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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f 팔강이 0 12551 2009-05-16 11: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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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로 2009-05-16 11:58:26
    참~~이런 글에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
    여친분이 왜 그런쪽으로 가려고 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그정도며는 정신상태가 그렇게 밝아보이질 않네요...
    돈을 버는 일도 정정당당하게 벌어야 하는데...쉽고 편하게 노닥거리는
    그런쪽에 물들어버리면 아마 헤어나오기 힘들겁니다.
    기운내시고...팔강이님의 새로운 아름다운 인연을 찾아나서시길
    바랍니다. 님의 진심어린 충고에도 귀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님의 진실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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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참 2009-05-16 12:09:04
    여친이 노래방으로 나갈정도로 머하셧소? 돈많이 벌어다 주시면 노래방나갓겟소? 먼말씀을 그리하시오??/지금누구의 탓이요 다른사람만난다고해서 달라질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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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 2009-05-16 23:41:55
    허참 님의 말씀 딱 맞네요
    노래방 도우미라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닐 텐데 다른 일 괜찮아도 그거 좋아서 하는 사람 어딨어요?
    결코 쉰일 아니죠 님 켠 먼저 돌아 보세요 노래 방 가지 않도록 잘 해 드렸어야죠 . 여자는 남자 하기 나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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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강이 2009-05-17 10:20:20

    - 팔강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3 0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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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녀 2009-05-16 12:17:47
    북한녀들을 사랑하지 마세요. 돈 밖에 몰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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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ini 2009-05-16 13:04:23
    팔강이님의 가슴아픈 사랑에 대한 마음을 이해합니다.
    먼저 그 탈북녀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가 있었는 지요?
    처음 여기에 오면 몸도 마음도 아프고 또한 북의 부모형제에대한 근심 걱정으로 도울 돈도 필요하기에 님이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상대를 자상하게 배려하고 헌신적으로 대했나요?
    또한 말을 함부로 하여 상대가 자격지심을 갖게하지는 않았나요?
    남한 토박이 여자를 대하는 것과 탈북녀을 대하는 것은 차원이 틀립니다. 그리고 인내를 갖고 상대의 몸과 마음의 병을 다스리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보았나요?
    그저 이색적인 신비감이나 호기심으로 접근하지는 않았는지 혹은 쉬운 상대로 생각하지 않았는지요?
    한없는 사랑과 희생으로 초지일관으로 대해야만 그분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겁니다.
    그분과 헤어져서 아픈 마음을 다른 사람과의 사귐을 통해 풀려고 하는 것도 성숙한 자세가 아닐 것 같고 또한 실패하기 쉽습니다.
    그분과의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과 자신의 내면을 관찰하여 자신의 마음을 극복하고 난 이후에 다른 사람과 사귀는 것을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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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강이 2009-05-17 10:40:58
    노래 가사중에 그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처럼 정말 그녀에게 잘해 줄려고 노력 많이 했고요 사랑과 희생으로 초지일관 했어요 옆에만 있어 준다면 한달에 200씩 주고 각종 학원수강(요리,컴터,헬스,영어,등등)증도 끊어준다고 약속했고요,,,북에서16년 중국에서10년 태국 통해서 자유 대한에 왔을때는 모진 고난과 역경을 딛고 품에 안겼다는생각에 정말 정말 대한 남아로서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잘해 줄려고했어요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와도 내곁에만 있어 준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왜냐고요? 남자로서 한번준 마음이고 진정 사랑하니까요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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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소 2009-05-16 13:16:26
    다 그런거아니에요힘내세요그리고남들말듣지말고여자를사랑하면열심히사세요rlagusghks37@uqver.lom메일주소에요연락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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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5-17 01:02:07
    저는 남녀간의 문제는 가급적 언급을 안하는 편이지만,이건 탈북여성들께 욕을 좀 먹더라도 남한출신 남자로서 한말씀 드릴께요.

    위에 원문 적으신 분사정은 제가 잘 모르지만,냉정하게 말해서 한국남성중 물질적으로나,정신적으로나 여성들에게 세심하게 배려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탈북여성에게 특별히 관심 갖는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입장바꾸어서 생각하면,한국남자들이 왜 그러는지는 설명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거라 생각해요.

    그렇다면,탈북여성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한국남성을 무식하게 크게 두부류로 나눈다면,둘중의 하나이지 않을까합니다.

