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질문게시판

상세
한가지 물어보려구요..
REPUBLIC OF KOREA 하늘 0 1158 2007-07-16 09:09:58
영국으로 이민가시는 분들이 계시다는데 수속절차가 어떻게 되는지요.
잘 아시는분들 대답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새터민 2007-07-16 10:05:54
    이런 질문 꼭 여기에 해야 됨니까?
    남들이 비웃을까바 두렵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HID 2007-07-16 11:00:58
    기술이민 HSMP
    이는 고급인력이 이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그렇다고 한 분야의 매우 전문인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 학력 , 경력 , 연봉 , 나이 , 업적 , 배우자능력 등에 점수를 주어 총 65 점을 취득하면 고급인력으로 판정되어 이민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다 . 그러면 영국 이민국에 고급기술이민(HSMP) 신청서를 구비서류와 함께 신청하여 승인을 받으면 이것이 곧 워크퍼밋이다 . 그래서 그 승인서를 가지고 취업비자를 받아 영국에 입국하면 된다 . 또는 일부 자격 있는 사람은 영국에서 취업비자로 전환이 가능하다 .

    취업이민
    이는 영국회사에 취업이 되면 회사는 그 신규직원의 워크퍼밋을 영국 이민국에 신청할 수 있다.그래서 승인을 받으면 자신의 거주지의 영국대사관에서 취업비자를 받아 입국한다 . 그러나 영국에 현재 체류하고 있는 사람 중에서 자격이 되는 분은 영국에서 취업비자를 전환할 수 있다.

    투자취업이
    이는 현제 영국에 있는 회사에 25만파운드(2006년 기준) 이상을 투자하므로 그 회사에서 고용을 더 창출하고 이를 통해 기존회사의 비즈니스를 활성화 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이는 투자하려고 하는 기존회사와 계약관계를 어떻게 맺느냐에 따라 투자 금에 대한 수익분배 또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

    사업투자이민
    이는 영국에 있는 기존의 사업체를 인수하든지 , 신규사업체를 내든지 25만파운드(2006년 기준)이상을 투자하여 영국에 비즈니스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사업투자평가를 통해서 이민국이 승인을 해주면 그것으로 자신의 거주지에 있는 영국대사관에서 사업비자를 받아서 영국으로 입국한다.

    결혼이민
    이는 영국인 또는 유럽 EEA 국가 국민 , 또는 영국영주권자 , 영국 취업비자소지자 등과 결혼으로 인한 영국비자를 받는 것으로 현재 자신이 영국에 있으면서 입국시 6개월이상 비자를 받았어야 하고, 현재 3개월 이상의 비자가 남아 있는 경우 영국에서 결혼 절차를 밟아 승인 받은 후 비자를 신청할 수 있고 , 한국이나 외국에 있는 경우는 자국에서 혼인신고를 통해 구비서류를 갖추어 영국대사관에서 결혼으로 인한 동반비자를 신청하여 받아서 입국한다.

