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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회의 정체성과 사명은..북한주민과 전 한국인의 역할,책임과 같습니다.
2세 자유인 0 361 2005-04-19 10:11:29
반쪽의 남한의 60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발전은
공포, 폭정, 독재, 수용소, 숙청, 암살, 테러를 피해 내려와 미국의 안보보호, 존재, 역할, 그리고 경제지원에 의해 이룩할수 있었던 데 있습니다.

또 하나의 반쪽, 북녁의 동포를 안중에도 없게 내버려둔, 냉혹한 이기주의
자신만의 사상과 표현, 종교의 자유, 자신만의 민주주의, 자신만의 행복, 자신만의 경제적, 생활적 풍요를 즐기고 감사한것에 그친것이지요.

패역함과 이기주의에 근거하고 있다고 보이지요.

인간 생명의 존엄성, 개인의 자유와 평등, 행복을 추구할 권리, 그리고 민주주의 가치에 있어서
북쪽의 50년은 이미 잊어버리려고 했던것이 (정치, 사회적 역사와 현실에서 )
작금의 김일성, 김정일 효과가 북한에서만이 아닌, 더 심각하게 해결주체인 남쪽에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보여집니다.

당신들, 아니 남쪽의 한국인의 잊혀진 반쪽의 자화상인 북녁의 한국인, 북한에서의 산경험과 체험을 승화시켜, 부디 북한에서의 폭정과 공포로 인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제반
현실과 과제, 극복할 문제점을 잘 살려서 국가, 민족의 정체성의 해결점을 찾으려 노력합시다.

잊지 마세요. 당신, 탈북하신 님들은 2천만 폭정에 살고있는 반쪽 국민을 대신해 먼저 귀순한, 먼저 구원받은 선택된 분들인 것을요.

민족의 해방 60주년을 기념하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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