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될 것이라 보시는 지요?
글 읽는 사람들을 위해 나름대로의 예측도 올려 주심이 어떠신지요?

자꾸 구국기도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그냥 느낌이요...죄송합니다..웃어서요..혹시 같은 사람이 아닌가...?

글을 명백히 못써 미안합니다.
만일 김정일이 없어 진다면 북한은 모두 손털고 무너지기에는 너무도 째인 체제와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당중앙위원회를 비롯한 우두머리들이 독일과 같이 남한에 흡수되면 자기네는 죽은 목숨인줄 잘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김정남이냐 장성택이냐,아니면 집단체제로 가느냐는 두고 보아야 할 일이지만 누가 되든 공산정권을 당분간 유지 하면서 자신들을 보호하고 , 나라를 건지기위하여 개혁개방에로 나갈것은 명백 합니다.

때문에 북한에 오랜 공백이 생기고 무정부사태가 생기지는 않는것입니다.

아마도 벌써부터 일부 우두머리들은 준비를 하고 있을것입니다.

남한사람들이 우월감에 젖어 북한을 오판하고 있을 지도 모르죠.

님의 글을 읽으면,처음엔 남쪽사람으로서 반감이 드나

몇번을 곱씹어 읽어보면,일리있는 지적이더군요.

님의 글을 처음 접할 때부터..반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글을 쓰신다면....귀담아 들을 만한 귀중한 충고라고 생각되네요.

수준없는 저의 그을 읽어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아무런 배려나 이해심도 없이 건방진 글을 올려 정말 죄송합니다.

제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글에 제가 너무도 나쁜 감정을 담았습니다.
미안합니다.
너무 감정을 섞다보니 글의 논리도 째이지 못하고... 읽는 분들의 감정만을 사게 하여 정말 미안 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