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질문게시판

상세
경남 창원, 마산, 진해 사시는분들 꼭 읽어주세요
Korea, Republic o 창대생 0 536 2008-12-23 16:36:56
마산 창원 진해에 사시는 새터민들 중에
자녀가 혹시 청소년인분 계시나요?
제가 다음해에 창원에 있는 대학교로 다시 복학을
하는데요.
군대에서 깨달은게 있어서 새터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무료로 자녀들 과외를 해주고 싶어서 여기로 찾아왔습니다.
뭐 청소년 아니더라두 초등학생도 괜찮습니다.
실력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학교다닐때 반에서 늘 1~2등 했습니다.
그럼 이메일 imoodal@nate.com으로 연락주세요.
즐거운 성탄절보내세요 ^^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새침띠기 2008-12-23 17:06:53
    정말 따뜻한 마음가진 분이네요. 당신처럼 새터민들에게 관심과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힘이 되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사랑나눔 2008-12-23 21:35:48
    감사합니다
    서울에 이런분이 계시면 당장 맡길 조카애가 있는데 ...아쉽군요
    암튼 님같이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그럭저럭 살만한 곳인가 봅니다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정말로 2008-12-24 01:12:48
    반에서 1~2등 했는데 창원댈가???
    디씨로 퍼가도 되겠슴???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ㅎㅎ 2008-12-24 12:05:13
    메일 드렸습니다. 고마운 분이시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지성 2008-12-24 21:05:34
    정말로님.
    창원대에도 과마다 특성이 있어서 점수가 높은곳도 있답니다.
    주소 가르쳐 주시면 고등학교 성적표 떼다 드리겠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k대출신 2008-12-25 23:14:48
    학교가 머가 중요합니까. 진실된 마음이 중요한거지.
    저는 서울 좋다고하는 대학 나왔지만, 저런 생각 쉽지 않습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남에게 돈안받고 봉사합니까?
    대학과 실력을 떠나서 이미 인격자체가 배울점이 있겠구만.
    엉뚱한 생각을 가진 사람만 아니라면,
    요즘 세상에도 저런 청년이 있다는게 뿌듯하구만.
    칭찬은 못해줄망정..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x매피스톤x 2008-12-25 23:53:02
    휼륭한 님의 생각과 행동에..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도움 2008-12-26 16:20:34
    창대님, 메일 드렸어요.
    먼저 메일 보낸다고 해놓고는 깜박 했었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트라우마 2008-12-31 01:26:42
    글쓴이가 아는 동생이라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정말로님, 닉네임대로 정말 무례하시군요. -_-+
    이 글이 등록된지가 며칠이 지나서 댓글을 확인할지는 모르지만
    생각 자체를 좀 바꿔보세요.
    디씨에 올려도 되냐니.. 장난합니까?

    이 글을 보시는 새터민 여러분,
    저 친구ㅡ 서울 유명 사립대에 다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다음해에 수능에 응시,
    창원대 가장 높은과에 4년 장학생으로 새로 입학한 녀석입니다.
    공부 아주 잘했던 친구예요.
    건실하고, 착하고, 바른 녀석이니
    경남에 사시는 분들 연락 한 번 해 보십시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현묵아, 니가 자랑스럽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간만에 2009-01-05 14:32:37
    이글은 간만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1-05 14:33:16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 삭제되었습니다. -
다음글
충청북도 청주에 집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