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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사랑싸움 1 598 2008-12-04 14:59:50
이글은 사랑싸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2-05 10: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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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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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이 2008-12-04 16:06:00
    글잘읽었습니다. 저는30살 남자입니다.
    먼저 한국사람들이 나쁘게본다고 글을쓴거에대해서 놀랍고 가슴이 아프네요. 어쩌다고 같은민족이 이런상황까지오게대다니...
    한국사람들은 탈북자들을 나쁘게 보는사람은 없을거에요 단지 북한자체나 김일성.김정일을 나쁘게 보는거지..
    저희고모도 지금 북한에 잇는데 첨에는 죽은줄 알앗는데 살앗다고 편지가 온더군요 제가 초등학교때라 그때는 잘몰랏는데 나중에 서서히 북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엇구요 저는 첨에 탈북자들이 자유가 그리워 탈북하는줄알앗는데 배가 고파서 가족들이 배가고파 죽을것같아서 탈북한다는 소리에 정말 경악햇죠 뭐지금은 잘사는북한사람들도 자유가 그리워 탈북한다는데 그래도 대부분은 배가고파 탈북한다네요 다들 탈북자에대해서 관심이 더필요하다고생각이 드네요 저는 갠적으로 탈북자를 다르게 보는 시각이 업습니다 사랑싸움님 힘내시고 소수의 분이 탈북자라는 약점을 이용해 그런생각을 하는분이 잇으니 조심하시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chane13@naver.com>>.제멜이니 시간되면 연락주세요 아그리고 청진쪽에 사는분잇으면 소개좀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천국에 국경을 넘다 추적60분 2008년가을 지금북한은?영화 크로싱등...
    꼭보세요 생각한거보다 더 심각하네요 그리고 요즘 찌라때문에 말들이 많은데요 저는 갠적으로 찬성하네요 더많이 북한으로 보내야한다고생각하고요 찌라가 북한사람들이 입과귀가 되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빨리 통일이 됬으면 얼마나좋을까요 ^^ 다들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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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요 2008-12-04 16:28:27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요.
    대한민국내 탈북자수가 5~700명 수준일 때였나
    아마 그때 급격하게 탈북자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는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지금은 조선족 수준으로 좋지않은 이미지가 추락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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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 2008-12-04 17:18:00
    안녕하세요?사랑싸움님이 글을 보니 마음이아프네요. 이전엔 우리민족사람들이 얼마나단결,민족심이강한사람들이였는데.....님이글을보니 한수꺾인것같은 느낌이네요.
    그러나 너무그렇게까지 생각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도 우리와한민족,한피줄들입니다. 혹시 어떤한국분들은 북한사람들에대해 나쁘게는생각하는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분들이 더 많아요.
    어떻게 생각해도 괜찮아요. 당당하게 떳떳하게살아가세요.항상웃는얼굴로
    고향떠나 사시느라고 눈물나는 일도 많으실꺼에요 저도 북에서와가지고
    고향생각도많이나고 눈물나는일도 참 많아요. 그래도 모든걸 많이 이겨내면서 살아가요. 주저하지마시구 연애도 많이해보시구요 좋은 남편만나
    결혼도 하시구요.요즘은 한국경제도 어려우실텐데 힘내시면서 행복하게
    보내세요. 우리북한이 언제면 강국이 나라로 될련지.... 언젠가는 꼭
    잘살날이 올꺼에요. 아니 꼭 와요. 그날을 기다리며 탈북자 여러분 그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면서 힘내면서 끗끗히 살아갑시다. 모두들 부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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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감히 2008-12-04 18:44:38
    누가 나를어떻게 보느냐에 신 경 쓰지 마시고 내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 하지 않을까요 ? 남이 어떻게 볼까 ? 그건 북한 에서 쓰던 신경 이고 여긴 자본주의나라 대한 민국임니다 물론 신경이가겟죠 하지만 세상 에는 나 좋다는사람 얼 마든지 잇으니 나 좋다는사람 을 사귀면 돼요글구 신분 가리는사람 치고 돼먹은 놈 없으니 당당 히 신분 밝히고 사세요 저도 탈북자인 데 단 한번도 신 분 속여본적 없이 살 아도 행복 하게 만 삼니다 비결은 내가 열심히 살며 나좋다는사람과만 상대 함니다 그래도 좋다는사람 넘많아 머리 아플 지경 임니다--당당 하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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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개털 2008-12-04 20:41:14
    네, 저같은 경우는 북한여성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해서 맞선을 보고 있습니다. 아직 짝은 못 만났지만 결혼하는데 고향이 북이라고 해서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역시 그런 사람이니 북한여성과 선을 보고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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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요 2008-12-04 21:34:54
    남한남자 여자한테 약한데 북한여자 만나서 썅간나 이런말 들으면 평생 남한남자 기죽어 살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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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08-12-04 22:18:56
    당당하게 밝히세요...

