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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실용주의는 돈이냐? 이웃사랑이냐?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20 2008-03-24 10:31:33
1. [아비를 저주하며 어미를 축복하지 않는 무리가 있느니라]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비 어미에게 적대하는 것은 불행한 모습이고, 인간을 짐승 이하로 끌어내리는 행동이라고 본다. 그런 행동을 좋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것을 바로 잡으려고 정성을 쏟지 않는 지도자들도 있다. 도대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예수의 사랑을 따라 국가에 忠誠(충성)하고 부모에게 孝道(효도)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노력은 있는가? 없는가? 모든 부모의 바라는 바는 부모가 자식에게 공대 받는 세상을 여는 것일 것이다. 사람이 자기 자식에게 공대 받지 못한다면 결국은 인생의 허망한 생각이 들게 된다. 그로 인해 심각한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은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

2. 그런 분위기만이 이명박 정부가 그토록 원하는 경제회복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회복이란 상하관계 확립(예수의 사랑을 따라 국가사랑, 부모사랑, 이웃사랑)을 통하여 온다는 것은 기본일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 사회 속의 상하관계의 기본적인 교육은 부모와 자식의 관계로부터 출발한다. 부모를 공대하는 것은 인간된 기본이고, 아울러 사회구조를 위한 상하관계의 기본훈련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인간 세계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서부터 상하관계가 교육되어져 간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사회의 상하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본 역량을 갖게 한다. 부모 슬하에서부터 사회조직을 원만히 이루며 더불어 사는 성품과 능력을 후천적으로 함양하게 된다. 성장과정에서 상하관계가 확립되지 않은 자들은 부모를 공경할 줄 모르는 자들로 성장한 연유라고 보는 것은 타당하다.

3. 사회생활이란 명령권자의 명령을 받는 자의 상하관계(이웃사랑)의 순응으로 구성되고 유지되기 때문이다. 국가에 대해서 충성하고 부모에 대해서 효도하고 상하관계(이웃사랑)에 순응하는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시너지가 높은 조직을 꾸려나갈 수가 없다. 상하좌우의 원리를 깊이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도리인데 그것을 유교적인 관점으로만 보려고 한다. 기독교도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상하(이웃사랑)에 순응하라는 말씀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와 연합하는 자들은 능히 그런 이치를 순응하게 되는 성령의 도움을 받게 된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빛 다음에 두 번째 창조하신 것이 상하관계이다.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윗물과 아랫물로 나누라고 하셨다. 가운데 공간을 두셨다.

4. 그것이 상과 하의 간격을 만든 공간의 시작된 원리요 개념이다. 공간의 원리란 상하로부터 출발한다. 상하가 형성이 되면 좌우가 자연적으로 구분되는 것이다. 상하좌우에 공간이 함께 위치를 굳게 지킴으로서 창조는 시작된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명하신 빛은 창조의 相應(상응)의 원리로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이 명하신 ‘빛이 있으라.’ 하여 나온 빛은 앞으로 하나님이 창조할 모든 내용들의 창조지혜로부터 최초로 나온 것이다. 창조하신 지혜를 하나님의 창조의 빛이라고 구분하고 창조된 빛은 피조물의 빛이 되는 셈이다. ‘피조물은 빛이 있어야 모든 존재를 인식한다.’라고 하는 원리를 말한다. 그 창조된 빛 안에서 최초의 공간을 인식하게 된다. 모든 인간은 눈이 밝아야 세상을 산다는 것은 기본이다. 인간의 눈이 밝아지는 것은 공간의 개념을 제일 먼저 깨닫는 것이다.

5. 그 공간의 개념의 가장 기본이 곧 상하좌우의 원리이다. 우선 對稱(대칭)이 되는 비유를 말하자면, 동산에서 해가 오르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어둡다. 동산에서 해가 올라 하늘 높이 떠오르면 모든 삼라만상 각존재의 구별과 식별과 상하좌우를 정확하게 알아보게 된다. 그처럼 하나님의 빛을 가진 자들은 無知(무지)에서 벗어나 공간의 원리 곧 궁창의 원리인 상하좌우를 인식하게 된다. 공경할 자를 공경하고 좌우와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고 하부구조를 돌아보고 섬기는 자가 되게 한다. 더불어, 함께하는 질서를 존중하는 인격적 관계(이웃사랑)를 갖게 한다. 공간의 개념에 있는 상하관계의 원리 그것이 결국은 조직을 세우는 것이다. 이러한 이치를 깨닫게 되면 아랫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고 윗사람을 공경하고 받드는 관계성으로서의 인간관계를 제대로 인식하고 순응할 수 있게 된다.

