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생각을 일일이 물어볼 수는 없으니 (또 남한처럼 여론조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잘모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북한이 한심하다는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남조선은 우리보다 조금 잘살뿐 거지도 많고 사람살기 힘든 동네라고 대부분 생각합니다. 밖에 나와봐야 세상을 알게 되지요. 여기와서도 한동안은 정말 그리 잘사는가하고..저 아파트에 사람들은 정말 다 사는걸까하고 쉽게 믿지 않습니다. 한 3~4년되면 이제 좀 세상 돌아가는걸 알게 되지요.
dddd님 그걸 모르는게 아니고 북한주민들의 생각을 물어봐서 말씀드린겁니다. 탈북자는 바깥세상을 깨친사람이지만 북에 사는 주민은 남한이 좀 잘산다 이렇게 생각하지 엄청 잘산다는건 잘모른단 말이지요. 바깥에 선이 닿는 사람들이나 좀 알까. 엄청잘산다 이런건 입밖으로는 퍼지지 않으니까 잘 모른단 말이지요.
부정님아 님두 원래는 병신색키엿으면서 빨갱이엿으며 그렇게 욕을 하면 안돼지 내가 북한의 김정일을 욕을 하면 몰라도 백성들 먼죄가 잇냐 그체제에서 살려고 하면 어차피 그렇게 안하고는 못살것 아냐 님두 그래서 여기 왓것지 빨갱이 지금두 이런말 하는가 님아 이제 통일되면 다 같이 만날 사람들 그렇게 욕을 하지 마시길...
저도 곧은 청송님하고 같은 생각이에요.제가 비록 북한에발조차 한번 디딛지 못했지만 저도 북한의 한핏줄이라면 핏줄이고, 북한분들도 남한의 한핏줄이지요.
원래 우리는 하나의 단일 민족이 였잖아요. 나와 너가 아닌 우리인데 그 놈의 분단 때문에 따로따로 생각 하는 것 같은데 서로 아픔 모르더라도 원래 우리가 하나였다는 것은 꼭 인지하고 비판을 하던 비난을 하던지 했음 좋겠어요.
ㅠ그리고 곧은 청송님 고향하늘님 글에 댓글 달아주신것 보았는데요.
제가 비록 가입전이라 님아래 댓글을 달지못하고 여기서 다른 의견 제시해 봐야 실효성이 없겠지만 그래도 제생각 남길게요.
곧은 청송님의 의견도 맞지만
고향 하늘님께 좀 격하게 댓글을 달아 주시지않았나 싶어요.
제가 알기로는 정착금 받으시면 브로커에게 갚으시는 분도 계시고,
처음 적응하는 과정에서 지출하는 방법이 서툴러 현 가진 자본에 비하여 과다 지출이 하실수 도 있고, 생활이 생각보다 굉장히 빠듯할 수도있을 것 같아요.
물론 저와 같은 사람, 그리고 탈북자님들이 오래정착하면서 알뜰하고 부자되는 방법을 터득하실 수 도 적응하면서 핸드폰 요금10만원에서 2만원이내로 내는 방법도 물론있고,
세금도 과다하게 나오면 세무서에 문의하거나,혼자 세법공부해서 절약 할수 도있고,
부정한 편법을 써서라도 5천원이내로 세금 팍 줄일 수있는 어둠의 경로 방법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역시 홀로 방법을 터득하기까지는 학교졸업후 오랜시일이 걸렸구요. 아직도 적응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절약하는 방법은 아마 하나원에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힘들거라 생각할겁니다.
사람마다 너무 다양해서 아끼며 사는 사람이 있고, 보통 지출을 하는 분들도 계실 것같구요. 그래도 이렇게 "~하지 말라, 해라"보다는 어떻게 어떻게 하면 더 낳을 것같다는 방법론을 제시한다면
탈북자분들의 지원금이 안타깝게 줄어 들었지만 알뜰하게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해드린다면 개의치 아니할수없지만 타격이 조금이나마 줄어 들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솔직히 탈북자분들의 아픔을 글로만 알지 실지 체감을 못해서 어느정도 고통을 받고 계신지 가늠하기가 어려워요,
제친구중 한명은 소년 소녀 가장이 였는데 당시 학교에서 완전 제친구를 천덕꾸러기로 만들어 버리고 말수가 적다고 왕따(완전 따돌림)도 받고 지원비가 정말 최소한도비용이라 친구 언니가 실업계로 진학해서 알바하면서 가족들 먹여 살린것 알고 있는데 열심히 살고, 노력해도
당시 사회에서 제친구네 가족을 부모님이 없다고 거부하는 면도 보면서,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탈북자분들의 고통도 실로 말할 수없겠구나라는 생각이 감히 들어서 주제 넘게 댓글 달아 보았는데요.
지원금이 줄어든 만큼 그 지원금은 취업면에서라도 다시 붙여 줘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윗글에 질문으로도 글 올렸지만 제 생각은...)
