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고 근심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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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까요~~ 지금 북한식량사정이 1990년대 중반기처럼 최악을 맞고 있다고 보도하더군요. 참 착찹합니다. 1990년대는 집단탈북이라도 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국경봉쇄를 엄격하게 해서 탈북하기도 힘들다고 하니... 북한에 남아있는 친지들과 혈육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인간이 세상에 태여나면 다 자기 밥그릇은 챙겨가지고 태여난다고 하던데... 왜 북한에서 태여난 사람들만 챙겨가지고 태여나지 못하는지... 인간이 가장 초보적으로 먹고 입는 문제가 일생 이루고 이루어야 할 꿈과 희망으로만 되는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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