    영주권
    영국은 처음부터 영주권을 주지않는다 . 반드시 영국에서 일정한 기간을 살아야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다 . 예를 들면 취업비자 / HSMP / 사업비자로 5년 , 영국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와 결혼한 경우 2 년 , 유럽인과 결혼한 경우는 5 년 , 합법적인 비자로 10 년 , 불법과 합법 합쳐 14 년을 체류한 경우에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시민권
    영국시민권은 영주권을 받은 사람은 1 년 후에 신청이 가능하다 . 이때 영주권을 받고 지난 1 년간 90 일 이상을 해외에 나가있지 말아야 한다. 또한 지난 5년간 450일 ( 결혼은 3 년간 270 일 ) 이상 해외에 나가 있지 말아야 신청할 수 있다 . 만일 한꺼번에 90일 이상을 해외에 체류한 사람은 그 사유서를 제출해야 하며 그 사유가 받아들여지는 경우만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으므로 시민권을 신청하고자 준비하는 분은 가능한 한꺼번에 90 일 이상을 해외에 체류하지 말아야 한다
    ~~~~~~~~~~~~~~~~~~~~~~~~
    합법으로 할것이면 관련단체 물어보면 될것이고 비합법적으로 할것이면
    또한 단기목적인가 아니면 영구목적인가 이부분은 메일주쇼
    자세히 알려드리리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궁금 2007-07-16 12:39:57
    안녕하세요? 한가지 궁금한것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현재 혹시 3년제 간호대학에 다니시는 분이 있거나 졸업하신 분이 있으시면 저한테 연락좀 주시겠어요. 금방 한국에 왔거든요. 물어 볼 것이 너무 많아요.제 메일 주소는 sunyihan@hanmail.net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웃겨.. 2007-07-16 12:55:39
    새터민님 너나 잘하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부 자 2007-07-16 21:09:17
    더 잘살려고 하는 것은 사람의 본능이라~~~거기에 무슨 부끄럽고 어색할 것이 있겟소... 전진 전진 이것만이 살길이지... 그것을 위해 한국에 온것이고 또 더 좋은 데로 갈수만 있다면 갈수 있는 게지....사람 한생이지 두생아니거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HID 2007-07-17 00:02:07
    이생이 아닌 일생을 사는게 사람아닌겨?부자님 말슴이 정답이여~~~~~~~~~~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정답 2007-07-17 09:15:40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고마움을 잊지 말고 한국에서 열심히 살잘자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사는게 2007-07-17 10:35:40
    사는게 그런거죠?
    부자님, HID님...ㅎㅎ
    하늘님은 많이 알아보시고 차근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섣불리 움직이다 손해보는 일은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장수 2007-07-17 10:58:25
    HID님에게 드립니다.
    영국인가요. 영국깃대가 꽂현네
    영국은 어떠요? 살만한가유, 좋아요?,쉽게 가는 방법 일반적으로 경비가 얼마나 듭니까 귀중한 회답바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물고기 2007-07-17 11:00:34
    가기는 또 어데로 간단 말이요. 보짐지고 타향살리 어언 10년이 다돼오꾸마. 떠돌다가 아무것도 안됩니다.
    나무뿌리 박듯이 가만 앉아 계십시오.
    그러면 길이 열립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하늘 2007-07-17 11:05:48
    소중한 대답 감사합니다..
    제가 가는거 아니구요 친구부탁으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며 살다보니 많은것을 배우고 또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어디가서 살든 노력하기 나름이라구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시고 모두 부자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보라색 2007-07-17 18:01:26
    가지마세요 갔다오시는분들도있다고하는데 그래도 서로말이통하는 한민족인대한미국에서 열심히사는것이 낳을겁니다 고생하면서 어렵게 이땅까지왔는데 또새로운길을 개척하자면 많이힘들겁니다 다시한번 더생각해보시고 결심하시기를 진심으로바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그래유 2007-07-17 20:17:42
    제 친구도 미국에 갓엇는데... 돈은 좀 벌지만 그만큼 다 물가가 비싸다보니 남는것 없대요. 그리고 영주권 같은 것랑은 꿈도 못꾸지요.그럴바엔 말이 통하는 곳에서 백의 민족의 얼을 지키며 그냥 아리랑이나 부르며,,, 고


    향이 그리우면 판문점에 가서 생각을 달래고... 정일이 빨리 죽기나 바라고 앉아 있어야지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보고파 2007-07-17 21:31:48
    한국국적을 취득하고 미국에가면 불법이되나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내용추가 2007-07-17 22:23:32
    보고파님의 질문에 답은 잘 모르겠구요.

    그래유님의 댓글에 내용추가할게요;저의사촌동생도 고등학교2학년때 미국교환학생으로 잠시 갔는데요.

    미국사람들의 우월주의로 편견 시달림정말많이받았구요.영어 기본이 되서 학교에서 선발된거였지만 미국인과 원할한 소통을 않돼서 한인들이아예없는 그 야말 대로 미국인들만 사는 곳으로 갔는데요.영어도 표준 영어가 아닌 사투리영어로 배우고,

    보호해주는 양아버지?!가 미국 식민지이 한인이왔다며 무시당했구요.심지어는 한국으로 내쫒을려고 하루 외박하자(제사촌동생은 학교행사후 한인친구들과 만나서자고 온다고 양누나의남편한테전화로 알려줬는데) 마약했다

    고 경찰서에 신고해서사촌동생 범죄자되고 한국으로 아예쫒겨날뻔했던 일도 있어요.미국에서 외국인이 마약했다고 신고들어오면 쫒겨나고 평생 미국에 발도 못디딘다고 당시 법으로 전 알고 있거든요.지금은 뭐 바뀔수도 있겠구요.

    제사촌동생 영어가 일단 약하니깐 억울함을 대변할 길도 없이 한국내
    이숙이 목사친구분한테 전화해서 목사님이 오셔셔 다시는 않그랬다는 각서를 쓰고 책임지겠다고 말해서,추방행 면했구요. 이만하면 한국에 와도 돼는데

    미국내 인종 편견하고 맞서싸워보겠다며 미국에서 여태 한번도 한국에오지않고 지금은대학교 다니고 있는데요.