    한국여성들의 관심권 밖인 남성이던지,아니면 한국여성들의 전반적인 행태에 실망한 남성이던지...세세히 살펴보면 특별한 경우가 많겠지만,상식적으로 그 두가지지 않을까요?

    두가지 경우가 꼭 아니더라도,사람마음이 똑같고,여자마음이 한국여자,북한여자 다른지 않다고 가정했을때...한국남성들이 100% 탈북여성들의 마음에 흡족할 수는 없어요.

    따라서,누가 누구에게 일방적으로 해준다는 생각보다는,탈북여성이라고 다른여성보다 특별히 세심하게 배려해야 한다기 보다는,서로간의 결점이나 모자라는 부분을 이해하고 채워줄려고 노력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관점에서,팔강이님의 글에 "오죽하면 노래방도우미로 나섰겠냐" "너가 잘했어야지"라는 반응은...

    팔강이님의 물질적능력이 한국남성 평균이하라고 가정을 해도,저는 쉽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남성이던,여성이던 한국에 오신 탈북동포들께서는 우리사회에서 특별한 존재로 남으시려 하지마시고,어렵더라도 우선은 다른이웃과 다를바가 없는 평범한 이웃으로 먼저 자리잡으셔야 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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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강이 2009-05-17 10:31:42

    - 팔강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3 0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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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걸 2009-05-17 01:07:25
    팔강이님과 진정한 친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거에요.
    너무너무 사랑해서 마음이 아프단 분이 또 이렇게 또다른 사랑을 구걸하는 모습을 보니 님이 어떤분인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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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강이 2009-05-17 10:22:16
    죄송하지만 사랑을 구걸 하는게 아니라 남자든 여자든 친구분을 찿는거에요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정말 마음이 아프고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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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리세욧 2009-05-17 05:49:05
    여자 일단 유흥업쪽에 손을 대면 모든게 꽝입니다.
    죽을 때까지 그 개버릇 못고쳐!~
    돈맛을 들여 가는 것도 있겠지만 그런 쪽을 좋아해서 가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빚을 지고 사는 것도 아니고 당장 밥술을 놓을 지경도 아닌데 그런 선택을 하는 것은 후자가 맞을겁니다.
    이미 컬레라는 얘기죠. 상처 받지 말고 마음을 바꾸세요.
    죽기내기로 컬레되길 원하는 여자는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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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도대신에 2009-05-17 11:38:06
    님도 화나는데 노래방도우미나 꼬시세요...
    이에는이 눈에는 눈으로 맞서십시요...
    이쁜노래방도우미 꼬시세요...화이팅...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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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잖은충고 2009-05-17 11:53:46
    어처구니, 뭐 이런글로?? 여자를 놓치고 또 찾는다? 중국에서 10년 그간 뭐했을것같소? 뭐 넘 사랑하니 뭐 어떻다고?? 부득부득 노래방에 나가는걸 보면 그녀의 지금껏 행보를 모르겠소? 사랑이라는거 말이야 그런데 붙히는거 아니라고 잊어 빨리, 그리고 여자찾느라 시간낭비말어 널린게 여자니까 징징거리긴 다시한번 일르는데 늪에는 빠져도 여자한텐 빠지지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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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5-17 11:54:03
    무슨 댓글이라고 달리는 것이 이모양이냐? ㅡ,.ㅡ;

    '여자잃고 얼마 지났다고,다른여자 찾냐?' '노래방도우미 꼬셔라'...애효~

    한가지...

    남한여자,북한여자 떠나서 유흥,환락가쪽으로 빠진여성들은 늙고 병들어서 더이상 그쪽에서 돈벌 수 없어질 때까지는 대체로 못해어 나옵니다.

    그냥,깨끗하게 단념하시고 지금 하시는 일이나 열심히 하시는게 상책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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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17 12:13:54
    필강이/ 이눔아 정신 차려.
    사내들 망신 다시키지 말구?

    그렇게 사내답질 못하구 징징 거리니까 여자 건사를 바루 했겠는가?
    집안에 그어떤 룰과 기강은 해의 됬을것이고 오직 사랑한답시고 애걸하고 구걸 하고..쓰다듬고.. 그러니까 싫증을 느끼는것이야.

