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는 사이버가 낫겠는데요.
회사는 때려치지 마세요.
뭐 대학졸업해도 갑자기 진로는 열리지 않으니까요~
한국에도 4년제대학졸업하고도 직업을 구하지 못해서 직업훈련받는 사람을 수두룩 보았구요.
대학졸업장이나 자격증이 취업에 조금 도움은 되겟지만 어떤환경에서 얼마만큼 경력을 오래 쌓았는지가 한국에서는 기본입니다.
야간하면 좀 몸이 많이 상하거든요.
방통대도 사이버라하지만 졸업하기가 넘 힘들구요
개인적으로 사이버대학을 추천합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출신입니다.
사이버 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결혼 8개월차 맏벌이주부
사회복지대학원생입니다.
한국에는 등록금 낼돈이 부족하여 대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새터민에게는 새터민이기에 받을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35세 이하까지 대학생은 정부의 등록금지원으로 등록금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35세 이상의 학생과 대학원생은
등록금 지원이 안됩니다. 저는 30세가 안되서 대학교에 입학햇지만
돈도 벌어야 겠기에 천안외국어대를 포기하고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했답니다.
일두 하면서 공부를 해서 우수학점으로 학교를 잘 졸업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사이버대학교졸업이 쉽지않을까? 생각하겠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저녁에 와서 공부하기란 정말 어려웠답니다.
어쨋든 이렇게 해서 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대학원에
입학했어요. 지금도 목금일에 저녁 6시~10시까지 수업을 듣고
집에 오면 11시랍니다. 아침에 8시에 출근하고
토요일엔 파워포인트를 배우느라고 아침 8시에 학원을 간답니다.
일요일에는 집청소하고 세탁기돌리고 이것저것 좀 하면 일요일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간답니다.
정말 한번 실컷 자보고 싶어서 12월 방학만을 기다린답니다.
하긴 또 12월이면 제가 할일을 만들겠지만요~
저는 지금도 사이버대학교를 정말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랑같이 오프라인대학교에 입학한 친구들은 중퇴나 휴학을 했고
아직 다니는 친구들은 사회적 기반을 잘 잡지 못했답니다.
죄송하네요. 요점이 샛길로 샜네요.
사이버 대학의 장/단점에 대해 장점 위주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장점: 학비가 저렴하다. (일반 사립대학의 1/2~1/3수준,단 오프라인 기반
대학은 온라인기반 학교보다 1.5배 높습니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강의를 들을수 있다.
(반복수강 가능)
보통 실용적인 과(E-경영,회계,마테팅,금융학과,사회복지학과,중국어통상학과,부동산학과) 등..
시,공간을 초월하므로 제반 비용(식대, 교통비..)이 들지않고 직장을 다니면서 학업을 병행할수 있으므로 상당히 경제적이다.(네이버지식창참고)
그외에도 입장차이의 장점이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단점.
가장 큰 문제는 아직 사회적 인지도가 낮다. 대부분 사이버대학들은 올해 개교4년째에 접어들었다.. 그러므로 아직 가상대학이란 틀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은것 같다.
그러나 일반 오프라인 정규대학의 졸업장과 차별을 두지 않는다. 차별이라면 사회에서의 시선이다. 지금은 정착 단계이므로 머지않아 사이버 대학도 일반 오프라인 대학과 동등한 처우를 받을수 있을날이 있을거에요.
물론 저처럼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구요.
일반 대학과 같은 교정에서의 낭만이나 설레임 동아리모임 기타 학교 생활에서 누릴수있는 혜택이 적다...등.(네이버지식창참고)
결론
새터민분들에게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이버 대학은 학력보다는 새터민으로서 자기계발과 자격증 등이
목적이시라면 그리고 돈이 부족한 우리들이기에 강력
추천합니다..30세 후반에 욕심으로 오프라인대학을 다니시려면 정말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다들 본인들보다 후배들이기에 세대차이와
등록금문제 정말 어렵습니다.일하면서 등록금을 벌어서 낸다면
등록금 문제는 일단 해결이 되고 사이버대학교나 특수대학원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우리처럼 자기개발과 자격증 등을 필요로 하기에
35세 이상이며 이미 사회에 기반을 잡으신 분들이 많이 공부를 하기에
세대차이도 해결이 되고 서로가 공유할수 있는 좋은 정보들이
너무나 많고 한국사회와 한국인들을 좀 더 빨리 이해할수 있답니다.
