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엔 윗님과 생각이 같았는데 물론이렇게 댓글로 이야기를 한다는 게 참 탁상공론이지만요. 지금이라도 김정일이 주권을 포기한다면 당장 통일이 될 수있구요.그럴 가능성이 99%없지만,,남이나 북이나 원래 똑같은 민족이지 않습니까?저도 북한에 직접 가본적이 없고 기사로만 여기 글로만 접해서 북한 국민들은 남에 오셔도 적응을 못하실 지 알았는데 현재잘 봐보세요 탈북자분들이요.미래 통일후 상황을 예측한다면 많은 탈북자분들이 그래도 단기간에 잘 적응을 하시는 편이니 북한국민들 사회주의,공산체제 의식 문제는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적응 못하신 탈북자분들도 물론 있으시지만 남한에서도 산 사람도 인생실패자 얼마나 많나요?이렇게 생각하면 적응 못하시는 것 정도는 애교라고 생각하구요.원채 남한 사람들이 빨리빨리에 적응되다 보니 탈북자분들이 느리게 적응한다고생각하고, 북한을 보면 답이않나온다고생각하시는 것같은데 탈북자분들 3~5년이내에 남한에 잘 적응하시는 것보면 북한과 통일 후 북한 국민분들 10년이내에 적응하시리라 전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일본,중국,미국등에서 시련을 주면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단결하는 단결력이 있잖아요. 외부에서 시련을 계속 주는 상황이 올테니 남과북 국민 대립이 적어질 것이라 믿고 전 최강우리나라가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한번 기적을 이뤄냈는데 북한국민분들과함께라면 단기간에 또한번 기적을 이뤄낼 수있다고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싶구요. 제가 다른 분 댓글에도 기재했지만 우리국민성하나면 통일후 20년이내에 어려움 극복하고 세계 최강2위 될 수있다고 골드만삭스에서 예측했구요.
하지만 이 문제를 논의하기전에 앞서 우리 스스로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언어의 이질감이 아니라 남과 북이 서로 바라보는 이질감부터 극복해야할 것 같아요. 나라가 갈라지다보니 탈북자분들도 남한을 이질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고,저를 포함하여 남쪽 사람들도 북한 자체를 이질적으로생각한다는게 참 슬프지요.상황이 물론다르겠지만 원래 한나라였는데 러시와와 우크라이나처럼 나라가 영영 분열하고, 서로가 이질적인 시선으로 바라볼까봐 그게 우려스럽구요. 단순히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 감정정도인데 제가 잘못된 오판이라면 더더욱 좋겠어요.
참 그리고 독일처럼 바로 통일이 된다면 IMF는 감안해야 하지만 독일처럼 남한공무원도 2계급씩 올려주며 북한으로 파견될걸요. 북한국민2300만명을감안하더라도 북한 일을 해야 할 곳이 많아 일자리 걱정않할정도로 공무원도 어마어마하게 뽑을 거구요..통일 세대가 고통스럽다고 하지만 일자리 창출등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재차 언급하지만 북에서 살아오고 교육받으신 탈북자분들 보시면 자유자재로 다양하게들 생각하시는것 보이시죠?미래 북한 국민들 모습이라고 생각을 하면 어떨련지요? 정치적인면에서는 좌파를 지지할 수없는 건 북한 서민분들의입장에서는 당연한거에요.저도 한쪽만 지지하는 것 같아서 오해를 했는데 북한 서민과 집권층 입장이 다르듯이 탈북자분들이 집권층입장을 백분 이해하지않는 건 당연하지요.남한 서민들이 이명박 부자정책에 반대하는 것 처럼요.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남쪽 사람들 잘보세요. 100을 기준으로 하여 탈북자분들을 바라본다면 자꾸 마이너스 할점들만 보이시죠? 그럼 0의 관점에서 바라보게요..답않나오는 북한 현실상은 0보다 못한 -이지만 그래도 한번 0의 관점에서 탈북자분들 바라보면 +할점이 얼마나 많은지 보이시지 않나요? 북한에서 컴퓨터를 사용한 분들이 거의 없을텐데 컴퓨터사용하시는탈북자분들이 얼마나 많으며,0이면 거의 갓난아기인데 갓난아기가 1년도않되 취직을 하는 것 보면 제2의 한강의 기적 아닌가요? 남한은 북한을 못사는 나라라고보면서 탈북자분들을 바라볼때는 남쪽 부유층과 자꾸비교하고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탈북자분들이 평가 절하가되시고 북한국민들 수준을 언급하는데 정치적인 시각을 배제하고, 우리가 그렇게 언급하는 북한 국민의식 수준과 탈북자분들의 현재 모습을 보면 희망이고 낙관적으로 보이지 않으신지...0에서본다면 탈북자분들 현재 제2의 한강 기적을 일궈내고 있으신데 세번째 재차 재차언급하지만 북한국민분들 희망 충분히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한걸음씩 양보를 해야 서로를 이해할수가 있지요. 물론 지금 북한이 어린애처럼 생떼를 쓰는것을 이해하기는 참 힘들지요. 개성공단만 보아도 충분히 알수가 있지요. 한국에서 많이 양보를 하고 서로의 이해관계에 맞추어 시작했지만 결국 파탄 직면에 놓이게 되였지요. 북한은 말그대로 경제적인 이익은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오직 정치적인 면에서만 반응을 보이지요. 지금은 서로가 합쳐지는가가 문제인것이 아니라 근본이 해결되야 합니다. 북한이 해도 너무한것이 너무 많아요. 그렇다고 그것을 다이해해줄수도 없구요. 한국에서 너무 지나친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이런일이 생기는 겁니다. 통일도 좋지만 북한당국의 비뚤어진 사고방식과 그것을 자신들의 목적에 부합시키려는 한국의 일부단체들의 방식부터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바라는 사람은 없지요. 그래서도 안되구요. 문제는 통일이나 관계개선이라는 명목으로 부당한 목적을 이루려는 세력들부터 바로잡는것이 기본이라고 봅니다.