    한마디로 너는 가장도 남자도 아닌 장난감에 불과 했어.
    너무 오래 가지고 노니까 싫증을 느끼고 새것을 찾아 떠난거런 말이야.

    원래 유흥장에서 놀아난 년들은 3일을 못참는것이야.
    남한에서 살았다는 놈이 노랫방에 가서 다른 계집들 몸뚱아리도 못만져 봤냐? 그들이 순간순간 얼마나 쾌락을 느끼는지를 모른단 말이냐?

    곰같이 미욱한 네가 날아 다니는 새를 잡아다가 아내로 만들려 했던거야.

    그것두 모르고 징징 거리기는....
    떼서 개를 주던가,,,
    돈 많으면 다른나라가서 불쌍히 사는 여인을 하나 데려다 살면서 도와 주라구,

    너같은 인간은 북한 여자 못다루어 내는거야.
    돈????? 바보 돈으로 사람을 영원히 묶어둘것 같아?
    돈 보다 그전에 남자가 훨씬 여자보다 강하고 우월해야 돈의 약발도 통하는거야.

    그걸 알라구. 그리구 앞으로 살면서 징징거리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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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님 2009-05-17 14:45:24
    너무 너무 멋져용 ^^ 정말 확실한 남자야.
    하긴 북한에선 짚신도 짝이 있듯 못난 남자도 여자는 다 있는데, 이곳 남한에선 독신주의자 아니곤 못난 남자는 영원히 솔로로 지내야 해요. 한국 여자들 눈이 아주 높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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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5-17 14:59:57
    ㅋㅋㅋ 두목님한테 한국총각하나 완전 병신돼는구나.ㅋㅋㅋ

    북한남자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한국남자들은 난봉꾼도 많지만 사랑하는 여자앞에서 바보가 돼는 남자들은 더 많답니다. 특히,젊을수록 더 그렇습니다.

    (크흠~제 자랑 같지만)저는 둘중 그 어디에도 해당사항 없습니다만, 제친구들 총각때 연애하는 거 옆에서 가만보면,다른것은 똘똘하게 잘하면서 자기여자앞에만 서면 찌질데는 녀석들 참 많았어요.물로,저도 젊은날 연애할때 '얘가 나한테 왜 저러나?'판단도 잘 안서고,혼자서 몇일씩 끙끙거릴때 있었구요.

    옆에서 보면 뻔한건데,자기여자는 '다른여자들과 틀리다,틀려야한다'라는 강박관념 같으거때문에 바보짓하는 남자많아요.누가 뭐라고 해도 자기한테는 자기여자가 세상에서 제일 귀한존재이고 특별한 존재이니깐요.

    두목님이 사시는 부산 혹은 그인근 "갱상도 남자들"한국여성들한테 물어보시면 아시겠지만,그나마 한국에서는 여자앞에서 목에 힘주는 걸로 유명한 동네인데...

    제 고향친구들 연애하고,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거 보면,마찬가지에요.

    뭐,한국남자들 결혼해서 잘살려면 "귀머거리 3년,벙어리 3년,앞못보는 장님 3년"이라나?

    얼핏듣기로,북에서 부부가 함께 목숨걸고 넘어와서,한국에서 이혼하는 사례가 늘어난다고 들었어요.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제친구들이 제게 해준말을 근거로 판단할때,북한남성들이 남한남성들에 비해서 지나치게 똑똑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어요.ㅋㅋㅋ

    뭐,제가 보기에 팔강이님도 ,자세히는 몰라도,연애하는데 서툴고 이성으로서의 감정에다가,여자친구가 한국사회에 기댈곳도 마땅찮은 탈북여성이다 보니 정도 남달랐을것입니다.

    그런가운데,여자친구가 노래방이나 전전하고 있으니...당황돼고 답답한 마음에 여기까지와서,하소연하고 여러탈북동포님에게 상담이라도 받고싶은거겠죠.

    두목님,너무 심하게 나무라지 마세요.한국남자들 누굴 좋아하면 대체로 저러니깐요.ㅋㅋㅋ제가 볼때,팔강이님은 지극히 정상적인? 한국총각입니다.

