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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성추행범 ?
Korea, Republic o 찬이아빠 1 520 2008-03-29 12:17:29
한 아가씨가 버스 정유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가 오자 계단을 올라서려는데
치마가 너무 꽉쬐어서 오를 수 가 없었다.

그녀는 뒤에있는 치마 지퍼를
내리고 올라 가려는데
지퍼가 다시 올라가 있는게 아닌가?
그녀는 의아해 하며 다시 지퍼를 내렸다.

그러나 지퍼는 다시 올라가 있었다.
지퍼를 다시 내리고 손을 뒤로 하는 순간
갑자기 엉덩이 쪽에 두 손바닥의 감촉이 느꼈다.

아가씨는 화를 내며 뒤를 돌아 봤는데
멀쩡하게 생긴 신사 한 명이 서 있었다.
"이봐요!!그런 행동을 할 정도로 선생님과
제가 아는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 하는데요!!"
신사가 조용히 대답했다.






























"나도 아가씨가 내 바지 자크를
세번이나 열 정도의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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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산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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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매미 2008-03-29 14:10:44
    하 하하 ㅎㅎㅎㅎ.........넘웃겨요~오늘 또 크게웃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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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매미 2008-03-29 14:18:23
    웃음만을 선사하시는 님은 참 존경스럽네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아직은 옷깃을 여미게하네요~건강챙겨 가시면서 좋은글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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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소녀 2008-03-29 17:20: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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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워 2008-03-29 20:15:17
    첨에올렷기에 그냥지나가려다가 못참구 또올리네여,,저두 한국가면 꼭 버스정유소에서 명심할게여,,실수를안하도록,찬이아빠 참잼나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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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젠가는 2008-03-29 20:41:48
    찬아빠 어디 사시는지 궁금하네요~~넘 좋아요 울 동지회에 찬아빠 없으면 저도 탈퇴할거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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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희맘 2008-03-31 15:59: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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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재 2008-04-01 19:06:57
    처음 가입에서 늦게나마 이동지회란걸알고 들어왔는데 찬이아빠 너무 웃기시는분이네요 ..보고들을수록, 존경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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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수하리라 2008-05-18 19:36:03
    찬이아빠의 웃음선물 한가득 안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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