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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일까요? 아니면 제가 실정을 잘 모르는 걸까요?
Korea, Republic o 은빛개털 0 874 2008-11-29 18:10:18
결혼 정보에서 소개받은 새터민 여성이 탈북이후 중국에서 4년간 머물면서 여행사에 취업해서 생활했고 남한에 입국도 별다른 절차없이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고 합니다.

궁금한 점은 전에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탈북 여성이 신분증 문제나 언어문제에 상관없이 중국에서 여행사에 정상 취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건가요?

아울러, 자신의 여권으로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자유롭게 입국할 수 있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술을 매우 잘 마시는 것 같습니다.

저녁 시간때말고 아침부터 친구와 저녁까지 마시고 전화통화하다 보니 4일 연속으로 술을 먹고 있었습니다.

한국 온지가 7개월되었다고 하던데,...

마시는 술의 종류도 물어보니 소주, 맥주, 보해 복분자주, 매취순, 대포 등 웬만한 술의 종류는 모두 섭렵한 것 같았습니다.

제가 전에 들었던 북한, 탈북의 실상과는 너무 틀리다는 생각입니다.

하도 궁금해서 결혼정보회사에 북한여성이 과음을 하는 편이냐고 물어 보았더니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지나지게 사람을 못 맏는 걸까요?

아니면 뭔가 조금 이상하다는 제 생각이 맞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하나원 입소전에 조사받고 통일부로부터 거짓진술을 했다고 해서 일시불 정착금 300만원을 못 받았다고 하던데,.

거짓진술로 정착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나요?

제 생각으로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입국후 조사에서도 당국에서 진실성이 결여되었다고 느낀걸로 보이는데,... 제 생각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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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봐요 2008-11-29 18:20:08
    결혼정보사에 북한 여성 소개받으셧어요? 그정도 호화롭게 사는북한 여성이라면 (즉여권으로 공항 나오고 여행사 근 무정도면 ) 모르겟어요여자한테는 유독 돈 찍는기게가 잇어요 그 돈찍는기게가 작동 을 잘하면 엄청 많은 돈 찍어낼수 잇는거 몰라요 저도 탈북자라북한 여성 잘 아는데요 북한 여자 세상 좋은 여자에요 근데 중국머물면서 차 ㅇ 녀 ㄴ으로 바뀔 뿐이에요 그점 아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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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고 2008-11-30 02:06:45
    아직도 모르세요? 북한여성들이 다그런건 아니지만 중국에서 먹고 살아가자니 별일을 다하지요. 그러다 보니 술도 잘마시는 탈북여성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원에서 정착금이 짤렸다는걸 보면 진실성은 없는 여성입니다. 하나원이 아니라 국정원에서 거짓진술이 밝혀졌겠지요.
    탈북여성이라고 해도 그정도이면 할짓은 다하고 님하나 업어넘기기는 식은 죽먹기지요. 근성은 북한여성들이 착합니다. 그러나 살아남기 위해 중국에서 아마 마음도 몸도 많이 상했나봅니다. 탈북여성이라고 다그런건 아니고 결혼정보사에서 잘못 소개해주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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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옥 2008-11-30 07:43:50
    거짓진술 했더래도 탈북자 분명한조건에서 정착금수령 못할는것 없지요
    다만 고난의 행군이전에 중국으로 탈북한 분들중에서 조교들의 친척이나 자녀들이 북한에서 들어온 경우도 있답니다
    골라내여 정착금을 안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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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위 2008-11-30 07:45:39
    탈북자 분명한조건에서 정착금 못받는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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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ho 2008-11-30 09:30:20
    은빛개털님 언젠가는 이 창에서 탈북 여성들을 쓸것이 없다는 험담을 참으로 더럽게 하던 분이 이제는 그들에게 매달리는 주제가 됬어요?

    불쌍한 처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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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개털 2008-11-30 09:51:28
    그런적이 없거든요. 그때 했던 얘기가 결혼정보회사에서 소개가 않되는 거 물어 본적이 있습니다.
    불빵한 처지라,... 고민하는 처지가 맞을 것 같습니다. 남이고 북이고 해외든간에 아침부터 술먹는 사람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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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개털 2008-11-30 10:01:53
    더한 고민은 제가 그만 만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는데 계속 연락이 오고 있다는 거고,... 그렇다고, 제가 여성들이 잡고 싶어하는 잘 갖춰진 남자도 아닌데 말입니다. 가난하고 나이많고 뭐 그런 남자입니다. 직업도 비정규직이라 안정적인 것도 아니고,... 가난해서 살려고 아둥다둥하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겠지만,... 요즘 그정도 아둥다둥 않해서는 살기 어려운거라 그리 장점으로 부각될수도 없는 것 같고,...

