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왜 반체제 활동을 못합니까? 북한 주민의 노예근성때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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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도발적인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 물론 지금 이 시점에서 북한내부에서 데모나 시위가 불가능하다는것은 잘 알게 됐습니다. 연좌제가 있고 일가 친족이 다 정치범 수용소에서 고문받다가 죽는다면 저라도 불만있어도 탈북하거나 그냥 참고 살거나 하겠는데요 그런데 제가 하나 의문을 갖고 있는데 북한이 정권수립 초기부터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인권을 탄압한 국가였느냐고 묻고 싶습니다. 분명 한국도 독재국가 경험이 있었고 웬만하면 참고 살았습니다만 1961년인가 4.19부정선거로 대통령이 국민에 의해 쫒겨난적이 있었는데 제가 봤을때 국민 시위에 불을 붙인것은 정부가 중학생을 죽였다는게 밝혀져서 국민들이 분노 폭발했던겁니다. 그때의 남한 정부도 권위주의 시대였지만 인간이 인간으로서 인간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했기에 경찰에 잡혀가고 실업자되는거 감수해서라도 들고 일어난거거든요. 만약 거기서 국민들이 들고 안일어섰다면 남한권력자도 북한김일성과 마찬가지로 권력자 입장에서는 "아! 국민들 정부 말 안들으면 죽여도 군소리 없이 말 잘듣는구나" "죽여도 아무런 저항도 없네 불만하는 넘들은 계속 죽이고 내가 계속 통치해야지" 이런식으로 나아갔을것이라고 봅니다. 1980년518 민주항쟁때도 정부에의해 시민이 죽임을 당해서 시민들이 일어섰고 1987년 610민주항쟁도 정부가 대학생을 고문으로 사망시킨바람에 시민들이 열받아서 거리로 나온거거든요. 즉, 정부가 어느정도 통제하는것은 국민들도 참지만은 넘지 말아야할 선 즉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행위에 분노가 폭발한겁니다. 지금 이명박정부에 들어서가지고 광우병반대 촛불시위나 최근의 미네르바가 정부 비판글 올려서 잡혀간거나 아마 남한국민들 과반수 이상은 정부의 이번 조치에 불만이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나도 정부비판글을 잡혀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정부비판글을 올릴 생각을 못하게 됍니다만 이 정도의 정부통제에 대해서는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촛불시위중에 전경이 시민을 죽여버렸거나 이번에 잡혀간 미네르바를 정부가 고문해서 죽여버렸거나등 아니면 눈알을 뽑아버리고 불구자로 만들어버렸다등등 그렇게 되면 정부는 100% 정권 무너지게 돼있습니다 국민들이 그런걸 참지 않거든요 국적을 떠나서 인간의 감정을 가진 정신 제대로 박힌 인간들이라면 참지 못합니다.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으니까말이죠 제가 왜 이렇게 길게 글을 썻냐면 그럼 1950년대 아직 독재가 완벽하지 않았던 시대의 북한도 정부에 의해 북한국민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을테고 왜 그런 불행한 사태에 반정부시위를 못했느냐는겁니다. 왜 1950~60년대 북한정권 초창기에 그런 시위를 하지 못했느냐는것이죠 북한정부수립 1949년도이전에는 정부가 맘대로 사람을 죽이거나 하지 않았을테고 그럼 반정부시위하다 잡혀가면 죽는다는 공포감도 없었을텐데 이렇게 말도 안되는 상식 이하의 통치를 했던게 50여년간 이어온겁니까? 지금이야 정부에 대들면 사람을 다 죽여대는거 아니까 공포심때문에 반정부활동을 못하지만 1950년 초기에 아직 지금처럼 독재가 완벽하지 못했을때 왜 정부가 사람죽이는 일에 들고 일어서지 않았는지 궁금하군요 내 가족과 나만 안전하면 된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졌기때문인가요? 그럼 자본주의 사회인 남한사람보다 북한사람들이 훨씬 개인이기주의가 심한것같은데... 남의 아들 남의 자식이 정부에 죽임을 당하니까 상관도 없는 남한 시민들은 왜 정부에 항거를 했을까요 데모한다고 돈이 나옵니까 뭐가 나옵니까? 그러다 재수없이 경찰에 잡히면 취직하는데 지장있지 잘못하다 다치기라도 할수도 있는데 왜 항거 했을까요? 결론은 북한사람은 북한정권초반부터 정부가 사람죽였다고 시위,데모하다 나도 잡혀가면 죽을수있으니까 그리고 나랑 남인데 남이 죽든말든 뭔상관이야 첨부터 정부에 굴복했던게 지금까지 50여년간 이어온것같고 남한사람은 정부에 의해 죽임당한 사람이 남이지만 그 남이 나나 내가족이 됄수도 있기에 항거했고 그런짓은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니기에 들고 일어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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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민도 남한 국민과 꼭같은 인간입니다
그것도 한사람도 아니고 2천만이 수궁하고 살고 있는 정도면 님이 이해가 안가실게 당연 하옵니다
그곳에도 박정희 대통령님과 같은 인재도 계시고 박종철과 같은 정의의 투사도 있겠지요
남북이 경계선 때문에 사람도 이쪽저쪽 다른 사람이겠습니까 .