저는 35세가 안된분들에게도 사이버대학교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이 급한 우리들이기에 학력과 사회의 기반 양쪽을 다 잡을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고 최고의 전략입니다.
하지만 너무 빨리빨리로 서두르면 시행착오를 겪을수 있기에
5년을 목적으로 차곡차곡 계획을짜서 행하여야 합니다.
뚜렷한 목표는 있는데 방법을 모르신다면 그 목표에 맞는 전략이
꼭 필요하답니다~
사이버대 둘러보니 학점이 있었어요..
최소(기본?) 12학점부터 1학점 추가시마다 71,000원의 금액을 더 내야 하던데 학점같은것은 어떻게 선택하면 될까요?ㅠ 그냥 기본으로 하면 될지 아님 사이트에서 권하는 18학점*8(학기)=144학점으로 졸업가능하다고 되어있는것으로 하면 될까요?
그리고 제가 18학점으로 배우고 싶다면 기본12학점 금액에서 추가6학점(426,000원)에 대한 금액도 정부&학교에서 지원해 주는거예요? 아님 본인부담인가요?
저....
정말 궁금한게 많아서 그러는데요ㅠㅠ
사이버대 다니려면 들어가는 교재비같은거랑 기타 지출금도 많을텐데 한달 보통 얼마나 들까요?
제가 다니던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전부 정부에서 지원해줬답니다.
하지만 이젠 조금 바뀐것 같습니다.
사이버대학도 사립과 국립이 있습니다.사이버대학도 사립에 입학하시면
대학 측에서 나머지 50%에 대해 장학처리를 해 주는지 확인하신 후
지원하시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학교측에서 장학처리를 거부할 시에는 50%에 대해
본인이 부담하셔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어느 대학교가 국립.사립인지는 저두 잘 모르겠습니다.
사이버대학교 말그대로 직장인들이 공부하는 곳이기때문에 지금은
들어가기가 어려워졌답니다. 그리고 시험수준도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우선 교재비 한학기에 12만원정도들었고 교수님 강의하실때 파일들
프린터 해야 하니까(그래야 두고두고 공부할수 있어요)A4용지 한학기에 4개정도(2만원),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특강에 참석하면 커피값 5만원.
교통비 10만원정도(차가있음 더많이 들어요)
저는 지하철 이용했답니다.
그리고 MT모임때 모임비 3만원정도....두번하면 6만원 ...대충계산해보니
40만원정도(한학기)들었답니다. 엄청 절약했었던 금액입니다....이상입니다.
수고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그리고 대학 포기마시고 화이팅!!
저는 서울사이버대학에 다니는 새터민입니다. 사이버대학은 정부에서 전액지원해줍니다. 다만 계절학기 수강신청은 본인부담입니다. 계절학기 수강신청이란 방학기간에 강의를 보충으로 신청하는것입니다. 그외에는 전액 무료입니다. 회사특성과 자신의 취미를 잘선택해서 신청하세요.
대학선정은 학과를 정하셨다는 그학과의 특성에 제일 적합한 대학 즉 그학과에 관해 실력이 되는 대학을 선정하시면 될겁니다.
저도 회사생활 하면서 대학다니는데 정말 결심 잘했습니다. 그리고 웬간한 열성을 가지지 않으면 힘들겁니다. 훌륭한 결심 꼭 성사되기를...