    물론 이런 사건 있은후 한인이있는 곳으로 이사 했구요.지금은 편견을 당하지 않을 만큼 실력을 쌓으니깐 그제서야 차별대우를 면했다고들었어요.
    그리고 이제는 미국이 제2고향 같다고 하는데요- 물론 애도 군대문제로 어차피 이곳에 와야하지만 어딜가던 편견과 차별은 있어요.

    한국을 떠나려는 이유가 편견과 차별때문이라면 가시더라도 이곳에서먼저 극복하시고 가면 미국이든,영국이든 유럽이든어느곳이든 자신감도더 생기실거에요.

    자본도없이, 실력도 없이 밑바닥부터 새롭게시작해야지하고 어느곳을 선택해서 이민간다면 그게 한국이든, 유럽이든 일본이라든지어느곳이나 똑같이고생해요.더군다나 유럽게 사람들은 아시아계를 차별정도가 심하다고들었구요.유럽도 북한이 어떤나라인지 알고있어서 차별 줄지않아요.다만 처음엔 말이 안통하니 무슨말인지 몰라 스트레스가 덜하시겠지만 ,
    성공하기까지과정 정말어려워요.외국어배우고 들리면 북한인이라서 무시도 있겠구요.한국인도 유럽쪽에가면 일본인이라고 거짓말하는 사람들 종종인지 대부분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인이라고 국적을바꿔 알리는 경우도있다고들었어요.물론 않 그런 경우도 있구요.

    물론 제가 위에서 언급한 경우는 보편적인 경우가아니고 특수한 경우이고 일부에서만 일어나는 일일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이민이 절실히 필요하시다면 처음 정착하실때 미워도 한인들이 있는 곳에 정착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한국인 싫다고 외국인들만 있는곳에 정착하시면 정말 더힘들어요. 말도않통하고, 범죄 대상에도 포함되기 쉬워요.

    사람은 어떤 나라를 선택해 가든지 그 나라 문화, 사회등에 적응하기 마련이고 잘못된 법 이라도 일단 적응한후 익숙하게알때 목소리를 크게 키울 수있고권리를 주장할수있으니깐요.어딜 가든 잘정착하시기를 진심으로바랄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그리고 2007-07-17 22:44:33
    그리고 한국내에서우리 북한분은 주민등록증 바로 발급해주지요?혹시아닌가요?제가 예전에 티비보니 우리 조선인분,재외국인분은 조건에 부합하면 한국어 시험을 보고 1:1면접을 본후 합격자에 한하여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고 한국인으로인정해준다고 보았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

    제가 언급한게 맞다면요^^; 1국가 2체제로 나뉘어 졌지만 정부는 1국가로 보는것이고 국민에게 직.간접적으로 우리 북한인 분들도 한국인이다라고 못을 박아 알려주는 것 이니깐요. 혹시라도 누가 주위에서 고의로 무시하시면 머리카락 다 뜯어 버리시고 부모가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부모한테 교육참 잘 받으셨네요.(남한인은 자기 부모욕 하는것을 1순위로 가장 듣기싫어한다고 설문조사를 본기억이 있어서...) 라고 같이무시해버리세요.그리고 패도돼구요.단 패고 난 후엔 경찰차 오면 도망가시구요.^^!

    제헌절밤이네요.우리 탈북인님들 내일은 더 활기찬 하루 시작 하시고 좋은일 가득있으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팡팡 2007-07-17 22:51:10
    한국을 그냥 거쳐서 지나가는 나라정도로 인식하는 탈북자들도 꽤
    있나봅니다?

    백인 국가에서 탈북자들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살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팡팡 2007-07-17 23:04:33
    그나라 가서도 결국 한국인들을 만나게 되고 자본,기술,지식,언어능력
    이없으면 결국 험한 일만 하게됩니다.

    좋은 대학나와서도,의학박사학위를 가지고도 미국 이민가서
    세탁소,식품점,식당등이나 해먹는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결코 언어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동양인이 백인국가에서 현지인들의 세계로 진입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들이 동양인(원숭이)들을 받아주지를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직 잘모르셔서 막연히 동경하는것 뿐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ㅉㅉ 2007-07-24 01:42:57
    새터민님 돈열심이 벌어서 니 집 하나장만해라 여기서 기초생활수급자 인 주제에 외국가서 돈벌어 잘살겠다는 야심하나로 물어보는 건데 비읏긴 느가 비읏냐 방법을 모르면 조용히 살어라 흥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중국돈 만원이면 북한돈 얼마나 되나요 ?
다음글
일반원은 노래를 올릴수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