~~~ 음 자꾸 북한 국민이 이해안되고 들랑 체제가 들고 일어날 수 없는는 체제 였음을 인정 하셔야 할것입니다
여기서 처럼 기자가 누가 죽었다 .우선 . 개인의 생사를 알수 없는 세상 .정부가 죽였다 하고 쉬쉬 하고 라도 소식을 알수 없는 암담한 세상이고
없어져도 슬그머니 없어지고 가족도 친지도 모릅니다
그전에 남한소설을 (황석영)비밀리에 대내애 한함이라고 북한에 나오군하여서 대충 본생각이 나는 데 여기선 납치사건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북한은 죄가 없으니 오라고 하면 갑니다
제발로 걸어갔으니 어디갔다 이제 오겠지 한것이 어느날 황천객이 되고 부모 처자도 마자 다 끌 고가지요
누가 어떻게 사라졌다 알아야 반항도 할게 아닙니까.
사람 사는 세상이 자기가 잘못이 없으면 아무 런 방비도 없이 비방비로 있다가 가는 겁니다
재판도 판결도 없습니다 .
~~~~~~~~~~ 암튼 다 설명할수는 없고 그저 님이나 같은 사람들이 반항을 못할때가 어떤 경우겠는가를 생각하시면 답이 나오실듯 싶은데요 ~~~~ㅠㅓㅜㅠㅓㅠㅜㅠㅓㅠㅜ~~~
님이 반항하면 가족형제들이 역적이되여 외부와 차단된 정배살이를 가야한다면 과연 그때에도 민주주의를 부르짖을수 있는지..북한은 철저히 자신의 행동을 부모,형제등 친척이나 심지어 친구들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 세상입니다. 아무튼 북한에 가서 한번 살아보시면 알것이니 한번 북한으로 망명해보세요. 영원히 나올수 없는 곳으로 들어가 보세요...
그래도 사람사는 세상은 어디나 다 똑같은 법입니다. 아무리 부모형제, 친척, 친구 다 처벌하고 상호감시하는 사회라 할지라도, 이젠 북한 변경지역을 중심으로 외부세계나 남한 발전상에 대해 어느정도 알거 아닙니까? 중국,소련의 개혁개방 전은 외부세계에 대해 너무 무지하고 감시가 너무 심해 그렇다 치더라도, 북한이 얼마나 뒤떨어지고 못사는 나라인지 알고도 처벌이 무서워 아무 반항도 못하고 굴종하고 있는다는게 도대체 원.....
50년대초 김일성이 라이벌 남로당 박헌영을 모략하여 죽이기까지의
정치상황이 잘 나와있네요. 박헌영이 살고 김일성이 죽었다면
북한도 달라졌겠죠.
왜 자꾸 말도 안되게 우기나요?.
기성세대가 보기에는 아직 미성숙하다고 이해해 줄수는 잇지만..고삐 풀린 말처럼 제 잘난 줄만 알고 설치는 것을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먼저 이를 이해하려면 중학교 때 배우는 정치체제의 속성을 깊이 생각해 보면 답은 바로 나옴.
