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국해서 4월하나원수료, 5월취업...정말 바쁘게 달려오셨군요.
그런데 무산곰님이 얼마나 남자친구를 사랑하는지는 몰라도 좀 성급한 결정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우선 이사회를 좀더 냉철히 알아야할 필요가 있을듯싶고 또 같이 일하는 분들과도 좀더 친밀한 유대관계가 더 절실하다고 판단됩니다.
한국에 오기까지 힘든로정을 잘 견디어 오셨다면 앞으로 한3년간은 남자친구와 사랑도 키우고 남쪽생활에 잘 적응하는 기간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많은 탈북자들이 가장 힘들게 생각하는 부분이 외로움이지만 그것도 능히 참고 견디어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톨게이트업무가 육체적으로 힘든일이지만 아침에 눈떠서 출근할데가 있다는것..참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결혼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님의마음을 잘 이해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디 심중하시기를......
무산곰님, 물론 하나원 수료하셧으리라 봅니다만 님 께서 하시는 걱정은 행복한 걱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아시겟지만 하나원 수료후 5년간은 보호기간이라 이 5년안에 할수잇는건 모두해야 성공적인 ㅜ정착 탈북인이라 할수 잇습니다 님게서 걱정하시는 문제는 큰 문제가 아니니 마음놓으시구여, 사랑하는님, 마음것 사랑하심이 북한을 더나 자유남한에온 우리들에겐 기쁜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를위한 보호기간에 모든것이 포함되여 잇으니 잘 연구해보세요 1년 4대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면 반드시 장려금이 나오구여,연속 3년..글구 애낳으면 또 다른 보장이 됩니다 아무 근심 마시고 열심히 사시면 다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되여 있습니다 아무쪼록 행복하고 맘 편한 연애 하시구여,꼭 결혼 성사하셔서 기쁜 소식 전해줘요 . 용기있는 탈북인 올림.
어케 톨게이트에 들어갔데요..? 거긴 들어가기 쉽지 않은데...여자로썬 그냥 괜찮은 직업입니다..특히 대학나오고도 그 월급받기 쉽지 않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애기는 좀더 천천히 가져도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우선 여유있는 정착을 하려면 여유돈이 조금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무산곰님, 님의 심정을 충분히 알것같습니다 님이 지적하신 모든것이 다 중합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빠가 더 중요하지 않을가 감히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왜냐면 사랑의 깊이는 누구도 측량할수 없는 무한대의 깊이와 넓이를 가지고 있지않습니까? 오빠가 어느것이 중요한가고 물엇을때 저는 오빠가 더 중요하다고 답햇을것입니다 오빠가 있으면 취업장려금이 머고 회사가 머며 돈이 멉니까? 오빠가 님에대한 사랑이면 그 모든것은 오지말래도 스스로 찾아옵니다 사랑과 결혼이 첫째라고 저는 당당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무산곰님, 한 가정을 이끄는데 잇어서 여성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저는 늦게나마 깨달앗습니다 특히 우리 탈북인들에게 있어서 가정이란 정말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소중한것 아니겠습니까? 님께서 하신 질문은 어찌보면 걍 스쳐지날번도 한 질문이지만 저 (우리탈북인)들에게는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메시지를 남기는 귀중한 질문 같아요 더우기 애인이 탈북남이라니 더욱 존경이 가서 성의껏 댓글을 쓰고 싶습니다 탈북남으로서 현재 저의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오빠는 한시바삐 화목한 가정을 원하구 있는데 님 께서는 마음의 정돈이 되지않아 글을 올리신것 같은데요 현재 남한정착 탈북인들중 그래도 열심히 정착을 하는분들의 비율을 따져보면 남성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안심하시고 애인과의 사랑과 결혼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무산곰님? 위에 리플중에 톨게이트 가 좋은 직업이라고 하신분도 계신데.
무산곰님 아시겠지만 계약직일겁니다.
톨게이트면 도로공사소속일텐데.도로공사 정직은 그렇게 소개로 들어갈수있는 직장이 아니죠.
말그대로 계약직입니다 계약기간이 만기 되면 짐싸서 나와야죠,
취직 즉 고용은 회사측에서 함부로 해고를 하지 못하게 정식직원이 원칙입니다.정년까지도 보장해줘야하죠.
그런데 계약직은 그렇지 못합니다.