학점은 대학전과정에 취득해야할 학점이 있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의 경우 4년제인데 한학기에 취득해야할 학점이 21학점인데 본인의 결심에 달려 있습니다. 1과목이 3학점이니 한학기에 보통 7개 과목을 수강해야 합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가는 엠티는 무조건 가야한다는 법이 없고 가지않아도 되지만 친구들과 관계를 맺기위해 의식적으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저도 사이버대학다니지만 대학에 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오프라인 강의가 있지만 온라인 강의를 잘받으면 갈일이 없습니다. 교수님들 얼굴을 한번 보고 만나보려 갈뿐입니다. 3년동안 대학에 4번 갔습니다. 그나마 한번도 오지 않은 학생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부산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오겠습니까
회사는 때려치지 마세요.
뭐 대학졸업해도 갑자기 진로는 열리지 않으니까요~
한국에도 4년제대학졸업하고도 직업을 구하지 못해서 직업훈련받는 사람을 수두룩 보았구요.
대학졸업장이나 자격증이 취업에 조금 도움은 되겟지만 어떤환경에서 얼마만큼 경력을 오래 쌓았는지가 한국에서는 기본입니다.
야간하면 좀 몸이 많이 상하거든요.
방통대도 사이버라하지만 졸업하기가 넘 힘들구요
개인적으로 사이버대학을 추천합니다.
사이버 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결혼 8개월차 맏벌이주부
사회복지대학원생입니다.
한국에는 등록금 낼돈이 부족하여 대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새터민에게는 새터민이기에 받을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35세 이하까지 대학생은 정부의 등록금지원으로 등록금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35세 이상의 학생과 대학원생은
등록금 지원이 안됩니다. 저는 30세가 안되서 대학교에 입학햇지만
돈도 벌어야 겠기에 천안외국어대를 포기하고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했답니다.
일두 하면서 공부를 해서 우수학점으로 학교를 잘 졸업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사이버대학교졸업이 쉽지않을까? 생각하겠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저녁에 와서 공부하기란 정말 어려웠답니다.
어쨋든 이렇게 해서 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대학원에
입학했어요. 지금도 목금일에 저녁 6시~10시까지 수업을 듣고
집에 오면 11시랍니다. 아침에 8시에 출근하고
토요일엔 파워포인트를 배우느라고 아침 8시에 학원을 간답니다.
일요일에는 집청소하고 세탁기돌리고 이것저것 좀 하면 일요일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간답니다.
정말 한번 실컷 자보고 싶어서 12월 방학만을 기다린답니다.
하긴 또 12월이면 제가 할일을 만들겠지만요~
저는 지금도 사이버대학교를 정말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랑같이 오프라인대학교에 입학한 친구들은 중퇴나 휴학을 했고
아직 다니는 친구들은 사회적 기반을 잘 잡지 못했답니다.
죄송하네요. 요점이 샛길로 샜네요.
사이버 대학의 장/단점에 대해 장점 위주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장점: 학비가 저렴하다. (일반 사립대학의 1/2~1/3수준,단 오프라인 기반
대학은 온라인기반 학교보다 1.5배 높습니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강의를 들을수 있다.
(반복수강 가능)
보통 실용적인 과(E-경영,회계,마테팅,금융학과,사회복지학과,중국어통상학과,부동산학과) 등..
시,공간을 초월하므로 제반 비용(식대, 교통비..)이 들지않고 직장을 다니면서 학업을 병행할수 있으므로 상당히 경제적이다.(네이버지식창참고)
그외에도 입장차이의 장점이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단점.
가장 큰 문제는 아직 사회적 인지도가 낮다. 대부분 사이버대학들은 올해 개교4년째에 접어들었다.. 그러므로 아직 가상대학이란 틀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은것 같다.
그러나 일반 오프라인 정규대학의 졸업장과 차별을 두지 않는다. 차별이라면 사회에서의 시선이다. 지금은 정착 단계이므로 머지않아 사이버 대학도 일반 오프라인 대학과 동등한 처우를 받을수 있을날이 있을거에요.
물론 저처럼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구요.