개리님 여기또 오셨네. 북한에 무조건 퍼주자고 하시더니 여기선 좀 점잖아졌거만. 또 남북간 경제적 차이를 줄이자면서 북한에 무조건 퍼주는게 통일이라고 하시던님이 뭔 그런소릴 하시냐? 당신글을 보면 참 이해가 안되네요. 여기선 이소리 저기선 딴소리.... 하여간 북한에 관심은 많던데 무조건 퍼주기는 반대이니 또 그런소리 하지마쇼...
저는 통일로 가는 빠른 길은 ~~
다름이 아니라 ~~ 다같이 열심히 사는일 이라고 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은 그렇지 않거든요
우선 우리 새터민들이 열심히 열심히 살면은 , 그것은 통일을 앞당기는 일이라고 봅니다,
만약에 통일이 된다고 해도 저 암혹같은 북한 땅을 새로운 세상으로 바꿀수 있는것은 다름이 아는것은 새터민이니간요 ㅎㅎ
단순이 김정일 이 때문에라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 앞으로 생각해 봐요
저 암혹같은 땅 북한이 밝은 세상으로 되는 그날까지 우리 다같이 함께 기도 해요
어떤일을 하던 그 자리에서 열심을 다한다면 통일의 길이 빨라진다고 전 생각합니다,
우리 낙심하지 말고 남만 탓하지 말고 통일의 길을 우리가 앞당겨 갑시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퍼주기는 절대 아니고 요
전쟁정도? 그런데 남한쪽에서 전쟁은 절대 반대 입니다
천년이 분단되는 한이있어도 전쟁은 반대.!!
미국도 소극적인 자세..
즉 결론은 개정일과 그 후계자는 계속적으로 권력을 유지 할수 있다는것!!
그외 북한국민을 각성 시키는것은 개정일이 붕괴시키는것보다
다 어렵다고 봅니다.
통일이 되도 문제죠.
60년동안 독립국가로 살아온 국민들이 서로를 이해하는것을 넘어
남한사회와 남한 국민들의 사상대로 각성시킨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죠.
탈북자들 보면 탈북해서 영국을 가나 미국을 가나 한국을 가나
똑같은 외국이라고 말하죠.!!
즉 말이 민족이지 !! 외국인과 동일하고
그걸 합한다는건 엄청난 비용과 시간 노력이 필요하죠
그걸 한국정부와 한국국민들이 주도적으로 해야만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냥 이대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하지만 이 문제를 논의하기전에 앞서 우리 스스로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언어의 이질감이 아니라 남과 북이 서로 바라보는 이질감부터 극복해야할 것 같아요. 나라가 갈라지다보니 탈북자분들도 남한을 이질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고,저를 포함하여 남쪽 사람들도 북한 자체를 이질적으로생각한다는게 참 슬프지요.상황이 물론다르겠지만 원래 한나라였는데 러시와와 우크라이나처럼 나라가 영영 분열하고, 서로가 이질적인 시선으로 바라볼까봐 그게 우려스럽구요. 단순히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 감정정도인데 제가 잘못된 오판이라면 더더욱 좋겠어요.
흡수통일을 한다면 남한 몰려드는 수백만의 북 난민에 대북 지원 부담으로, 남한 경제사회가 붕괴되어 버립니다. 정치적으로도 남한의 정치권은 남한식 민주주의 체제에 익숙하지 않은 2천 3백만에게 투표권을 주려들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흡수통일의 기회가 되도, 남과 국제사회는 도로 분단을 시키려 들 것입니다.
북의 일은 북 내부에서 알아서 할일일 뿐입니다. 남이 거기에 개빙할 영향력은 지금으로서는 0이지요.
북이 무너지지 않기 바라는 중국의 약간의 지원에 기대여 중국의 식민정권이 들어설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한강 이북은 중국 땅이라는게 중국의 역사인식이니 중국입장에서 아무 문제없습니다.
가장 낙관적인 경우에도, 완전한 통일은 수십년 뒤에나 가능합니다. 그나마 남북 교류가 지체될 수록 통일의 길은 더 멀어진다고 봐야지요.
북은 남보다는 그들의 사회주의 동맹국이자 크게 성장하는 중국에 통일 될 여건을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또 여기에 왔구먼 기준점이 없는 개리님 식사하셨수?
다름이 아니라 ~~ 다같이 열심히 사는일 이라고 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은 그렇지 않거든요
우선 우리 새터민들이 열심히 열심히 살면은 , 그것은 통일을 앞당기는 일이라고 봅니다,
만약에 통일이 된다고 해도 저 암혹같은 북한 땅을 새로운 세상으로 바꿀수 있는것은 다름이 아는것은 새터민이니간요 ㅎㅎ
단순이 김정일 이 때문에라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 앞으로 생각해 봐요
저 암혹같은 땅 북한이 밝은 세상으로 되는 그날까지 우리 다같이 함께 기도 해요
어떤일을 하던 그 자리에서 열심을 다한다면 통일의 길이 빨라진다고 전 생각합니다,
우리 낙심하지 말고 남만 탓하지 말고 통일의 길을 우리가 앞당겨 갑시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