무산곰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회사이건 정직원 지위가 탐나지 않은세요??
현대자동차 노조가 그렇게 파업을 해도 현대자동차측에서 해고 못합니다
정직원이기때문이죠.
무산곰님 지금 계약직일겁니다 회사나 업종을 바꿔서라도 정직원을 꿈꾸세요 아니면 자영업도 괜찮고요
그 전까지는 좀 불안한 삶을 살겁니다.
무산곰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리 많지 않다면 조금더 미래를 바라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 아주 좋습니다.
결혼까지는 괜찮습니다만. 아이는 낳는것은 나이가 많지 않으시면 좀 미루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한국에서 여자 인생이 달라집니다
산후휴가 말씀하셨죠?산후휴가 기간도 근무년수에 포함되니 당연히 장려금 받을수있습니다 그 기간동안 기본급도 나옵니다.
근데 도로공사에서 계약직에게 산후 휴가를 줄지 의문이네요
아기 낳으면 직장생활하기 어려워집니다 다른 한국여자들처럼 친정어머님이 애를 봐줄수있는것도 아니고 바로 직장생활끝나죠.
그렇다고 남자도 탈북자면 시어머니 안계실테니 시부모님이 애를 봐줄수있는것도 아니고요
잘 생각하세요.결혼은 그전에 해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뤄낸다음에 애를 갖는게 좋을듯싶네요,
잘못하면 가난이 평생 따라 다닙니다
그리고 좋은 직장은 탈북자중에서 좋은직장이 아니라 평균 한국인중에서의 좋은 직장을 고려하세요 이젠 한국인이시잖아요
남의일이아닌 바로 내딸일같기만 해요
제나이가 50을바라봅니다 저도온지 이제1년이 돼요.
꼭 명심할것은 보호기간5년안에 무조건 살아가기위한 터를 닦아야합니다
만약 이기간에 일어서지못한다면 성공적인 정착생활을 기대하기 어려울듯 한데요 더구나 같은새터민끼리.
사랑하는 사람과 잘상의하여 어느정도라도 허리편담에 가정을 행복하게 꾸리자고 하세요
준비도없이 살림을 시작해서 이것저것 애로가 생기면 짜증이 나고 그짜증이 가정파탄을 초래할수 있는 근원이 된다는것을 명심하세요
어떻게 눈물과 죽음을각오하고 온 이값비싼 삶을 헛되게 하겠어요
그렇게는 안되죠
그러니 정말진심으로 서로를사랑한다면.그리고외롭고 생소한 이곳에서
끝까지 한배를탈수있다면 미래를 먼저생각하는것이 옳은길이라고 봐요
자식가진 어머니로써 제속마음을 그대로 썼어요
무산에 자식하나 두고온부모가 남의일 같지가 않아서 쓴글이 바라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기대합니다
힘잃지말고 용기내여 꼭 성공하세요
사랑은 받는것이 아닌 주는것...화이팅
안녕 하세요 님이 사랑과 돈에대한질문같은데요 제생각에는 돈이 먼저러고 생각합니다 님도 아시다싶이 북한에서도 돈만있으면 여기까지 오지않고 중국에서도 돈만있으면 여기 까지 오지않아도 살수있어요 자본주의나 사회주의나 돈이 우선입니다 돈이 있으면 뭐든지 할수있어요
결혼관계도 돈이 있을때와 돈이없을때 만나는대상이 틀리거든요 돈이 없을때에는 사람이 마음만중시하거든요 마음이 고우면 돈을 벌수있다고 그러나 결혼한다음에는 몇년이 안되여 돈때문에 회여지는 일이 많아요
반대로 돈이있을때 만나는대상은 집문제 아이양육문제 부모님들이 용돈문제 누구의재산명의문제 등 다양하거든요 그것이 실제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거든요 한번 회사분들과물어보세요 한국에도 30살이상되는사람들이 결혼못한 사람들이 엄청많아요 왜서인지 알아요 돈이 없어서야요
그렇다고 그들이 마음이 악해서가아니야요 살다가보면은 열심히사는데는 돈이 모아지지않고 이런저런일이생기기도해요
님이 생각이 어떤지는모르겠으나 저의생각은 먼저 돈을 모으고 그다음 결혼과아이문제를 생각하는것이 좋다고 보아요 더구나 님이 나온지 몇달안되니 적어도 3년이 지나면 한국사회를 알고 또 탈북자들에대해서도 알고 돈도 조금모으고 사랑과 돈에대하여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어요
참이상하신분이네 그거야 당연히 혼자보다 둘합치면 더큰하나가 된다는걸 왜 모를까 혹시 알면서도 그러는지 돈이야 늙어 줄을때가지 벌지만 사랑이야 시기가 지나면 끗이라는것을 아시면서도 그리고 부탁할것은 마라손경기도 처음에 너무속도가 좋으면 결승선전에가보지도 못하고 말아요 그러니 인생의 결승선에서 보다 좋은성과를 거두시려면 처음부터 속도조절을 잘하시기를 바라고 부탁드립니다
사람이 돈에 지나치게 집착을 하면 바보가됩니다 특히 낯선땅에서 늦게나마 정착을 하려는 우리 탈북자들에게는 물론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사랑과 가정입니다 이걸 떠나서 돈을 아무리 많이 가졌다해도 인생은 허무해질것입니다 이명박대통령을 보십시오 최고의 권력을 쥐고도 자기재산 모두 나라에 헌납하는 모습을...저는 돈보다 사랑과 가정이 우선이라는 주장에 한표!