같은생각님 전실지 14살때부터 한국오는것이 꿈이엿습니다 헌데 지금 나이22살에 한국에 왓어요 결국엔 성공을 햇는디 내가 이렇게 와서 보니 정착금도 적고 저도 솔직히 첨에는 생각이 달랏어요 ㅅㅂ 왜 요거 주냐 하고 착각을 햇엇죠 헌데 그것이 전부가 아니잖아요 머 정착금 잇어도 살고 없어도 살고 내가 뭐 올때 정착금을 준다고 해서 온것도 아니고 국가에서 많이 주면 고맙고 안주면 내스스로 벌어서 살면 되는거 아니에요
물론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견해가 틀려 그럴수 잇겟죠 헌데 그님이 쓴글을 보십쇼 지가 혼자 죽는것도 아니고 이대로 가다간 다 죽을수 잇다 누가 죽어요 전 성질이 급한사람이돼서 그런지 그것을 보고 판단하기에는 왠지 그말이 짜증이 나요 여기는 지가 노력하면 노력한것만큼 받잖아요 저도 학교를 다니면서 알바를 하고 잇는디 사는데 너무 지장이 없는데 참
원래 우리는 하나의 단일 민족이 였잖아요. 나와 너가 아닌 우리인데 그 놈의 분단 때문에 따로따로 생각 하는 것 같은데 서로 아픔 모르더라도 원래 우리가 하나였다는 것은 꼭 인지하고 비판을 하던 비난을 하던지 했음 좋겠어요.
ㅠ그리고 곧은 청송님 고향하늘님 글에 댓글 달아주신것 보았는데요.
제가 비록 가입전이라 님아래 댓글을 달지못하고 여기서 다른 의견 제시해 봐야 실효성이 없겠지만 그래도 제생각 남길게요.
곧은 청송님의 의견도 맞지만
고향 하늘님께 좀 격하게 댓글을 달아 주시지않았나 싶어요.
제가 알기로는 정착금 받으시면 브로커에게 갚으시는 분도 계시고,
처음 적응하는 과정에서 지출하는 방법이 서툴러 현 가진 자본에 비하여 과다 지출이 하실수 도 있고, 생활이 생각보다 굉장히 빠듯할 수도있을 것 같아요.
물론 저와 같은 사람, 그리고 탈북자님들이 오래정착하면서 알뜰하고 부자되는 방법을 터득하실 수 도 적응하면서 핸드폰 요금10만원에서 2만원이내로 내는 방법도 물론있고,
세금도 과다하게 나오면 세무서에 문의하거나,혼자 세법공부해서 절약 할수 도있고,
부정한 편법을 써서라도 5천원이내로 세금 팍 줄일 수있는 어둠의 경로 방법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역시 홀로 방법을 터득하기까지는 학교졸업후 오랜시일이 걸렸구요. 아직도 적응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절약하는 방법은 아마 하나원에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힘들거라 생각할겁니다.
사람마다 너무 다양해서 아끼며 사는 사람이 있고, 보통 지출을 하는 분들도 계실 것같구요. 그래도 이렇게 "~하지 말라, 해라"보다는 어떻게 어떻게 하면 더 낳을 것같다는 방법론을 제시한다면
탈북자분들의 지원금이 안타깝게 줄어 들었지만 알뜰하게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해드린다면 개의치 아니할수없지만 타격이 조금이나마 줄어 들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솔직히 탈북자분들의 아픔을 글로만 알지 실지 체감을 못해서 어느정도 고통을 받고 계신지 가늠하기가 어려워요,
제친구중 한명은 소년 소녀 가장이 였는데 당시 학교에서 완전 제친구를 천덕꾸러기로 만들어 버리고 말수가 적다고 왕따(완전 따돌림)도 받고 지원비가 정말 최소한도비용이라 친구 언니가 실업계로 진학해서 알바하면서 가족들 먹여 살린것 알고 있는데 열심히 살고, 노력해도
당시 사회에서 제친구네 가족을 부모님이 없다고 거부하는 면도 보면서,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탈북자분들의 고통도 실로 말할 수없겠구나라는 생각이 감히 들어서 주제 넘게 댓글 달아 보았는데요.
지원금이 줄어든 만큼 그 지원금은 취업면에서라도 다시 붙여 줘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윗글에 질문으로도 글 올렸지만 제 생각은...)
물론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견해가 틀려 그럴수 잇겟죠 헌데 그님이 쓴글을 보십쇼 지가 혼자 죽는것도 아니고 이대로 가다간 다 죽을수 잇다 누가 죽어요 전 성질이 급한사람이돼서 그런지 그것을 보고 판단하기에는 왠지 그말이 짜증이 나요 여기는 지가 노력하면 노력한것만큼 받잖아요 저도 학교를 다니면서 알바를 하고 잇는디 사는데 너무 지장이 없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