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들여갈수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어떨런지 모르겠군요.

지금 면회 안되고요. 물건도 잘 안될것 같은데
그래도 들여보내긴 하던데 토요일, 일요일에 물건 들여보내시죠. 잘 안되긴 할겁니다. 지금 하나원원장님말고 요먼저 하시던 원장님은 그렇게 되면 면회를 못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부럽겠는가고 하면서 면회를 잘안시켰었거든요. 물건은 그래도 들어오는것같앗어요....

저는 잘 모르는데요 하나원이 무슨 감방입니까? 면회도 안되고 물건도 안되고... 이런문제는 건의를 해서 시정해야할듯 하네요.....

...옷가지 같은 건 염려하지 않으셔두 됩니다.
하나원에 오면은 입을 옷과 생필품들을 다 새것으로 줍니다.
...연락은 첨에 하나원에 가서 개인당 공중전화카드(1개)와 현금(4만원)을 주니까 수시로 가능하구요,핸드폰도 개인적인 방법으로 들여보내서 전달할 수도 있어요. 단,하나원내의 선생님들이 아시면 회수당할 수 있으니 유의 해야 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의문점이 하나 생기네요?
개인적인 방법으로 들여보낼수있다는것은 어떻게 들여보낼수있는지요?
혹시 알려주심 정말 도움이 될듯합니다만.................

제가 핸드폰을 받을 때는 작은 쇼핑빽에 물건을 선물 받았었는데 그밑에 살짝 놓여 있던데 그걸 접수실에 계시는 아저씨가 찬찬히 보시지 않아서 그대로 받아 썼는데, 혹시 더 세밀하다면????...... 다른 방법을 구상해야겠죠.
...예를 들면 과일이라면 배나 사과 같은 거... 배가 더 크겠죠...그걸 겉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 절반 쪼개서 안을 폰들어갈만큼 파내서 거기에 넣어가지고 두개를 다시 합친 다음 같은 이쁜 상표를 붙이거나 겉에 씌우는 그물같은 하얀걸로 씌우면 더 위장이 세련될것 같구요, 받는 이 한테도 그대로 전달 될 것 같아요......그렇게 해보세요.
이러한 방법과 유사하게 여러가지로 전달할 수 있어요.
마음도 급하신것 같은데 천천히 생각하셔서 잘 해보시고, 서로의 긴장된 마음을 풀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였으면 합니다.

새봄씨 친절한 답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답변주신걸 보면 그럼 접수실에다 물건을 줘서 전달할수있는 방법이 있는거네요? 편지든 옷이든 과일? 가능한가요? 면회는 안되는거고?
이것저것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메일주소 알려주심 좀더 문의 드리고 싶은데 가능할런지요? 제메일은 ljw6024dw@msn.com 입니다.
연락 부탁좀 드릴께요

하나원 정말 지긋지긋해요. 면회도 못하고 우리땐 3개월동안 하나원에서 죽는줄 알았어요. 하나원에서 3개월동안 교육받았지만 정작 지하철탈줄도 몰라서 첨 망신하던걸 생각하면.... 교육은 영 꽝이예요. 불필요한 교육만 있고 필요한 교육은 없고. 우리땐 일체 면회도 없었고 외부에 견학같은거 나갈때 전화해서 친척들이 잠깐 나와서 만난게 전부예요. 2달정도 되니까 친척들 만나로 하룻밤 밖에 외출시키는게 전부였어요.

liw님/메일 보냈는데 받으셨어요??

한국 분이라면 이런 쓸데없는 걱정을 하시는지 이해하기 힘듬.
옷가지 등 기본 생활품은 하나원에서 어련히 챙겨줄텐데요.
무슨 호의회식을 시키겠다고 그런 발상을 하시는지..

가능한 하나원에 맡기세요.
어련히 알아서 교육하고 지원할텐데..
교육과정은 잘 모르겠으나 지루하셔도 참고 열심히 배우자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기본이 충실하지 못하면 발전의 원천이 금방 소실됩니다.
물론 지하철 등 생활 기초 상식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한국 사회가 돌아가는 기본 구조 등에 대한 기본 이해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생활 상식이야 부딛히다 보면 좀 챙피해도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고요.
물론 실생활 교육 과정도 보강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이글은 hyj7024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0-07 18: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