전교조 얘들이 세뇌를 시키니 엉뚱하게 이해해서 그렇지 현실과 접목해 조금만 자기의 생각을 가져보면 쉬운 문제임.
개인 자유 다당 민주제와 사회 통제 일당 독제제의 근본 차이점을 이해하면 왜 인민이 국가의 주인이 될 수 없고 따라서 그럴 권리/여건 등이 조성되지 못하는가 정도는 IQ 100만되면 쉽게 해석되는 것입니다.
제발 어르신들의 식견을 깊이 받아 들이십시요.
책에서 주워들은 남의 지식 부스러기를 가지고 시건방 떠는 흔해 빠진 초딩처럼 날뛰지 마시고요.
왜 님과 반대되는 주장을 기성세대가 하는 지를 한 번이라도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인 적 있습니까?
그래서 님과 같은 얼치기 진보라 칭하는 자들을 초딩이라고 하는 겁니다.
거기 잡혀 간 사람들 교육과정에 수없이 얻어 터지고 병신되고 했는데 데모 한번 없었거든요. 왜 데모 한번 없었는지 거기서 찾아보면 정답이 나올 것이니 거기 가 보슈.
기득권자들의 기득권 유지 욕구와 정보/사회 통제를 통한 피기득권자에 대한 우민화 정책의 산물이라는 정도는 상식 아닙니까?
왜 그러십니까?아마츄어 같이..ㅎㅎ
거기다 철저한 사회 통제시스템을 구사하는 북한에서 왜 반란이 없었나?
그럼 북한 인민들이 바보가 아니냐?
이런 초딩스런 질문에 답해야 하는 자체가 우습습니다.
좀 수준있는 질문을 부탁드려요.
못 살것 같으면 들고 일어났지
뭐 이런걸 질문이라고
광신도들이 교주에게 항거한다는건 거의 죽음이라고 생각하죠.
그냥 그렇게 살게 내버려두는수 밖에 없어여~
<< 삼청교육대에서 왜 데모가 없었어? 결국 난동이 일어나 육군 헬리콥터까지 동원되어 하늘에서 기관총이 불을 뿜었다는데, 좀 죽은 걸로 들었소.>>
이말이 당신 말인즐 압니다
그러니 당신이 코막구 답답한 사람이요
북한도 삼천교육대마냥 그렇게 집압 당했다 아닙니까 .
이제 알겠습니까
다른 남한 사람들은 쉽게 알아 듣는 말을 님은 어째 모른척하는거요?
아니면 아다먹기?
님의 그 북한 사람 깔 보는 버릇좀 고치시오
북한 사람 만 답답 한줄 알았더니 님이 더 답답하구만
아마츄어들같이 왜들그래...ㅋㅋㅋ
북한에서 1달 1년이 아니라 10년 20년 30년 살아보면 알거 같지 않나..?
안살아봐도 딱 그림이 그려지지 않냐...?
니덜같은면 가족들 꼬셔서 친구들꼬셔서 민주항쟁하겠냐...?
아마 한마디만 그런소리했다간 전부 소리소문없이 없어지는데...
가족 .친구.친척..그누구도 믿을수 없는데...혼자 민주봉기하냐..?
혼자서 평양가서 난 공산당이 싫어요 해...?
왜들그래 아마추어들 같이...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해보고 싶으면 지금 북한가기얼마나 쉬운데...
옛날만큼들어가기어렵지 않어...한번 들어가서 한달만 살아봐...
그럼 왜 위대한 북한인지 알게 될거야....
언제나 늘같은 또라이들이 민주를 이뤘다고 졸라게 뻐기는데 개정일한테 그래보렴~~ 과연 가능하기나 할까????
원래 육군 관할로 군인들이 교육을 시켰는데 난동은 무슨 난동, 그런 사실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자료 부탁 드립니다.
김정일은 당연하듯이 하잖아요. 언제나 늘 금단증상에서 헤어나오시길.... 통촉하옵나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