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공장은 평양시 모란봉구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동의 주소는 생각안납니다.)
그공장이 생긴시기는 1980년대 중반기에 세워진것으로 알고 있으며 일본에 있는 총련 애국 상공인이 북한에 지원해준 피복공장입니다.
원래 경공업성 산하 피복공장이였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고...

그래도 모든 재단설비를 비롯한 피복가공 설비들이 일본에서 들여 온 것이였기 때문에 북한내에서는 이름있는공장이였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수출피복 즉 임가공 만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장 노동자들의 가공기술도 높은 편입니다.
유니폼 같은 피복도 문제없이 해 낼것입니다.

또한 지금도 공장이 잘 돌아가지는 못할것입니다. 왜? 다른 나라들에서 주문양이 적기때문에... 그들은 같은 제품의 ㅅ생산수량이 많은것을 제일 선호합니다.

공장의 규모는 그리 작은공장은 아니며(정확한 평수와 가공능력은 모름)..아마도 가공기술적면에서 처음에는 좀 소리가 나겠지만 계약날자를 위반하는 일은 거의 없을것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하고 글을 올렸는뎅 역시 궁금중을 풀었네요~~

접동새님! 모란피복공장은 모란봉구역 평화동(천리마동상 뒤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로자는 약300명정도 되는것으로 알고있음
기타 생산설비나 가공능력은 그래요님의 답변이 가장근접하다고
생각됩니다

수성님 답변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북한봉제에 대한 기대가 큼으로 내가 만드는건 아니지만, 북한봉제의 기술도 한국만큼 괜찮다는것을 알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