    그냥 하소연 들어주고 등이나 토닥토닥 두드려주면,얼마안있다가 제 정신으로 돌아오는데,너무 몰아세우고 나무라면 계속해서 바보짓하고 다니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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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강이 2009-05-17 16:16:44
    여러분들 충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노란 우산님께서는 제 마음을 아주 잘 헤아려 주시는군요,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하시는 모든일들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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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장 2009-05-17 16:18:25
    버려세요.
    지금 여자분맘을 돌린다해도 님은후회하는인생살겁니다.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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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tft 2009-05-17 16:54:13
    혹시 안성하나원 90기 분들 계시면 이메일로 연락좀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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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tft 2009-05-17 16:55:32
    이메일주소는 cftft@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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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녀 2009-05-17 17:24:13
    중국에서 몇년 씩 살다가 온 여자들은 될 수록 피하세요. 돈 맛과 남자 맛을 더럽게는 들여나서 여자로서의 본분을 찾을 수가 힘들거에요. 일생 문제이니 잘 생각해서 하세요. 그냥 데리고 놀던지 아마 그게 마음 편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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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눈에는 2009-05-17 17:48:42
    똥만 보인다더니~~~끼리끼리란 말도 너는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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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서리 ip1 2022-04-04 02:31:37
    오... 이말이 정답임!!! 세월이 흐른 지금도 변함이 없는 탈북녀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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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장 2009-05-17 17:52:45
    동감!
    중국서살던 탈북여자 ~~~~~?????
    1년2년같이살아줄거구~~~~~~~싫쯩나면 다른남자찾는다.
    잘나구못나구분별없이 남자면OK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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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자들 2009-05-18 23:17:30
    동감은 뭔 동감
    님도 그럼 그런경험이 있었다는 말씀이신데 ㅎㅎ 뭔 눈에는 뭐 밖에 보일리가 만무하죠, 말씀을 그런 식으로 하시는건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 그럼 한국에서는 결혼한 첫날로 신혼여행만 갔다 오고나서 이혼하는 그런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제가 중국에 있을때 한 한국분 이런말씀 하더라구요 북한여자들은 너무 일편단심이라고 그런게 싫다고 말입니다.
    아무리 이전에 뭔 상처를 입으셨는지는 몰라도 글을 이런식으로 올리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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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ini 2009-05-17 17:56:29
    팔강이님 님의 여친은 중국에서 10년이나 살다왔다고 하니 제가 보기에는 중국에 사랑하는 남편과 자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온 것은 오직 돈을 벌려고 온 것 같군요. 남자의 심리를 잘 알고 있고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인 것같습니다.
    마음이 아프더라도 그녀에게 집착하지말고 놓아주세요.
    그것이 님의 상처를 덧나게 하지 않는 최선의 길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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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강이 2009-05-17 18:36:40
    이글은 팔강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9 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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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강이 2009-05-17 18:46:05
    그녀도 저에게 자기는 기획탈북했고 브로커에게 돈도 보냈고 북에 송금도 하고 통화까지도 다 하고 오씨 언니는 북에 송금해서 집도 크게 샀다고 하고 요즘 브로커 통하지 않는 기획 탈북이 어디있냐고 다 그렇게 요즘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정말 중국한족말도 어찌그리 능하게 하는지,,정말 남편과 자녀가 있는건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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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서리 ip1 2022-04-04 02:36:43
    어이구.. 제대로 걸리셨네... 팔강이님과 실던 여자 보나마나 중국현지에 한족남편과 애들 있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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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강이 2009-05-17 18:51:09
    이글은 팔강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9 07: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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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강이 2009-05-17 18:56:04

    - 팔강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3 01: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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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5-17 19:23:38
    아이고~머리야~

    딱 질나쁜 조선족여성 위장결혼해서 한국와하는짓 그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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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장 2009-05-17 18:05:31
    한국와서 2~3개월은 조용할기고 지하철탈줄알면 유흥업소로 전전할건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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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조리 2009-05-17 18:12:40
    개념탑재하고 답글달어라잉~~너같은넘들 때문에 한국남자들 망신하는거야~~~~여기는 모할라고 기웃거리냐? 조선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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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서리 ip1 2022-04-04 02:34:58
    그렇죠뭐.... 중국에서 이미 그런 맛 봤을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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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방송 2009-05-17 18:23:03
    아무래도 장난하는것 같네요
    빨갱이도 아니고 팔갱이가 뭡니까
    전교조 소속 교사가 이곳에서 이간질 하려고 들어온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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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장 2009-05-17 18:29:46
    이글은 당장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9 22: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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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5-17 19:04:19
    이건 또 무슨반응인지?

