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동지회 회원님들에게 문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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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 한가지 알고 넘어가고 싶은것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제가 얼마전에 안성 하나원 정착지원 담당샘 한테 전화로 3개월에 한번씩 129만원씩 지급하는 정착금이 5년만기로 완료되면 제일처음 정부로 부터 받은 거주지가 지방일 경우 500만원 그리고 광역시인 경우 300만원 거주지 상여금이 지급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행여나해서 전화상으로 문의합니다..라고 하니 샘이 이야기 하시기를 제가 예를들어 부산광역시에 집을받았고 그집을 나중에 반납하고 거주지 이전을 혹시나 서울에 한경우 상여금 지급이 안될수있다고하네여....헌데 저는 작년겨울 서울쪽에 아는 사람집앞으로 거주지를 이전한적이 있습니다...그 기간은 2개월밖에 안되였습니다...그리고 그 전이나 후나 경기도와 경상도 쪽으로 아웃소싱업체에서 운영하는 단체 일용직원들의 기숙사 아파트앞으로 거주지 전입신고를 하였고 이런것이 몇번정도 됩니다.....왜냐면 담당형사들이 사생활에 관섭하는것 자체가 싫은것이 이유이며 현재는 경상북도 구미지역에서 자그마한 일을하며 전세집에서 살고있습니다...그런데 이런 이유가 얼마안되면 지급하는것으로 알게되는 마지막 상여금을 받지 못하는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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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금없어도 충분히 잘살수 있는데
담당형사 사생활에 껄덕거린다구 ㅋㅋ 보호해주는 담당형사분한테
껄떡이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혹시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얼마든지 하나원 샘들도 있고 옆에 경험자들도 있고하니 그렇게 알아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정착금에 집착하고 거주문제에 신경 쓰기 보다 ....삶의 자세에 더 올인한다면 정착금보다도 좋은 집 보다 더 훌륭하고 아름다운 미래가 기다리지 않을가요 ?
앞에차려진 거야 찾아 먹을줄도 알아야지요 .
안주고 주고 하는건 알아보지 않아도 때가 되면 나오고 들어가고 하는거니가 너무 신경쓰실거 없네요 .
다알아서 챙겨주더라구요 ㅋㅋ 너무 집착한다는 말도 맞는듯 하네요.
그리구 형사들이 껄떡댈수도 있는데 그건 님이 딱자르면 되는데...
형사 전화도 시끄럽게 한마디로 싸기지 없게 받고 그러면 전화 하지 않던데... 아마도 님이 형사한데서 전화가 오면 쩔쩔매면서 묻는 말에 다 답하고 그러면 전화는 게속올뿐아니라 사생활간섭까지하고 나중에는 ㅋㅋㅋㅋ 전적으로 형사 문제는 님한데 잘못이 있는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