    그 분이 연애경험이나 동거경험도 몇 번 있다고해서 차리리 중국에서 사귀던 남자분을 입국시키는게 좋을 수도 있다고 했더니 지금은 헤어진 사람이라고 하고,...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그리고, 왜 절 가지고 그러는지,... 무심코 던지는 돌이라도 개구리는 죽을 수 있는 건데 말입니다. 제가 개구리가 되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과거는 상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동거했던 남자가 중국에서 한국에 온 여자를 찾을 궁리를 한다면 상황은 심각해 지는게 아닙니까? 풍지박산 뭐 이런게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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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심또조심 2008-11-30 11:00:51
    조심하십시요...그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중국하고 연관되어있으면 한번생각해볼일입니다...
    조선족하고 연관되어있으면 꼭 일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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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털님에게 2008-11-30 11:05:33
    북한여성이라고하여 다 좋고 또 다 나쁘고 이런건 아니지만
    아무데나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아요 좋은 사람 있으면 나쁜사람있고,
    문제는 북한 여성이라고 좀 특이하게 생각한 당신한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뭐 다를게 없어요 북한이든 남한이든 미국이든 사람사는데는 다 똑 같아요. 그리고 결혼정보회사가 소개하는 북한여성들 자체가 좀 머리가 나쁘거나 좀 어딘가 문제가 많은 여자들이라는걸 잊지마세요
    님이찾는 그런여자 깨끗하고 참한여자들은 그런 결혼정보회사 같은거 걸치지 않고도 얼마든지 좋은남자 만날수 있으니까 ....
    그런데서 좋은여자찾기를 원한 당신이 바보 인거죠.
    내말이 좀 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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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개털 2008-11-30 12:03:08
    조선사람들이 한국사람돌 보다 조금 착할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동거경험이 몇 번 있고 중국에 남자있으면서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해서 소개받으러 나올지는 예상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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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시게 2008-11-30 12:23:35
    이글은 보시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1-30 12: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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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시게 2008-11-30 12:25:16
    개털님 당신이 그런적이 없다기에 증거를 제시한다.


    작성자: 은빛개털 , 회원순위: 4000위(0), 2008-10-05 10:33:15, 조회: 8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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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 답변 2008-10-05 10:46:26
    은빛개털님, 탈북여성들이 성경험도 많고, 성병에 걸린 여성들도 많다구요?

    님은 참으로 취미 한번 고상하신걸 갖고 계십니다.

    우리반 할머니 샘이 언젠가 말씀하시더라구요,
    < 사랑과, 동정과, 관심과 반대되는 다른것이 바로 더러운 집착이다.
    어떤 더러운 인간들은 항상 남의 ,,, 또는 여자의 성에 대해서만 집착하는 개 같은 인간들도 다 있는데 그들은 간혹 그 어떤 관심과 동정으로 자신을 감싼다.> 라고 가르쳐서 지금 까지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는데 오늘에야 실물을 보는군요.

    확실히 그런 더러운 인간이 세상에는 흔치는 않지만 존재는 하는군요.
    똥빛개털님, 부끄럽지 않으셔요? 자신이 더럽다는 건 아시죠?

    탈북여성분 들이 죽음의 고비마다에서 치료를 못받으며 넘어 왔기에 불행하게도 여성들 만의 그 어떤 병은 있을지 몰라도 당신같이 마음이 더러운 사람은 없을거예요.

    그리고 툭까놓고 말해서 님은 지금 머릿속에 오직 SEX 를 념두에 두시죠?

    더러운 님이시여 너도 그 길을 따라 나왔음을 명심하시고, 너 역시 지금 그걸 바라고 있는 더러운 인간임을 명심하세요.깡^^^더
    남한에는 탈북자들을 헐뜯는 이런 더러운 개들이 몇은 있죠. 중국에서 들어와 있는 개들도 조금 있죠.......

    은빛개털님, 탈북여성들이 성경험도 많고, 성병에 걸린 여성들도 많다구요?

    님은 참으로 취미 한번 고상하신걸 갖고 계십니다.