    남자여자 개인적으로 만나서 사귀다 해어진 문제인데,여기서 빨갱이,전교조는 왜 나오고, 사정상 중국에 오랜기간 있을 수도 있는데 그걸가지고 탈북여성들은 죄다 퇴패적인 여성들로 의심하라니...

    님등은 지금 그걸 충고라고 하시는 것입니까?

    여기서 팔강님께 도움이 됄만한 얘기는 한 3가지로 나눌 수 있겠네요.

    첬째,남한여성이던, 북한여성이던, 자의던, 타의던, 퇴패와 향락에 빠진사람이 있어요. 가려서 보돼,님께서 만난 북한여성이 그렇다고 전체 북학여성을 다 그렇게 봐서는 안됀다는 것입니다.

    둘째, 노래방도우미로 전전하는 여성은 현실적으로 돌려세워서 님과같이 정상적인 삶을 살게하기가 어려워요.혹,돌려세운데도 남들과 같은 정상적인 커플로 끝가지 잘돼기는 더욱어렵구요. 안타갑겠지만 깨끗하게 포기하시라는 것.

    세째,이거 된장녀나 싸가지가 바가지인 여성에게서 발린 후배녀석들에게 제가 자주 하는 말인데...그럴만한 가치도 없는 사람한테 구질구질 미련같지말고,느긋하게 자기자신을 가꾸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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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ini 2009-05-17 19:12:38
    팔강이님 님은 그녀의 헌팅 대상인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 여자의 주특기는 자신의 미모와 몸매에 온 신경을 쓰며 남자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중술도 뛰어나기 때문에 순진한 한국남자가 걸리면 헤어나기가
    힘든 답니다. 남자가 가진 돈을 귀신같이 흡수합니다.
    그런 여자는 상대 남자가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에 온 신경을 쓰며 탐색을 합니다. 그리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면 또 다른 헌팅대상을 물색하여 전 남친을 가차없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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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17 20:07:04
    노랑우산/ 좋아 ! 다른말 그만두고 ....
    언제 한반도에 발길 하면 이창 두두려요.
    내가 당신에게 술한잔 살게. 아니.. 진짜.거든요.

    머지 않아 밝아오ㅡㄴ 동녘의 하늘을 우리 바라보며 실질적인 문제를 다루어 보기요.

    그 까짓 계집들(미안) 소관은 우리에게는 아무런 상관도 없으니 .

    혹시 오는날이 있으면 만나 보기요,

    그러나 나한데서 욕은 좀 들어야 할것이외다.

    아니면 술잔을 컵으로 바구든가.
    아니면 모텔 전 비용을 지불하시든가....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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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애비 2009-05-17 21:05:20
    이글은 두목애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8 03: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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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17 21: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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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 2009-05-18 16: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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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자들 2009-05-18 23:08:00
    참 안타깝네요 그런데 님의 속상한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인데 그런 글로 욕보인다면 진정한 사랑으로는 느껴지지가 않네요,
    그분이 그렇다고 해서 북한에서 온 모든 여성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랍니다.제가 한 말이 좀 과했다면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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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진 2009-05-19 01: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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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5-19 01:37:01
    이현진님이 팔강이님인가요?

    그렇다면,지금글 적으신걸로 볼때 다행이고,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병이셨군요 ^^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건 힘든일이지만,악으로 깡으로 이겨내시리가 생각해요.

