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 반북.. 무엇이 예리한 판단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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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감을 잡지 못하겠네요. DJ가 북한에 퍼주던 시절 그것이 옳다고 생각했어요. 그런식으로라도 고통받는 동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말이죠. 헌데 전혀 다른의견들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네요. 북한동포들에게는 쌀 한톨도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에서 부터 그 돈으로 김정일의 배를 불리우고 인민군의 군사력만 증강시킨다는 이야기들... 도대체 어떻게 하는게 맞는 것일까요? 강경책? 햇볕정책? 사실을 알고 싶습니다. 이념 논리 정치 다 떠나서 남한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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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도 않을것을 벌려놓고 국민들을 속인것 뿐 입니다,
개성공단,금강산은 좋은 인질이구요,
김정일이 하는짓을 보면 잘 알수가 있습니다,
북한 인민들에게 준다고? 북한 경제를 추켜 세운다고,?
꿈에서 깨여 나라고 일러주면 좋겠습니다,
인민들이 굶어죽고 중국으로 도망가고 팔려가고,그래도 핵무기만 있으면 언제나 든든하다고 생각하는 김정일.
그놈의 배를 불리워 주고 우리의 머리위로 날아올 핵무기만 만들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볼때 분명히 햇볕은 반역을 가리기 위한 궤변이 였습니다.
전혀 현실성이 없는 환상임이 이미 실증과 증언을 통해 명백히 드러났음.
더 이상의 미련은 바보나 하는 짓임.
남한은 정의에 입각한 원칙을 지키며 북한 정권이 아닌 주인인 다수의 주민을 위한 정책을 입안/실천하는 소신과 용기와 필요함.
이제 공상주의자들의 세뇌에서 벗어날 때도 되었음.
영원히 꿈에서 깨지 못하는 자는 죽은 자나 마찬가지임.
그덕분에 북한은 개성공단이나 금강산관광을 덜미로 잡고 흔들고 있지요.
탈북하기전에는 한국에서 그렇게 많은 지원이 들어오는질 몰랐어요.
여기와서야 지원이 이렇게 많아? 하고 놀랐을뿐입니다.
답변은 사실 간단합니다.
무관심이라고 봅니다. 북한에 대한 무관심이야 말로 정답이라고 봅니다.
관심을 가져주니 나쁜 버릇이 자꾸 생기는 겁니다.
관계가 나빠진다고 언론에서 떠들고 민노당,민주당이 들썩거리고 하니 북한이 저렇게 나오는겁니다.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제풀에 물러날것을 한국의 일부세력들이 자기들이 살아가기 위한 수단으로 북한을 이용하는 정치적 쇼에 지나지 않지요.
햇빛정책이 98년부터 시작되었지
그 이전은 엄청난 숫자의 북한주민이 굶어 죽었지
하기사 내가 봐도 살 가치가 없는 인간들이지
죽는게 더 행복하겠지
윗분 말대로 햇볕정책이 북한주민을 더 불행하게 만들었군
굶어죽어야할 인간들을
인간이하의 비참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만들었으니까
자 여러분 북한주민들을위해서 하루빨리 굶어뒤지도록 기도합시다
진짜 이러면 좋냐,이런말 들으면 뿌듯하니
정말 앞뒤 생각 좀 하고,말도 좀 맞추가면서 살자
공부도 좀 하고
그리고 제발 모르면 물어보든지
한번 물어보자
뭐가 더 북한 주민을 더 불행하게 했는지,더 행복한것은 뭔지
자식,부모가 굶어죽어도 정일이에게 충성하는 북한주민이 왜 무고하다는건지
도대체 해볕정책이 이런주민들에게 어떤 희생을 강요했다는건지
남한사람들의 자기이익만 생각했다는건 또 뭐고
북한주민의 고통따위를 넣으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북한주민의 개입은 어떻게 이뤄지며 이뤄진 정책은 뭔지
정말 이 정도로 망가진 글을 쓰기도 힘들다,
작정하고 쓰라고 해도 못 쓰겠다
제발부탁이다 논리적 생각 좀 하고 살자
그러니 항상 논리적으로는 맞을수밖에 안그러냐? 똘아이야 설사 뭍어 울고있는 꼬마들도 알겠다.
어쩌면 그렇게 늘상 이론적이고 교과서적인 얘기만 하냐? 그러니 현실을 모르고 쪼다들처럼 막장인생으로만 사는거지 성공은 하지 못하고....
제발 교수나 교사 샌님들이나 교과서 수준에서 놀지말고 현실에 맞는 융통성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지금은 지나가다 같은 좌파식 깡통들이 자판기에서 열라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에궁 징그러운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