6. 그것이 하나님의 빛을 가진 자들의 자랑스러운 별빛이고 꽃처럼 아름다운 동행을 이루게 한다. 상하관계가 확실하고 좌우관계가 확실한자들만이 건전한 사회생활이 가능하다. 그들만이 경제발전을 이룰 수가 있다.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 자신의 빛이다. 하나님의 빛이 들어간 자들은 윗사람을 공경할 줄 알고 존경할 줄 알고 아랫사람을 섬기고 사랑하며 돌볼 줄 안다. 모든 것은 다 그런 원칙을 따라 세상에 인간들을 섬기고 사랑하게 하는 이치다. 그길로 갈 때만이 인간다운 인간이 가득하게 되고 그 인간들만이 부요를 창출하게 된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에 상하관계가 확실하게 하고 국가에 충성하게 하고 부모에게 공경하게 하는 하나님의 빛이 가득한 세상을 열도록 세상에 교회를 두셨다. 교회는 ‘빛이 있으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7. 모든 인간의 머릿속에 마음속에 상하관계 좌우관계를 알아보고 제대로 적응하여 살 수 있는 길로 가도록 하나님의 빛을 공급해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의 빛과 하나님이 창조하신 빛과 대칭이 되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이루어 질 수가 없는 것은 분명하다.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어디로 이끌어 갈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창조의 말씀이 없다. 대통령은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세상을, 존경할 사람을 존경하고 아랫사람을 섬기고 우대하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정확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북한주민의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돌아보는 것은 곧 이웃사랑이다. 대한민국은 이웃을 사랑하는 정도를 잃어 버렸다. 돈과 쾌락만을 아는 짐승들로 전락된 것이다.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 5년의 임기는 짧은 것인데, 그런 것을 공고히 하여 국가를 튼튼한 반석위에 세우려는 것보다는 오히려 그 반대일 수가 있다는 데 깊은 시름이 발생하게 된다는 우려도 있다.

8. 살펴보건대 모든 것이 다 처음에 제대로 포석을 하지 않는다면 결코 나라는 바로 잡아질 수가 없게 된다는 것은 자명하다. 국민을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가르치고, 부모에게 효심을 가르치고 상하좌우의 질서를 따르는 것을 가르치지 못한다면 결코 창조적인 미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사람들은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학벌이 좋고 집안이 좋고 경력이 좋고 능력만 있으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 자들은 국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부귀영화를 위하여 국가를 이용하는 것이고, 또 그런 자들은 부모를 사랑하지 않고 자기 성장을 위하여 부모를 이용하는 자들이다. 어떤 윗사람을 만나든지 아름다운 사랑의 관계가 아닌 이용거리로만 여겨 살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아랫사람들을 자기 사욕거리로만 삼게 된다. 이런 갈등은 조직을 망하게 한다.

9. 가정을 망하게 하고 국가를 망하게 한다.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10년 동안에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경영되었기 때문에 국가의 충성심 교육은 사실상 바닥을 치고 있다. 부모에 대한 효도도 역시 무너져 버렸고 결과적으로 부모 자식 간에 아주 심각한 갈등을 만들어 내었다. 거기에다가 또 하나 상하관계 좌우관계의 의미가 무너져 내려서 한국이라고 하는 사회는 조직이 무너진 사회로 봐야 한다. 하나님이 창조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주어진 빛이 어두워졌다는 말이다. 어둠이 이 땅을 덮으면 국가에 충성할 줄 모르는 無知蒙昧(무지몽매)한 인간들, 자유민주주의에 충성할 줄 모르는 무지몽매한 인간들, 부모에게 효도할 줄 모르는 무지몽매한 인간들, 조직 생활을 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인간들만 양산하게 된다. 서로 이용하고 서로 착취하고 서로가 고통을 주는 대상으로 살아가게 된다.

10. 태초에 빛이 있으라고 하신 말씀에 따라 나타난 창조된 빛을 통해서 비로소 인간은 공간의 원리를 깨닫고 상하관계를 분명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없다면 세상은 무너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 곧 창조자의 빛에 순응하는 대칭을 이루고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의 빛을 누리며 그 빛 속에 순응할수록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지금이라도 국가에 충성하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해서 충성하고 부모를 공경하고 상하관계를 확립하고 사는 국민이 되도록 하나님의 빛이 그들 속으로 들어가도록 목표를 가져야 할 것으로 본다. 그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어주신 축복의 원리이다. 이런 것은 모두 다 아가페 사랑의 능력 안에 포함된다. 아가페 사랑이 가득하도록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자는 말이고 그것으로 북한주민을 돌아보면 결과적으로 아가페 사랑의 확산으로 축복된 나라가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빛)의 근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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