    헬스도 하시고,요즘 한국 날씨도 좋을텐데 맑은공기마시러 등산도 하고하시면 금방 괜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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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나 2009-05-19 16:38:36
    모두들 나름대로 말씀하셧는데요~~
    팔강이님 더 힘들어 하지 마시고 다신 그여자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탈북녀지만 저도 중국걸쳐 한국에 왓어요
    중국에서 살다가 온여자들 돈밖에 모른다고 글올린분들도 있는데요
    물론 돈을 모르면 바보죠 알아야죠 돈을 그돈때문에 좌살하는 사람도 있는데 돈밖에 모른다고 쓴사람들은 바보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렇지만 유흥쪽을 조금이 나마 생각하는 여자는 애당초 생각접으세요
    우리 탈북자들은 한국에 오자고 할때는 각자의 꿈이 있어요
    그런데 한국에 와서 정부의 도움으로 집도 받고 생계비도 나오고정착금도 주고 쌀도 주는데 유흥까지 갈필요는 없잖아요 식당일 막일 해도 한달에 150만원은 돼요 물가값이 비싼 서울서도 세금내고 쓸거다써도 한달에 130만원은 문제없이 저금해요
    아무리 돈이 없다한들 유흥까지 생각한다는 그자체는
    그여자의 꿈은 한국의 와서 유흥쪽으로 다녀서 몸이나 팔고
    자신이 자신에 몸을 걸레를 만드는것도 모르고
    쓰레기처럼 살려고 온것이 틀림없으니 더 생각하지 않는것이
    팔강이님의 건강도 지키고 현명한 생각일것 같습니다
    탈북녀들 중에 열씨미 사는 여자 몇이고 유흥쪽 가는 여자 몇일것 같습니까??? 아무리 돈밖에 모른다해도 아마 10명중 열씨미 사는 여자가 9명일거에요 그중 하나가 팔강이님이 사귀셨던 그런여자일수도,,,
    팔강이님 하루빨리 힘내시고 존여자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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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니 2009-05-19 16:53:47
    경기도 용인에서 헤어샵을 운영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시민입니다.얼마전에 손님으로 오신 새터민(2007년11월2일)을 알게됬는데...북에서 결혼한 남편은 2003년에 먼저 한국에 정착해서 국적을 받고 중국 연길시 여자와 돈을 받고 위장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상태에서 아들(19)이 2006년12월에 하나원서 나오자마자 아버지와 중국 연길시 여자와 함께살다가 2007년 11월2일 저의손님인 새터민 여인이(본부인)가양동에 거주하는 남편과 아들의 재회가 이루어졌습니다. 문제는 중국여자를 내보내고 살가로 하면서 5일정도 지나 배달차를 산다며 300만원을 부인에게 요구 해서 차량구입비로 줬고 함께살수 있게 된 기쁨에 별 의심할것없이 건내줬고 사건은 얼마후 접속사고
    후 합의금등등 ...중국여자를 다시불러 들여 아들과 함께 살고 부인은 국가지원으로 임대아파트에 혼자 살다가 아들이 2007년05월쯤에 아버지로부터 폭행까지 당해서 그날로 엄마한테로 와있는 상태이며 아들이 당시에 국가지원금(대략1000만원정도)등을갈취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엄마의 분노 너무도 안타까운 상황을 저에게 어렵게 상담을 해 왔어요 그분말씀이 남편은 사람이아니라 짐승보다 못한놈이라고 완전 사기당했다며 돈도 돈이지만 본처와 핏줄인 아들 보다 돈과 여자가 먼저라는 배신감에 속알이를 하고 계십니다.법적으로 해결해줄 방법이 있는지... 손님은 아직도 한국에 적응을 못하시고 속시원하게 속이야기할 친인척도 없는 상태라 안쓰럽기 그지 없습니다.현재 맘같아선 남편을 뭉둥이로 때려 죽여도 시원치 않다고 복수심에 가득차 분노 하고 있습니다. 좋은 해결책이없을까요 때인 돈도 돌려받고 남편은 처벌하게 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용인에 사는 평범한 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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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강이님 2009-05-19 17:21:14
    팔강이님은 왜 여기에다 글을 올려가지구 할일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거리나 만드는지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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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우명 2009-05-20 09:31:13
    팔강이님. 사나이라면 결단성이 있어야죠. 이미 맘떠난 사람을 돌아보며 울지 말고 앞을 내다보고 본인에게 맞는 진정한 사랑을 하세요.시간낭비하지말고요...
    그리고 그위에 북녀와 탈북녀 라는님들. 코밑에것 잘 사용하라잉. 찢어진 입이라고 함부로 짖지말라고. 니네는 돈을모르고 공기만 마시고 사는 별난인간이야? 그렇게 지껄이는 니네는 더 말못할 인간이란걸 다른사람들이 생각한다는걸 몰라? 그 어느 나라 여자든 다 각자나름이라고...자기밑구녕케케한것들이 꼭 남을 비방하고 물구늘어지더라. 니네들이나 제정신에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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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서리 ip1 2022-04-04 02:33:42
    탈북녀들원래돈알에서는아무것도눈에뵈는거없다. 너탈북자지? 까불지마라! 탈북년들두둔하지말고! 찢어진입함부로놀리다가후회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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