    우리반 할머니 샘이 언젠가 말씀하시더라구요,
    < 사랑과, 동정과, 관심과 반대되는 다른것이 바로 더러운 집착이다.
    어떤 더러운 인간들은 항상 남의 ,,, 또는 여자의 성에 대해서만 집착하는 개 같은 인간들도 다 있는데 그들은 간혹 그 어떤 관심과 동정으로 자신을 감싼다.> 라고 가르쳐서 지금 까지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는데 오늘에야 실물을 보는군요.

    확실히 그런 더러운 인간이 세상에는 흔치는 않지만 존재는 하는군요.
    똥빛개털님, 부끄럽지 않으셔요? 자신이 더럽다는 건 아시죠?

    탈북여성분 들이 죽음의 고비마다에서 치료를 못받으며 넘어 왔기에 불행하게도 여성들 만의 그 어떤 병은 있을지 몰라도 당신같이 마음이 더러운 사람은 없을거예요.

    그리고 툭까놓고 말해서 님은 지금 머릿속에 오직 SEX 를 념두에 두시죠?

    더러운 님이시여 너도 그 길을 따라 나왔음을 명심하시고, 너 역시 지금 그걸 바라고 있는 더러운 인간임을 명심하세요.깡^^^더
    남한에는 탈북자들을 헐뜯는 이런 더러운 개들이 몇은 있죠. 중국에서 들어와 있는 개들도 조금 있죠.......
    아이시스 답변 2008-10-05 10:56:35
    이 따위로 글올리는 저의가 의심스럽소.
    글을 올리기전에 남들이 내글로 상처를 받을수있다는것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올리시오. 그러지않아도 가슴속에 아픔을 안고 살어가는 분들에게 아픔을 주어서야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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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개털 2008-11-30 12:34:31
    제 글은 없고 악플들만 남아서 올려져 있군요. 그때 글들이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탈북여성들이 여성질환을 많이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여성질환에 대한 질문울 성병이나 성경험으로 악플들을 다시면서 공격을 하셨던거 아닙니까?

    그때 제가 제글 지워버린것도 남 헐뜰는거 싫어서 지워 버렸습니다. 이 글도 지울까 생각하다고 다시 나중에 님처럼 댓글들만 캡쳐되서 이용할까 남겨 놓기도 했습니다.

    남은 머리아파서 질문하는데 트집잡고 비방하고 싶어서 환장하셨나요? 그때 글도 전혀 악의적이거나 그런 글이 아니였고 지금 질문도 악의적이거나 한 게 아닙니다.

    글 전체 내용은 보지않고 단어하나 그런것에 남비방하는 행위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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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명은 2008-11-30 13:06:33
    개털은 개털일뿐이군요.
    개고리 3년가도 황모가 못된다 했던다요?
    기다려 보세요 당신이 썼다가 공격받고 지운 글들을 다시 올려 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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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시오 2008-11-30 13:09:36
    작성자: 은빛개털 , 회원순위: 4000위(0), 2008-05-14 23:11:07, 조회: 214,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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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무리 답변 2008-05-14 23:16:53
    하릴없는사람들이 이런데 들어와서 그렇게 남을 시비질아니 하고 한답니다,,, 무시해버려요,,, 그런거 다 일일이 신경을 쓰면 할일 못해요, 그러니 이런데 글 자꾸 올려야 조은일 별루 없어요,

    하릴없는사람들이 이런데 들어와서 그렇게 남을 시비질아니 하고 한답니다,,, 무시해버려요,,, 그런거 다 일일이 신경을 쓰면 할일 못해요, 그러니 이런데 글 자꾸 올려야 조은일 별루 없어요,
    은빛개털 2008-05-15 00:34:47
    이글은 은빛개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5-15 20:41:54

    이글은 은빛개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5-15 20:41:54
    동행 답변 2008-05-15 02:02:23
    개털님 제가 충고한마디하게습니다.
    저도 개털님의 글을읽어봤는데 개털님은 순수한마음으로 글을써서 새터민들에게 손을내밀었다고하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우연히 다가오는겁니다
    설령 개털님이 여기에다가 진실어린 칭구을 찾기위해 또는 새터민들이 개털님에 인격을 믿고 따라온다고하여도 그건 오래지속할수가없습니다

