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이름을 공모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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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탈북자들의 정체성을 찾고 지키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쉬여갈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홈페이지의 이름은 이용하시는 분들의 취향에 맞으면서 통일조국의 그날까지 열심히 배우고 일하며 투쟁하는 우리들의 의지와 기상이 담겨져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탈북은 김정일 정권에 대한 가장 큰 치명타이며 통일조국도 우리들의 힘과 노력으로 일구어 내여야 할 민족 대사변 입니다, 탈북자들을 위한,탈북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 가려는 홈페이지는 어떻게 만들고 그 이름은 무엇이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탈북자 여러분들의 귀한 의견을 서슴없이 올려 주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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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서 소신을 다하는 좋은 공간으로 운영해가시길 기원합니다.
이름을 공모하는 단계라면 이제 막 기획하시는 단계인가요?
사이트 성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안하셨기에 별로 추천할만한건 없네요.
순우리말로 된 이름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길이는 6자미만이면 될듯하고...
커뮤니티 사이트라면 폭넓게 다양한 이름들을 사용할수 있겠네요.
단순하게 남북의 전통이나 동포애, 통일, 아픔, 기원 같은것을 묘사하는 문구들도 어울릴듯.
하나로, 둥지, 통일열원, 한우리, 통사모(통일을사랑하는모임), 통염회(통일을 염원하는 모임), 고사모(고향을 사랑하는모임), 고향가는길, 망향, 귀향길, 기러기
생각해보니 아주 많네요. 가볍게 적어본건데 그냥 참고만 해보시길.
좋은 이름 추천하면 뭐주실껀가요? ㅋㅋ 농담입니다. 그럴 재주도 없고..
우선은 정부나 선교단체등의 지원없이 순수한 탈북민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여러 사이트들을 비교해보면서 가장 좋은 장점만 딴 훌륭한 사이트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꼭 '탈북'이라는 용어가 들어가면 더 좋지않을까 합니다. 한국에 입국해서 정착한 분들이야 '새터민'이란 용어를 쓸수도 있지만 아직 중국등 제3국에 체류하는 탈북자들도 아울러 포용하려면 그래도 탈북이라는 말이 정체성측면에선 꼭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유는 우리들의 필수적인 운명 아닌가요?
북한사회의 일원인 국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다름아니라 '자유"입니다.
홈페이지 이름은 '탈북'이란 용어와 함께 우리들이 선호하고 탈북자들의 기상이 담긴 이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탈북인들과 남한인들 모두가 주인이 되여 공모에 참여하여 주시고 함께 의논 하시길 바람니다,
자유.통일.탈북자란글이꼭들어간 이름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