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같으면 제 코가 석자인데 언제 누구의 말을 들을 형편이 되나요?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 어떤사람들이 굶어죽었는지 아시는지요.
나라에서 시키는대로 하던 사람들이 모두 굶어죽었지요. 나라에서 이제 고난의 행군이 끝나면 어려운시기에 일도 나오지 않고 장사만 하던 사람들은 역적이 된다는 말만 믿고 일나오던 사람들만 굶어죽었지요.
지금은 군인들도 자신이 살구멍을 찿지 않으면 고난의 행군시기처럼 될수있다는것을 알고도 남지요. 국경지역군인들도 군복무기간 돈이라도 벌어나야 제대되서 살수있다는것을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군인들역시 우선적으로 식량공급을 하느라고는 하지만 배가 많이 고프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할수없이 도적질이라도 하게 되고 군수물자도 팔게 됩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걸려들면 자신의 부모,형제들까지 처벌을 받게 되는 북한체제하에서 자신의 가족을 희생시키는 짓은 두려워하지요.
속으로 의견은 많지만 표현은 못하고 울면서 겨자먹기라고 해야할지..

한국사람들이 모르는것이 있어요. 북한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하면 가족이나 형제들까지 처벌을 받게 됩니다. 한국사람들도 자신이 정부정책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때 가족까지 함께 처벌하고 언론에서 언급도 못하게 한다면 어디가서 하소연 할데도 없을겁니다. 북한 사람들은 그것보다 더한 형편입니다. 군대가 아무리 먹고살기위해 별짓을 다해도 차마 반정부적인 행동은 못하는것이 바로 그때문입니다. 부모형제들이 자신때문에 피해를 본다면 웬만한 사람은 견디기 힘들지요. 북한체제유지의 특이한 방법...

당시 개정일 체제는 완전히 와해됐었는데, 대중이 할아버지 덕분에 업그레이드 돼서 인민과 관리자들 세계가 완전히 하늘과 땅 차이가 돼버렸지요. 인민들은 60년대 수준, 개정일 주구들은 21세기 수준으로요. 그러니 더욱 인민들 골을 빼먹는 지배체제는 더욱 강화된 것이지요. 대중이 할배, 놈현 아저씨가 북조선 똥개들만 다시 살려논거여~~ 너무 억울하지요.
이제 인민들이 개정일 똘마니들을 이길 수단은 더욱 까마득하기만 하니...

조선인민의 철천지 원쑤 독정일 쳐죽여라!

개만두 못한 조선로동당 간부새끼들을 북조선에서 몰아내고 자유북한 건설하자!

시원하게 말 잘했군 맞다!! 맞다 100번 . 그리고 고난의 행군님도 요 힘내시라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