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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행 하셨던 분들께 부탁.
Korea, Republic o 영국 0 988 2008-06-03 20:10:22
제 친구가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는데 영어를 배우겠다면서 영국으로 가겠다고 합니다. 저는 가지말라고 말리는데 막무가네 이네요.
알아보니 이미 갔던 사람들이 다 돌아오고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체험해보신 분들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친구를 말리고 싶습니다.
또 영어를 배운다고 일자리가 쉽게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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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터민 2008-06-03 20:16:11
    보내세요..어차피 경험을 해봐야 알수있지요..나중에 다시돌아오더라도 후회없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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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2008-06-03 22:24:03
    영어가 밥먹여주나요?//
    여기서 공부시켜주고 돈주고 집주는데도 정착못하면 허허벌판같은,
    더군다나 인종차별이 심한 영국에서는 더 힘들다는 얘기예요.
    그러나 본인이 정 가겟다면 한번 소원은 푸셔야 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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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쇠 2008-06-03 23:44:05
    안녕하세요 친구분이 나이가 어덯게되는지요 나이가어리면 막지마시고 나이가 많으면 말리시오
    어린나이면 가도좋아요 복지시설이나 헤택이 더좋아요
    나이가많으면 일자리 찾기도 힘들고 동양인이라고 좋은일을 안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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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 2008-06-04 09:34:50
    이글은 여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04 09: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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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avkftjs 2008-06-04 17:04:32
    이글은 tkavkftjs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07 14: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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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가 겪어봐야 2008-06-04 17:48:34
    안다잖아요.

    경험이 많다는 건...인생의 긴 안목으로 보자면..결코 나쁜 일만은

    아닐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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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살았어. 2008-06-06 12:39:04
    요즘 무슨바람이 불어 영국에 간다고 하는지... 나. 참... 원
    쯧즛...

    그러는 사람들 정말 불상해서 못봐주겟네요.

    저는 서울 가양동에 사는데요. 영국갓던 사람들 2개월도.

    못 버티고 다 돌아오더라고요.

    가면 브로커 비용 에다 그마음의 심리고통이 엄청 스트레스

    받고... 그리고 갔다오면 쪽팔려서 밖에도 못나오고...

    우리주의에는 탈북자가 탈북자 속이는 악덕 브로크가 참 많아요

    한국에서도 조금만 열심히 살면 돈저축하면서 얼마든지 잘

    살수있는데 뭐 하러 영국까지 나 원참...

    조금있으면 어디서 돈 조금준다면. 화성이나 달. 까지 갈 사람들이 탈북자들이군요.

    나도 탈북자이지만 탈북자가 참 맘에 안들어...


    에이그. 탈북자여. 제발 철좀 드시길...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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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8-06-07 16:55:08
    남한에서 탈북자들을 속여 사귀를 치고 많은 돈을 챙기고 달아난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8단지에서 사는 박정호도 영국에서 사귀를 치며 블로크역할을 하였지만 지금 살길이 막막하여 다시 돌아오려고 하나 남한에 돌아올수없는 처지라 하루하루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함,

    현재 영국에서는 탈북자들에게 한달에 한국돈 (20만원)을 준다는데 근본 살기가 막막하여 우리 동네에서도 며칠전 또 2명이 돌아왔음.

    이들이 말하기를 남한으로 다시 오자고 해도 돈이 없어 오지못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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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nswl 2008-06-18 20:46:05
    영국가서 학교다니고 영어도 좀배우고싶은데 .갈려면 브로커는 어떻게 소개받는지??.........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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