    사랑이 깊어진다음 알게되어 서로 상처받는일 없어야 합니다.

    아울러 말을 쉽게하는 남자들 절대 믿지 마세요...

    만나지 몇번 되지 않는데 너만을 사랑 한다느니
    너밖에 없다느니 그런 사람들 믿지 마세요.....

    결혼이란 서로가 인격의 융화라는 말이 있어요,

    평생을 함께할수있는 동반자가 될것인지 살아
    가면서 잠간 스쳐가는 인연인지 잘 판단 하셔야 합니다.,

    데이트야 얼마던지 괜찮을겁니다..

    얼마나 정직한지도 파악을 해야 할것이구요.

    하지만 상처남길일은 아예 시작을 하지 않는게 좋을겁니다.

    그런의미에서 탈북자라는것도 당당하게 밝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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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z 2008-12-05 00:13:47
    사랑싸움님 도대체 여권발급 문의 하시면서 왜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글을 올려서 탈북자들이 피해를 보도록 하세요? 님이 올린글이 얼마나 잘못되였는지 한번 곰곰히 보세요. 탈북자들 여권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남들이 알지 못하는 글들을 질문방에 올렸던데요? 삭제하세요. 다른사람들이 오히려 피해를 봅니다. 그리고 탈북자라는 신분 님이 하기 나름입니다. 남자에게 북한에서 처럼 업혀살자고 하면 눈치보면서 속여야 하고 당당하게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간다면 구태여 숨길필요가 없습니다.
    탈북여성들이 북한처럼 생각하고 남자에게 의지하는게 살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하시는데 한국사회에서 얼마든지 자신의 꿈과 능력만 가지고 있다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 사회입니다. 힘내여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이해해주는 한국남자도 나타납니다. 글을 올린다고 달라질건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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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고뇌 2008-12-05 01:38:18
    여러분들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북한 여자와 9개월 살어 봣는데 너무나 정이란게 없더군요 인간이란 동물도 아니고 정하나로 사는데 그정이없이 9개월을 내사랑을 아김없이 다받어내고 사라질때는 말없이 젊은 남자랑살고 잇으니 잇어라고 막막하게 말하고 나타나질 않고살고 잇는집은 정부에 반납하겟다고 집나가 달라고하데요 내돈 3천만월 뭐빼먹듯이 다 빼먹고 사라진다는게 이해가 데질 않고 진정 사랑 과 정이란게 없는건지 북한여성들에게 뭍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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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말 2008-12-05 02:29:39
    어떤말이 진짜인지몰르겠네요...ㅠ.ㅠ.
    어떤분은 북한여성들은 대부분 순종하고 순수하여..한남자만 바라보며산다고하고
    위에분은 정이 없다고 하고 도대체 어떤말이 맞는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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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살어 2008-12-05 04:49:01
    이런 철딱서니 없는 여자란.
    아래서는 무슨 여권소리로 논란을 일으키더니 이제는 제자랑 벌려놨냐?

    네가 똑똑히 놀면 탈북자든 무엇이든 상관이 없지만 일도 안하고 돈만 밝히면 어디에 가도 견디여 나지 못해.

    탈북자란걸 떳떳히 밝히며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간다면 한국남자가 아니라 왕자라도 모셔갈 신데렐라가 되는것이구...

    같은 탈북자 남자들은 사람취급도 안하면서 돈있는 한국 이혼남이라도 따라 가서 놀고 먹으려고 생각 한다면 이혼을 밥먹듯 해야 할것이다.

    살아온 지난날을 잊지 말고 ,앞으로를 위하여 정신차리고 똑바로들 살어.

    제만 잘났다고 흔들거리며, 남들 시비하기를 밥먹듯하며, 직장 때려치기를 한달건너 한번씩 하다가는 사가칠 생각밖에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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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 2008-12-05 11:28:46
    청진시 청암구역20반에서 살던분 혹시 리철주란분이 어머니가 혹시 피복
    공장에서 일하셨지요. 아닌가요? 집은 3층이구요.
    저는 역전동11반에 있었는데요. 해안려관 맞은켠아파트에서 살았어요.
    이렇게 한고향 사람들을 만나보니 반가워요. 혹시 로옥화라는분 아시는지요. 그분과 한반에 다녔어요. 해방녀자고등중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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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 2008-12-05 23:19:32
    저두 역전동에서 살았는데.. 해방고등학교를 다니다가 다른데로 이전했거든요... 해안려관 맞은편 아파트1층에 식당도 있잖아요... 생생하네요...고향소식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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