그런데 무산곰님이 얼마나 남자친구를 사랑하는지는 몰라도 좀 성급한 결정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우선 이사회를 좀더 냉철히 알아야할 필요가 있을듯싶고 또 같이 일하는 분들과도 좀더 친밀한 유대관계가 더 절실하다고 판단됩니다.
한국에 오기까지 힘든로정을 잘 견디어 오셨다면 앞으로 한3년간은 남자친구와 사랑도 키우고 남쪽생활에 잘 적응하는 기간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많은 탈북자들이 가장 힘들게 생각하는 부분이 외로움이지만 그것도 능히 참고 견디어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톨게이트업무가 육체적으로 힘든일이지만 아침에 눈떠서 출근할데가 있다는것..참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결혼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님의마음을 잘 이해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디 심중하시기를......
여성치구 괜찮은 직장이야 월굽도 괜찮구 그런일자리 구하기힘들어
외로워도 참구 한국에서 친구 동료 새기면서 잘생각하는게
현명한 생각 일껍니다
편한직장 찾을라하면 끝없어요 주어진일에 충실히하다보면
좋은일 많은게 인생사입니다
반드시 4대보험에 가입하신후 1년.. 이것이 중요합니다 회사를 옮긴후에도 1년이라야 합니다 1년을 견디지 못하면 장려금이 없습니다 5년안에 모든걸 이루고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것입니다 답변이 만족 하셔ㅑㅅ는죠?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애기는 좀더 천천히 가져도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우선 여유있는 정착을 하려면 여유돈이 조금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반갑습니다. 님의 글을 읽어보니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우선 그남자의 실정입니다. 상세히 안 상태에서 남자랑 결혼하고 그러면어떨가 싶습니다.
저역시 무산곰님 선배라 경험으로 체험한거 있어서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세상에는 다 좋기만은 안합니다.
무산곰님께서 그남성을 너무 사랑한다고 하시니 어쩔수 없구요.
애기는 좀 있다가 가지셔도 괜찮을듯 하네요.
일단은 남자친구를 설득시키시고 그분을 이해시켜드려야 할듯 합니다.
이건 돈과 사랑을 떠나서 생존유지라고 볼수있어 전 나름대로 글을 감히 올려봅니다. 답변이 만족한지 모르겠네요.
무산곰님 아시겠지만 계약직일겁니다.
톨게이트면 도로공사소속일텐데.도로공사 정직은 그렇게 소개로 들어갈수있는 직장이 아니죠.
말그대로 계약직입니다 계약기간이 만기 되면 짐싸서 나와야죠,
취직 즉 고용은 회사측에서 함부로 해고를 하지 못하게 정식직원이 원칙입니다.정년까지도 보장해줘야하죠.
그런데 계약직은 그렇지 못합니다.
무산곰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회사이건 정직원 지위가 탐나지 않은세요??
현대자동차 노조가 그렇게 파업을 해도 현대자동차측에서 해고 못합니다
정직원이기때문이죠.
