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공부하는학생입니다.벌써 3번째궁금한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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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열심히 밤을지새우며 작업을 해나아가고있습니다. 지금교수님과 씨름하고있는부분중에, 저는 어쨋든 탈북자가 아니기때문에 여러분들의 마음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저는 제가 구상하는 대성공사+하나원+문화시설을 임진각인근지역에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탈북자교육시설이 지나치게 남한에 흡수시키려는 노력만 급급하고 남한인들에 대한 탈북자분들께 적응하는 방식은 전혀없기때문이고,지금처럼 서울인근에서 여러분들을 빨리 자본주의사회에 흡수시키고자 하는 방식은 계속 문제를 낳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임진각에 위치하여서, 그곳을 방문하는, 소위 통일한국과 분단사회에 대한 이해를 할 의지가 있는사람들과 그 땅에서 그것들이 조화된다면, 여러분들에게 우선적으로 직업을 주고 자본주의에 빠져살아라는 식이아닌,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문제인 사람간의 소통과 , 북한에서 온 여러분들에 대한 존중이 이루어질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헌데 교수님께서는, 탈북자들은 북한근처에 가기 두려울것이다. 그래서 그냥 서울에 위치해서 빨리 현대남한사회에 적응시키고 치유시키는게 우선이다. 라고 땅의 위치를 바꾸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하신가요? 제발 많은 의견 적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임진각이냐, 서울이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PS :아참, 지난주에 저는 개성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참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그유명한 선죽교도 다녀오고, 성균관에도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가 성균관대학교라 참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박연폭포도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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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치가 북한과 가까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님의 의견은 설득력이 없어 보이네요.
하나원,대성공사,문화시설..등에 근무하실 분들의 출퇴근이나 거주환경
등도 고려하셔야죠.
하여튼 하나원에서 사회적응교육은 제로입니다. 차라리 민간에 넘기는게 나을듯합니다. 그리고 지역옮기는 문제는 별의미가 없습니다. 사회적응면에서 보아도 서울근처가 적합하다고 봅니다. 교수님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역보다는 어떤 적응교육인가가 제일 중요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에게 필요없는 교육이 넘 많아요.
갑자기님: 날카로운 비판 감사합니다.^^ 하지만 건축물을 구상하는데에 있어서 그런 현실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추구할수있는 감성과 땅에대한 맥락자체를 읽는것도 중요하답니다.^^ 현실적인 부분 적극 고려해보겠습니다.
조언님: 대학에서 왜 그런걸 논의하냐면요.하하 제가 건축학과 학생이기때문에, 마지막학년에 졸업하는 학기에는 자기가 만들어보고싶은 시설을 만들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먼저만들어져야할 곳이 탈북자분들과, 그러한 경계인 에 대한게 시급하다고 생각하여서 그걸 주제로 잡은거랍니다.
하지만 그런다고 탈북자분이 정착 잘한다고 할만한 이유가 않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땅문제를 논 한다면 솔직히 하나원 시설도 정부에서 개인이 소유한 땅을 세맏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일문제를 논 하시는데 탈북자들이 마음도 하나갇습니다
통일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통일보다 개방된 북한 과 남한 여권 하나만으로 오갈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였으면 합니다
탈북자들도 마음대로 북한으로 오갈수 있다면 그지 통일이 필요 없고 그냥 평화통일 그자체가 좋을 듯 합니다
만약에 통일 되면 한국 에도 빈곤충세대가 많아서 북한과 통일하면 경제가 많이 어려울것 분명 하고 한국 에 있는 평범한 시민들의 가정은 생계유지 좋차 하기어려울 듯 합니다
북한 복구가 몇년이 걸릴 지 잘모르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즉 하루빨리 김정일 체계가 없어지고 여권 하나만으로 북한을 마음대로 오고 갈수 잇고
유사소통이되고 북한시민과 한국 시민들이 가졌던 불행한이미지가 다없어진후 그다음 나라를 합치는 방법이 좋을 듯 합니다
북한은 테로의 나라입니다 그옆에다 지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소리없이 실종되거나 죽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더깊은 내용을 알고 싶으며 메일로 열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