼자서 해도 넉넉해요.


    그리고 우에 본문을 쓴 사람은...
    다음편에는.. 미국과 한국이 어떻게 조선의 200만 인민을 굶져죽겠는가 하는 그 전후과정에 대해서 한편 상세하게 적어 올리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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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08-03-22 23:54:29
    통일로님이 북한첩자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왜 남한이 단독으로 북한을 쳐들어가서 비참한 북한동포들을 해방시키지 않느냐에 대해 군사적인 문제라 정확히 답변이 어렵습니다. 다만, 내 개인적 견해로는, 설사 국군이 미군을 배제하고 선제공격으로 전쟁을 시작해서 성공적으로 밀어붙이더라도, 적어도 휴전선에 포진해 있는 인민군 다수를 살상해야 합니다. 또 알다시피 북한주민 대다수는 군대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국군을 해방군으로 알지 않고, 미제꼭둑각시 원수로 알고 곳곳에서 끝까지 싸우려 들면, 이건 북한동포 해방하러 간게 아니라 다 죽이러 간 게 됩니다. 625때에도 김일성이 내려왔지만, 해방자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남한 주민들이 필사적으로 싸웠습니다. 엄청난 동족상잔의 상처가 깊은 우리로써는 또 다른 과오를 되풀이하는게 두렵습니다. 휴전선에 배치된 인민군에 어떤 동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북한의 비참한 소식이 들려오면, 적지않은 남한인사들이 울분에 차 한번쯤은 군대를 동원해서 북한을 해방시킬 생각을 하지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전쟁으로 인해 남한이 피해를 입는 것도 문제지만, 또 북한주민들의 대규모 살상도 문제입니다. 이런 점을 알고 김정일집단이 북한주민들을 계속 외부와 단절시키고 선군정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전쟁은 최후수단이며,가능한 평화통일을 원합니다. 동족이 뭔지, 민족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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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로 2008-03-23 00:19:25
    언제나늘님/

    통일에 대한 자신의 확실한 입장이 있는 정황하에서...
    거기에 기초하여 이런 저런 말씀을 해야만 그것이 실속이 있는 대화로 되는것이죠.

    그냥 중국보고 대북지원을 중단하라, 조중동맹 포기해라..이런 말들을 하는것은 아무런 의의도 없죠.
    짐작에 중국에서 그렇게 한다고 해서, 한국에서 무슨 행동을 하거나, 아니면 통일을 인차 이룰수 있는것도 전혀 아니면서 말입니다.
    무책임감적 발언이라는 말이죠.

    이러나 저러나...
    한국에서 확고한 대북정책이라는것이 있어야.. 이런 말, 저런 말 해도.. 그 표준이라도 있어서, 그 우렬이라도 따질수 있는거 아니세요.

    저도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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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08-03-23 01:10:50
    대체로 5년후부터 15년 후까지가 통일의 최적기일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 막 들어서는 무렵, 마치 3월말인 지금과 같은 시기에서부터 늦봄까지입니다. 그때를 지나면 어렵거나 통일후 북한동포들의 상태가 안 좋습니다. 물론 지금이라도 북한이 동독식으로 터지면, 매우 좋습니다. 대한민국 절대 책임질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태극기, 애국가 새 통일조국에 맞게 바꾸면 되지 뭐. 생각과는 달리 최소의 숙청과 질서가 보장될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되겠습니까? 내보기에는 남한 사람들이 통일에 대해 등돌리는 건 의외로 문제가 되지는 않고, 문제는 북한 기득권을 가진 간부들의 태도입니다.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그리고 폐쇄된 북한주민들의 마음도 잘 모릅니다.
    솔직히 북한주민들이 굶주린다고 하는데, 어떤 통계도 믿을 수 없습니다. 폐쇄되어 신빙성이 떨어지고, 북한 방방곡곡을 가본 남한사람도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해도 우리 스스로가 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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