무산곰님 지금 계약직일겁니다 회사나 업종을 바꿔서라도 정직원을 꿈꾸세요 아니면 자영업도 괜찮고요
그 전까지는 좀 불안한 삶을 살겁니다.
무산곰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리 많지 않다면 조금더 미래를 바라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 아주 좋습니다.
결혼까지는 괜찮습니다만. 아이는 낳는것은 나이가 많지 않으시면 좀 미루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한국에서 여자 인생이 달라집니다
산후휴가 말씀하셨죠?산후휴가 기간도 근무년수에 포함되니 당연히 장려금 받을수있습니다 그 기간동안 기본급도 나옵니다.
근데 도로공사에서 계약직에게 산후 휴가를 줄지 의문이네요
아기 낳으면 직장생활하기 어려워집니다 다른 한국여자들처럼 친정어머님이 애를 봐줄수있는것도 아니고 바로 직장생활끝나죠.
그렇다고 남자도 탈북자면 시어머니 안계실테니 시부모님이 애를 봐줄수있는것도 아니고요
잘 생각하세요.결혼은 그전에 해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뤄낸다음에 애를 갖는게 좋을듯싶네요,
잘못하면 가난이 평생 따라 다닙니다
그리고 좋은 직장은 탈북자중에서 좋은직장이 아니라 평균 한국인중에서의 좋은 직장을 고려하세요 이젠 한국인이시잖아요
제나이가 50을바라봅니다 저도온지 이제1년이 돼요.
꼭 명심할것은 보호기간5년안에 무조건 살아가기위한 터를 닦아야합니다
만약 이기간에 일어서지못한다면 성공적인 정착생활을 기대하기 어려울듯 한데요 더구나 같은새터민끼리.
사랑하는 사람과 잘상의하여 어느정도라도 허리편담에 가정을 행복하게 꾸리자고 하세요
준비도없이 살림을 시작해서 이것저것 애로가 생기면 짜증이 나고 그짜증이 가정파탄을 초래할수 있는 근원이 된다는것을 명심하세요
어떻게 눈물과 죽음을각오하고 온 이값비싼 삶을 헛되게 하겠어요
그렇게는 안되죠
그러니 정말진심으로 서로를사랑한다면.그리고외롭고 생소한 이곳에서
끝까지 한배를탈수있다면 미래를 먼저생각하는것이 옳은길이라고 봐요
자식가진 어머니로써 제속마음을 그대로 썼어요
무산에 자식하나 두고온부모가 남의일 같지가 않아서 쓴글이 바라건데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기대합니다
힘잃지말고 용기내여 꼭 성공하세요
사랑은 받는것이 아닌 주는것...화이팅
결혼관계도 돈이 있을때와 돈이없을때 만나는대상이 틀리거든요 돈이 없을때에는 사람이 마음만중시하거든요 마음이 고우면 돈을 벌수있다고 그러나 결혼한다음에는 몇년이 안되여 돈때문에 회여지는 일이 많아요
반대로 돈이있을때 만나는대상은 집문제 아이양육문제 부모님들이 용돈문제 누구의재산명의문제 등 다양하거든요 그것이 실제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거든요 한번 회사분들과물어보세요 한국에도 30살이상되는사람들이 결혼못한 사람들이 엄청많아요 왜서인지 알아요 돈이 없어서야요
그렇다고 그들이 마음이 악해서가아니야요 살다가보면은 열심히사는데는 돈이 모아지지않고 이런저런일이생기기도해요
님이 생각이 어떤지는모르겠으나 저의생각은 먼저 돈을 모으고 그다음 결혼과아이문제를 생각하는것이 좋다고 보아요 더구나 님이 나온지 몇달안되니 적어도 3년이 지나면 한국사회를 알고 또 탈북자들에대해서도 알고 돈도 조금모으고 사랑과 돈에대하여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돌쇠님 말씀과 같은 생각이예요 ,,무산곰님 한국에 오신지 얼마 안되지만 어느정도 기반을 잡은 상태에서 결혼이나 아이를 생각하셨으면 해요 진실한 사랑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애기를 낳으시면 좋겠지만 애기를 낳아야만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 더 시간을 가지시고 깊이 생각을 하신후에 결정하셔도 늦지 않다고 봐요
저도 아이엄마이고 또 한국에 와서 살아본 경험에 제생각을 올린 글이니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