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글을 보니 북에서 오신 탈북인을 아내로 맞이한 분이신가 보네요.
전 사실 중국의 호구정책에 대해 잘 모르지만 님의 아내분께서 지금 갖고계신 신분증이 정말 비행기를 타도 전혀 의심들지 않을만큼 완벽한가요?
그렇다면 생각 하신바대로 관광이든 연수든 일단 한국땅에 발을 들이고 그 후의 일은 그때가서 생각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탈북자신청이 꼭 무슨 절차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당사자가 진정한 탈북자라면 단지 전화한통으로 해결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특별한 절차가 있으려니 짐작마시고 일단은 아내분을 한국에 입국시키는데만 집중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시아나님! 빠른 답변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네. 현재 중국인신분으로 호적도 저한테 올라와 있고 해서 출국하는데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믿습니다. 님의 좋은 답변으로 저와 안해가 이 일을 추진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과 힘이 되고 있습니다.꼭 저와 안해가 대한민국에서 만남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많은 기원부탁드립니다.또한 아시아나님도 모든 방면에서 좋은 소식과 일들이 줄어지기를 기원합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 ^*^

(현재 고향에 결혼까지 한 북녘에서 건너온 예쁜안해가 )
이말이 무슨 말 씀 예요?
현재?
"고향에" 있다 이말씀은 남한 ?북한? 아니면 남자의 고향? 아니면 중국?
결혼까지한 ? 중국에서의 결혼 ? 아니면 안해의 북한 결혼?
아니면 두분다 탈북인?

고향인 북한에서 저와 결혼 한 예쁜아내가 지금 중국에 있다 ....
이런 말씀 같은데요
데려 오실수 만 있으시면 아무 것도 걱정 안해도 괜찮습니다 .
아시아나 님 말씀대로 관계기관에 전화 한통 이면 한국에 와서야 먼 걱정이 있습니까 .
무사히 대한 민국의 품에 안기기를 ^^ 그래서 두분이 행북하시길 기원 할게요

한국에 입국한후에 국정원에 전화해서 탈북자라고 신고하면 국정원에서 신원을 조회하고 조사기간동안 탈북자라는것이 입증되면 가능합니다. 단지 중국체류가 10년이상이면 탈북자로서 지원은 받지 못합니다. 탈북한지 10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가능합니다. 무사히 한국에 오시길 기원합니다..

그렇군님, 가은님, 정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저의 고향은 중국입니다.지금은 제가 홀로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돈을 벌고 있습니다.안해는 탈북해서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본인이 대한민국에 꼭 오기 싶어해서 이렇게 경험있는분들께 문의를 했습니다. 상세한 답변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중국 국적이 있으시면 여권을 발급받아서 태국비자 받으세요..관광비자요..심양에서 비자 받으면 중국돈 600원정도면 됩니다.. 인천을 걸쳐 태국을 가는 비행기표를 ㅤㄲㅡㅎ으세요 .. 인천 공항에서 출입국에 자수하면 됩니다..

구예님 순서잘못쓰셋네요 태국에관강 가셔소 거기수도에 대한민국대사관에 찾아가시면 받아주시거든요 가실때 혼자 보내지말고 누구 함께가세요 그리고 태국에가서 말을 잘몰라서 경찰한데 단속당하면 한국에서왓다고 하세요 제일 안전한 선이고요 그렇게 들어온 사람이 잇어요돈도 적게들고요

생각깊이 하시고 데려오소. 잘못하면 돈도 떼우고 사람도 놓칩니다. 탈북녀들 다 그런 인정없는 사람임다. 중국에서 살 수 있으면 발을 비끄러매서라도 사는게 좋을 것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