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행복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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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부모 복도 없고 여자 복도 없고 직장 복도 없고 돈 복도 없는 그가 어느 날 늘 웃고 사는 행복한 사람을 찾아갔다. 그런데 늘 행복한 사람한테도 늙고 못 배운 부모님이 계셨다. 아내도 미인이 아니었고 평범한 월급쟁이에 집도 형편없이 작았다. 늘 불행한 사람이 물었다. "행복할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뭐가 그리 즐거우세요?" 늘 행복한 사람은 늘 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다. 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 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 링겔을 꽂은 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 그리고 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다. 병원을 나서면서 늘 행복한 사람이 말했다. "보세요. 우리는 저들에게 없는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 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 나는 불행이 일 때마다 숨을 크게 쉬어봅니다. 공기가 없다면 죽게 되겠지요. 그런데 공기가 있지 않은가요. 마찬가지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을 생각하면 평화가 오지요. 죽어서 묘 자랑을 하느니 살아서 꽃 한 송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없는 것을 욕심부리지 아니하고, 갖고 있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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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비록 태어난곳은 구속과 가난에 찌든곳에서 태어나서 지지리도 복없이 살았지남 대한민국에서 안아준 이 순간부터만큼은 세상 누구못지않게 행복합니다. 행복의 기준자대는 자기가 쥐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좋은 부모님과 좋은 형제사이서 자라지 못하엿지만 그래도 항상 온몸이 건강함과 밝은 미소짓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오늘 이순간 귀중하게 생각합니다. 좋은글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좋은 주일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