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미얀마로 가는 길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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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운남성과 접하고 있는 베트남과 미얀마로 가는 길에서 검사가 강하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부터 상영되고 있는 천국의 극경을 넘다가 나온 이후로 부터 점점 검사하는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2000년대 초 몽고 루트에 대하여 언론에서 부쩍 떠들어 대더니 몽고쪽이 막히면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였고, 2004년 12월에 제프리 박목사님이 몇명의 탈북자들을 인솔하고 메콩강을 건느시다가 소천하신 이후 언론의 조명을 받으면서 그곳 루트가 사용하기 어렵게되엿습니다.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다룬다 하면 그곳의 루트는 파괴되고 있는것 입니다. 탈북자들의 안전한 탈출을 위하여 언론에서도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여 방영하는것이 좋을련만 영상물로 구체적으로 내여 보내고 있으니 중국정부도 국제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현재 미얀마로 진입하려고 하지만 그곳에 경계가 심하여 접근이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미공개 루트에 대하여서는 다시는 언론에 흘리고 공개하는 현상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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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나 북한에게 탈북루트를 공개하는것으로 된다는걸 모르지는 않을텐데.
우리 탈북자들도 루트만은 언론에 제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권문제를 다루면 되지 꼭 루트까지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