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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돈 들여서 북한가족 데려오는 방법 알려주삼!!!
REPUBLIC OF KOREA 소울 0 993 2007-07-25 10:33:54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법무사 사무실에서 실장으로 민사소송송을 맡고 있습니다!!!
법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 살고 있지만 부모님의 그리움으로 인해 밤마다 잠을 못자고 설치곤 합니다~!!!!

여기 저기 알아 보았지만 돈이 너무나도 많이 들더라구요!!!
또한 사기군들이 여기저기에서 판을 치니 도저히 무서워서 안 되겠네요!!!

제가 좀 소심한 편이라....
암튼 비용이 적고 빨리 올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삼!!!!

그리고 탈북자 분들 사기를 당하거나 억울한 일이 있으시면 저한테 메모를 남기세요!!!

77-pg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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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7-07-25 11:17:42
    소울님은 한국분이신가 햇더니,, 아니신가요? 아니시라면 님이 어떻게 한국 오셧죠? 대개 보면 자기가 온 루트 아니면,,. 그것이 고생이엿다고 생각하면 친구들에게서 안전한 루트소개받을수 잇잖아요..

    아무쪼록 부모님을 무사히 한국으로 모셔오기를 바랄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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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울 2007-07-25 13:32:39
    저도 탈북자거든요 제가 온 길은 너무나도 힘들었구요!!
    부모님을 제가온길로 모셔올수는 없네요!!!

    소향님은 새터민? 아니면 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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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출구호 2007-07-25 17:01:06
    인권단체와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전성을 좀 더 담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비용은 받지 않지만 인권단체를 후원해주시면 됩니다.
    xxzzy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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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7-07-25 17:42:56
    저도 역시 탈북자이고,, 인제 하나원 수료한지 한달이 조금넘어서 아직은 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서툰 갓난 아기이죠. 하지만 운이 좋아서랄가요, 그래도 남들보다는 너무 어렵게 왓다고 생각하질 않고.. 돈도 중간에서 남좋은일한거 없이 그만하면. 잘된행이엿다고 생각하고 잇죠,
    근데 연세가 꽤 되신분들이라면 조금은 무리가 갈듯 싶기도 하고요...
    어쨋든.. 원하신다면 약간의 도움드리고 싶지만,,연로하신 분들이시라면 더 좋은안을 생각하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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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울 2007-07-25 18:12:33
    <소향>님 고맙사옵나이다 !!!
    나중에 법에대해 궁금한점이 있으면 여쭤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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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짱 2007-07-28 22:26:58
    부모님 연세가 어떠한지 건강도 잘체크하세요 부모님들이 어디에 계시는지요 제가 도와 드리고 십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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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울 2007-07-30 09:39:31
    네 부모님들은 길주에 계십니다!! 연세는 70세 초반이시구요
    여 동생이 지금25세입니다. 아빠,엄마,여동생을 데려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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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2007-07-29 23:45:00
    구출구호님 메일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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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은 2007-07-30 11:09:07
    목적은 다 데려와 서 함께 살면 좋은 건데용
    암튼 요즘 선거로 정세가 팽팽하다고 하니~~~~국경경비대에 검열단이 오고 난리도 아니라는데~~~
    암튼 꼭 성공하여 한국에서 한가족이 만남을 바랍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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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7-07-30 22:51:54
    소울님.. 아무쪼록 부모님을 무사히 한국으로 모셔와서 온가족이 행복해 지세요.
    성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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