    지금한국사회곳곳에 새터민들로 심심찬게 만나볼수도있고 주위을 둘러보면 많으새터민들이 보입니다 결코 개털님이 순수하고 진심으로 새터민들의길잡이가 되어주구싶은 마음일지라도 이미 새터민들은 자본주의 사회에 첫발걸음을 디디었을때부터 자본주의사회에 많은 영향을 받았고 기본적으로
    중국에 숨어살때부터 자본주의사상을 알게모르게 피부로 교육을 받고 오는사람들입니다 님은 새터민 공산국가에서 억압생활을 했던사람들이라 자본주위교육과 민주주의현실에 조금이라도 새터민들에게 올바른생활과 한국사회에 정착을 할수있게도와줄려고 하는마음이지만 새터민들 중에는 그것을 역으로 받아들일수있다는것을 명심하시고 여기에 그런글을 올린자체부터 님의인격에 수양이 부족하다고봅니다

    개털님 제가 충고한마디하게습니다.
    저도 개털님의 글을읽어봤는데 개털님은 순수한마음으로 글을써서 새터민들에게 손을내밀었다고하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우연히 다가오는겁니다
    설령 개털님이 여기에다가 진실어린 칭구을 찾기위해 또는 새터민들이 개털님에 인격을 믿고 따라온다고하여도 그건 오래지속할수가없습니다

    지금한국사회곳곳에 새터민들로 심심찬게 만나볼수도있고 주위을 둘러보면 많으새터민들이 보입니다 결코 개털님이 순수하고 진심으로 새터민들의길잡이가 되어주구싶은 마음일지라도 이미 새터민들은 자본주의 사회에 첫발걸음을 디디었을때부터 자본주의사회에 많은 영향을 받았고 기본적으로
    중국에 숨어살때부터 자본주의사상을 알게모르게 피부로 교육을 받고 오는사람들입니다 님은 새터민 공산국가에서 억압생활을 했던사람들이라 자본주위교육과 민주주의현실에 조금이라도 새터민들에게 올바른생활과 한국사회에 정착을 할수있게도와줄려고 하는마음이지만 새터민들 중에는 그것을 역으로 받아들일수있다는것을 명심하시고 여기에 그런글을 올린자체부터 님의인격에 수양이 부족하다고봅니다
    사랑의여신 답변 2008-05-15 02:19:00
    은- 은근히다가와 밝은태양의눈부신.

    빛-빛을 전할려고마음을열어 새터민의마음을 얻을려고했지만

    개-개기름 발린언어와 사기끈으로몰아붙치니.

    털-털끝만큼의 양심도 저버리지않을것며 새터민들을 위해앞장서리다

    인간의마음은 간사스러운것이라 때와장소에따라서 변한다는걸 아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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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개털 2008-11-30 13:27:46
    윗 글은 제가 새터민 취업이나 직업훈련쪽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글이었죠. 이글도 제가 악플을 많이 보았지만 도움을 요청하신 분들이 있어 판매직으로 취업에 도움을 드릴던 기억이 있네요. 평양예술단 사무국에 계신다는 분께 악플에 신경쓰지 말라고 전화도 받았고요. 제가 이 글을 지운 이유는 제 연락처가 있어서 였습니다. 휴대폰 번호와 직장전호번호,... 제 읽어보시면 선플도 다소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 다른 글들을 가져다 부쳐서 비난을 하고 싶으신가요? 제가 질문한 것도는 무관한 글로만 보이는데,... 답을 주지 못하면 그냥 지나치면 더 좋을실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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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시게님아 2008-11-30 16:42:14
    보시게님 지금 너무한거 아니에요? 질문과 무관한 악성댓글을 달지 마세요. 제가 보기에도 좀 너무 심하네요. 지난시기 어쨋건 현재가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님은 지난시기 아무런 결함도 없이 사셨어요?
    그렇게 자신있어요? 그냥 글만 보고 갈려다가 한글 남깁니다. 보시게님이 더 나쁜사람처럼 보이네요. 탈북여성인지는 모르나 묻는말에 답변주시면 될걸 괜히 열을 올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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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찔레 2008-11-30 20:31:45
    제가 도움을 드릴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리겟습니다.
    중국에서 여행사에 정상 취업은 할수있습니다..한마디로 말해서 중국에서 오래있다보면 중국어에 능통하게되면 얼마든지 통역할수있는 수준까지 됩니다..그리고 일단 하나원에서 조사받고 몇개월인진 모르지만 제생각으론 6개월 후부터 얼마든지 항공편으로 자신의 여권으로 외국에 갈수있씁니다.
    그리고 술을 많이 마신다고 하셨는데 그런건 중국에서 살다보니 넘 힘들게 고통스럽게 살때가 많습니다..나서자란 고향이 아니기에 온갖 수모와 또 북한사람이란 그런것땜에 자유롭게 중국에서 살지 못합니다.아마 그런것 때문에 올바르게 살던 사람이라도 변할수있는것입니다.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잘 보듬어주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면 술마시는것같은건 고칠수있을것 같다고생각합니다..본인이 술을 마시고싶어서 마시는게 아니구 넘 괴로워서 마실때도 있다고 보면됩니다.. 저두 북한에서 왔지만 사실상 술도 많이 마실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예 안마시지만요..예전에 넘힘들게 살땐 그랬던적이있습니다..마지막으로 거짓 진술해서 돈을 못받았다고 하셨는데 그거에 대해선 제가 정확히 모르지만요..만약에 거짓 진술했따면 아마 한국에 집 배정 못받았을것입니다..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말씀드렸습니다..제생각엔 만나서 더 자세하게 대화를 많이 해보는것이 더 정확한 답변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올바른 선택하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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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개털 2008-11-30 22:27:20
    찔레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잘못 이해하신게 있어 보였요.
    한국에서의 출국이 아니라,...
    입국시 자신의 여권으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착금은 그 분 말에 의하면 국정원에서 조사당시 중국에서 알던 분이 먼저 입국해 있었는데 그 분의 진술과 상이한 부분이 있다고 했고 하나원 교육당시 그런 내용이 적혀 있는 통지서를 받아 300만원이 미지급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분 말에 의하면 300만원 미지급은 자신 말고도 같은 기수에 몇 분이 더 있다고 들었습니다.(그분은 하나원 수료이후 금년 4월부터 사회생활 시작했다고 하십니다.)