일반 대학과 같은 교정에서의 낭만이나 설레임 동아리모임 기타 학교 생활에서 누릴수있는 혜택이 적다...등.(네이버지식창참고)
결론
새터민분들에게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이버 대학은 학력보다는 새터민으로서 자기계발과 자격증 등이
목적이시라면 그리고 돈이 부족한 우리들이기에 강력
추천합니다..30세 후반에 욕심으로 오프라인대학을 다니시려면 정말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다들 본인들보다 후배들이기에 세대차이와
등록금문제 정말 어렵습니다.일하면서 등록금을 벌어서 낸다면
등록금 문제는 일단 해결이 되고 사이버대학교나 특수대학원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우리처럼 자기개발과 자격증 등을 필요로 하기에
35세 이상이며 이미 사회에 기반을 잡으신 분들이 많이 공부를 하기에
세대차이도 해결이 되고 서로가 공유할수 있는 좋은 정보들이
너무나 많고 한국사회와 한국인들을 좀 더 빨리 이해할수 있답니다.
저는 35세가 안된분들에게도 사이버대학교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이 급한 우리들이기에 학력과 사회의 기반 양쪽을 다 잡을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고 최고의 전략입니다.
하지만 너무 빨리빨리로 서두르면 시행착오를 겪을수 있기에
5년을 목적으로 차곡차곡 계획을짜서 행하여야 합니다.
뚜렷한 목표는 있는데 방법을 모르신다면 그 목표에 맞는 전략이
꼭 필요하답니다~
사이버대 둘러보니 학점이 있었어요..
최소(기본?) 12학점부터 1학점 추가시마다 71,000원의 금액을 더 내야 하던데 학점같은것은 어떻게 선택하면 될까요?ㅠ 그냥 기본으로 하면 될지 아님 사이트에서 권하는 18학점*8(학기)=144학점으로 졸업가능하다고 되어있는것으로 하면 될까요?
그리고 제가 18학점으로 배우고 싶다면 기본12학점 금액에서 추가6학점(426,000원)에 대한 금액도 정부&학교에서 지원해 주는거예요? 아님 본인부담인가요?
저....
정말 궁금한게 많아서 그러는데요ㅠㅠ
사이버대 다니려면 들어가는 교재비같은거랑 기타 지출금도 많을텐데 한달 보통 얼마나 들까요?
하지만 이젠 조금 바뀐것 같습니다.
사이버대학도 사립과 국립이 있습니다.사이버대학도 사립에 입학하시면
대학 측에서 나머지 50%에 대해 장학처리를 해 주는지 확인하신 후
지원하시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학교측에서 장학처리를 거부할 시에는 50%에 대해
본인이 부담하셔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어느 대학교가 국립.사립인지는 저두 잘 모르겠습니다.
사이버대학교 말그대로 직장인들이 공부하는 곳이기때문에 지금은
들어가기가 어려워졌답니다. 그리고 시험수준도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우선 교재비 한학기에 12만원정도들었고 교수님 강의하실때 파일들
프린터 해야 하니까(그래야 두고두고 공부할수 있어요)A4용지 한학기에 4개정도(2만원),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특강에 참석하면 커피값 5만원.
교통비 10만원정도(차가있음 더많이 들어요)
저는 지하철 이용했답니다.
그리고 MT모임때 모임비 3만원정도....두번하면 6만원 ...대충계산해보니
40만원정도(한학기)들었답니다. 엄청 절약했었던 금액입니다....이상입니다.
수고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그리고 대학 포기마시고 화이팅!!
북한이탈주민후원회에 올린 답글도 고마워요...
그래도 남들이 졸업하기 어렵다는 사이버대를 졸업하고 대학원 공부까지 하신다니...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원까지 다니시다니....
제가 몇개월 야학원다니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막상 또 공부하려고 하니 걱정 또한 앞서네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하는 공부인데 나라고 못하겠냐는 오기때문에?ㅋㅋ
학점같은건 어떻게 선택하면 될까요?
대학선정은 학과를 정하셨다는 그학과의 특성에 제일 적합한 대학 즉 그학과에 관해 실력이 되는 대학을 선정하시면 될겁니다.
저도 회사생활 하면서 대학다니는데 정말 결심 잘했습니다. 그리고 웬간한 열성을 가지지 않으면 힘들겁니다. 훌륭한 결심 꼭 성사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