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님들이 왜 그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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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수상과 과속단속 영국의 수상 처칠을 태운 차가 과속하다가 교통경찰에게 걸렸습니다. "이봐 내가 누군 줄 아나? 각료회의 가는 중이네. " 처칠은 이렇게 말하며 그냥 보내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예, 얼굴은 수상 각하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봐서 수상님과 비슷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며 스티카를 발부하였습니다. 이에 감동받은 처칠은 그날 경시총감을 불러 자초지종을 이야기한 후 "그 경찰을 찾아 특진시키게"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경시총감은 “과속차량을 적발했다고 특진시키라는 규정은 없다“며 수상의 명령을 거절하였습니다. 촛불시위의 후유증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민심을 안정시켜야 할 불교의 총수 자리에 있는 조계종의 지관 총무원장 스님이 자기가 타고 있는 차를 경찰이 검문을 했다고 해서 8월27일 15만 명의 불교도들을 동원 종교편향(宗敎偏向)을 규탄 한다며 데모를 하였다. 불법자라도 보호하여야 하는 것이 불심일지는 몰라도 불법자를 찾아내는 것은 경찰의 임무인데 "어 창수 경찰총장 퇴진"과 "이명박 정권을 규탄"하는 것이 불심(佛心)의 환속(還俗)인지? 자기 임무에 충실한 검문 경찰을 표창하라고 하지는 못할망정. *어 청수 경찰 총장은 임무에 충실한 검문 경찰을 표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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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맙시다.
가락시장에서 어렵게 장사하시는 노인네들에게 시주하라고 돈을 걷어가는것을 본이후론 저도 생각이 많아집니다. 꼭 이런식으로 해야하나 하고요.
식당마다 찿아다니며 시주하라고 은총받는다고 돈을 걷어가는 중들을 수차에 걸쳐 보았습니다. 시장노인네들도 힘겹게 돈을 법니다. 중들이 오면 또 돈걷으려 왔네 하면서 피해 다니는 어르신들 좀 그만 괴롭히세요.
음주 운전 단속도 교통장관을 비롯 누구도 예외로 될수는 없다는거 당연한 일로 알고 있거든요. 직위 높다고 봐 준다는것 자체를 이해를 못 합니다.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맞는 것 처럼 비유를 하였지만 너무도 어이 없군요.
지금 한국이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그런 나라라면 이 비유가 맞을 것 입니다. 영국과 같은 수준도 아니고요...
전과 14범이 대통령까지 된 나라 입니다. 기본 전제 자체가 아예 맞질 않습니다. 현실은 제대로 보고 비유를 하셔야지요.
공권력의 이름으로 온갖 불법이 자행되는 나라인데, 이런 억지 비유는 불교를 까 내릴려고 하는 짓으로 밖에는 안 보이네요.
남의것이라면 헐뜯는데 이골이낭 애들아 ..중들이 왕이되길 바라냐?
절간에 숨어서 ?????
머 알고 쓰는거니?
니 아버지 중이냐?
님이 기독교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면서 하시는 말씀인지는 모르겟지만 보아하니 알지도 못하면서 들은 소리로 포장하시지 마세요.
기독교에 대한 어떤 개인적인 안좋은 감정으로 이러시면 안돼죠.
님이 안 믿으면 그만이지 굳히 그런 모욕적인 말로써 기독교를 비방하는것으로만으로도 님의 인격을 충분히 알겠습니다.
스스로 인격을 높히세요..
그러면 결국은 우리만 손해지요.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 없고 또 진짜 악질적인 넘 몇 안됩니다. 알고 보면 다 괜찮은 사람들이잔아요. 그런대로 넘어 갑시다.
아무리 좋은일 많이 하고 착하게 살아도 믿지않으면 지옥가는
유일한 종교 기독교, 편히쉬는 휴일날 느닷없이 초인종눌러
믿으라고 선교하는 종교 기독교, 누가 얼마나 기부했는지
입구에 사람이름 적어놓은 교회도 있더군요. 결혼식 참석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이만하면 참 유명한 종교 하닌가요?
우리 다같이 이명박 대통령를 교황으로
어청수청장을 교황 경호실장으로 적극 밀어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불교를 따르거나 중오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불교두목인지 하는 놈의 노는 행태가 더러워서 글을 퍼올렸을 뿐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개신교 욕은 왜 나옵니까?
더러운일은 불교놈들이 저지르고 욕은 죄없는 개신교가 먹어야 합니까?
나라위해 아무것도 한것없이 산속에 숨어서 제 재산만 불리고 ..이젠 중놈들도 고급승용차 타고 다니게 되니까 중대가리우두머리가 무슨 대통령이라도 된줄 아느냐?
대통령도 나라의 법규정을 지키는데 중대가리가 왜서 검문했다고 개지랄이냐?
과부 엉덩이나 꿈꾸며는 겉과 속이 다른놈들아...
폭도들을 감추어주는 범법자 중놈들아. 입다물고 가만 있어라.
다만 이명박 정부 들어서 개독이 너무 설쳐대니까 교세의 힘을 보여준 것이라고 본다. 개독만큼은 조직적이고 의식화시키고 하진 않으니 걱정안해도 될 듯...
국민에게 위험한 건 개독의 확산이라 사료됨. 믿는데 뭐라 할 건 없지만 개독의 죄과는 어느 종교에 못지 않음.
저는 기독교 교회에 다니고 우리 정부에서 잘못한 일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계종 총무라고 하여 경찰의 공무집행에 공공연히 저항하고 그 법위에 있는것 처럼 생각하고 있는것 자체가 잘못되였다고 생각됩니다.
개신교든 다른 종교든 잘못된 부분들이 있을수 있지만 그 한부분을 그 종교의 전체인양 포장하여 극단적인 욕설을 하는것은 잘못되엿다고 생각합니다.
그 종교인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순수한 탈북인들이 토론의 열병에 걸려 지치고 상할까봐 걱정입니다.
건전한 토론 문화의 장을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