    주택은 추점으로 19번이가를 뽑아서 정상 공급받았다고 하고요.

    결정적으로 화나 나는게 그 분 말에 의하면 결혼정보회사에 방문가입한게 아니라 집에 우편물에 와서 전화통화하고 이메일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과 간단한 신상명세를 보내 준게 전부랍니다.

    그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여성회원분을 직접 만나보고 얘기를 나눠 본 것 처럼 제가 얘기하고 소개했는데,...

    맞선이라는게 결혼을 전제로 하는 만남인데 사람도 만나보지 않고 연락처와 휴대폰 사진, 키, 몸쿠게만 이메일로 보내주고 알아서 하라,...

    돈도 좋지만 사람들 상처받는 것도 좀 고민하는 결혼정보회사였으면 좋았을 것 그랬습니다.

    가입할 때 말과 가입한 후 태도가 왜이리 틀린지,...

    가입하고 소개가 이루어지지 않아 전화해서 겨우 소개받은게 그렇게 무성의하다는 게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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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8-12-07 00:32:58
    원글님...질문에 원만한 대답은 아닐지 모르지만 아는껏 말씀드릴께요...사귀고 있는 여자분이 중국서 여행사에서 근무도 했었고...자기 여권으로 입국도 했었다는 여기에 의문을 품고 계시는데...그건 그 여자분 당당하게 본인의 명의가 아닐꺼구요...혹 돈주고 조선족이나 기타 중국내 거주가능한 호구를 사서 즉 가짜로 있었을 확률이 크구요...그러면 그 여권으로도 얼마든지 입국도 가능합니다. 즉 중국에 있었을때는 중국사람으로 가장해서 지내다가 한국에 입국해서 탈북자로 실토했었따는 결론이 나오는거죠...실제로 그러한 사람들도 보았기에 말씀드립니다. 님으로썬 그 여자분의 말 자체가 신빙성이 없어보였기에 그러겠지만...충분히 그럴만한 일임은 분명합니다. 다는 모르겠지만 님이 탈북여성들에 대해서 선입견 같은것도 없지 않아 있는것만은 틀림없어 보이지만...결론은 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북한여성만큼은 순수하고 순박하리라는 생각은 결코 님의 정신건강에 이로운것 같지가 않습니다. 사람마음이라는게 너무나 간사해서 조석으로 바뀌는것쯤은 님이 더 잘 아시지 않나요? 이쯤에서 한마디만 해드릴께요..."사람은 본성은 같으나 조건이 그들을 각이하게 만들었다..." 그러고 그 여자분이 술도 잘마시고 그런다는걸 보며는 님이 원하시는 원만한 가정의 화목한 보금자리를 꾸미실 그러한 자격에는 조금은 못미치는 부분이 아닐까 하고 어줍잖게 생각해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모쪼록 님의 앞날에 평화와 행복이 도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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