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질문게시판

상세
답글 부탁드립니다
Korea Republic of 니오 0 649 2009-06-23 01:56:39
안녕하세요 전 새터민이 아닌 한국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결혼하기로한 앤이 지금 하나원에 잇는데 면회 할수잇는

방법이 잇는지 조기 퇴소할수 잇는지 제가 듣기로는 장기 외출이나 조기 퇴

소가 잇다고 들엇습니다 그리고 교육기간동안 밖으로 나가서 교육받는 시간

도 잇고 1박2일로 나가서 교육 하는것도 잇다고 들엇는데 그때 만날수도 잇

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얼굴이라도 보고 싶은데 볼수도 없고

전화도 사람이 많아서 오래 못하고 정말 답답하네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루루1004 2009-06-23 03:34:15
    급해하지 마세요.
    교육을 다 받고 퇴소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의 어머니가 오셨을 때 일주일 만에 퇴소 하셨는데 전 지금 후회합니다.
    길어야 2~3개월인데 그동안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정착하는데 필요한 많은 교육을 받습니다.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친구도 없는 이곳에서 하나원 친구들이 저에게는 초등학교 동창보다 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선택은 니오님이 하세요.
    좋아요 한 회원 1 좋아요 답변
  • 맑은사랑 2009-06-23 10:22:20
    지금 맘같아서는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겠지만요 조금만 참으세요...
    아~방법이 하나 있긴해여~ 폴리텍 대학에 갈때 어느쪽에 가는지 알아뒀다가 길에서 잠깐 아주잠깐동안 얼굴 볼수 있는데요,,ㅋㅋ 오래는 안돼구욤..
    그리고 님이 한국분이 아닌 북한사람이라면 조기퇴소나 1박2일 가능한데요~
    한국사람은 거기에 관한권한이 없습니다.. 아직은 법적으로도 부부가 아니니깐요 인정해 주지 않거든요,,,
    그리고 하나원에 면회 신청을 하세요,,그분이 하나원 쌤한테 어떠게 얘기를 하는가에 따라서 그리고 님이 어떠게 하는가에 따라서 하나원에서의 면접은 가능합니다..
    조기퇴소는 안돼니깐 그꿈은 깨시구요,, 그냥 건강하게잘 있다가 나오기를
    바라세요,,, 부디 두분 행복한 가정이쁜 사랑 나누길 바랄게요,,,
    좌고로 이사회에 아무것도 모르는 그분을 님이 잘 리드 해주세요,,
    뭐든지 이해하고 감싸준다면 이뿐사랑 할수 있을꺼에요,,,홧팅!!!
    좋아요 한 회원 1 좋아요 답변
  • 니오 2009-06-23 22:41:24
    그럼 대학 견학갈때 폴리텍 대학으로 가는건가요?

    핸드폰은 안주는게 낮겟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굽인돌이 2009-06-23 11:18:01
    지금 조기퇴소 절대 못하게해요. 대신 주말마다 면회시키는데 그것도 신청해서 날자를 받아야 해요. 헌데 면회도 부모 형제, 가족만 가능해요.
    폴리텍다닐때도 전혀 만날수 없어요.시간약속해서 담장너머로나 바라볼순있어요.이방법은 제가 직접 시도했다가 끝내 실패한거예요.1박2일 나갔을때가
    좀 가능할수 있는데,주인집이 괜찮아야 새터민과니오님과 주인집이 잘 호홉을 맞추면 될수있어요.왜냐하면 주인들보고 절대 면회나 전화를 하지 못하게 부탁하므로 웬만해선 만나기 힘들어요.하지만 이방법이 그중 가능한거에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니오 2009-06-23 22:43:36
    그럼 돌이님도 1박2일 나왓을때 만나셧나요? 만나면 잠깐 만날수

    잇나요 아님 밥이라도 같이 먹을수 잇나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박사 2009-06-23 17:12:42
    니오님 아무리 급해도 빨리갈려고해도 세상은 순리대로 돌고잇습니다.
    야~~이 ....야~~~~~ 이렇게 힘솟으면 쫙 뻗쳐가지고 직각으로 세워서 아래 내다 보세요... 그라문 조금있다 ...찍 하고 올라오면 입에 묻을수 있어요... 참쉽죠이...으 하하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동주시 2009-06-23 20:14:41
    옷가지 먹을거리 사가지고 면회가세요 겨울옷은 지금 입기가..........남대문가서 여름옷사서 면회가시라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니오 2009-06-23 22:44:54
    면회가 가족만 된다는걸루 알고잇는데 ^^;; 한국 사람도 가능한가요?

    조사받을때 결혼할 사람이라고는 햇는데.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확인 2009-06-23 21:06:48
    앤#이란여잔 중국서 몇년이나 생화했는지요.
    어째든 하나원대문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교육끝나고 필업하면 바로 집으로 대려오는것이 상책입니다.ㅎㅎ
    사회에 나가 1년만 생활하면 재미없어요.ㅎ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니오 2009-06-23 22:40:31

    - 니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3 22:40:44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맑은사랑 2009-06-24 10:49:31
    니오님 법적으로 아직 가족이 아니라고 해도 가능하답니다... 한국인이 면회온다고 안된다는 법같은건 없습니다.. 다만 님이나 그 여자분의 노력이 어느정도인가에 따라서 하나원쌤들결정내리겠지만요...
    신청을 하고 두분이 날자와시간을 정하세요 미리 말씀드리는데요,,, 평일엔 어려워요 적어도 주말이 가장 유용하거든요,,, 그여자분한테 미리 직일서는 쌤들정보를 알아뒀다가 그중 괜찮은 썜한테 부탁해서 그쌤직일때 부탁하라고 하세요,, 점수가 깍인다고는 하는데 상관없어요,, 그리고 1박2일때
    가능하면 주인집하고 사정해서 몰래 누구도 몰래 같이 하룻밤 지낼수도 있답니다.. 뭐 정 안됀다고 하면 저녁한끼 같이 먹을수도 있그요,, 주인집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 즐거운 저녁 보낼수도 있답니다.. 좌고로 전 1년반된사람입니다.. 그때는 많이 좋았었는데 지금은 많이 안좋아졌다고 듣긴 했습니다.... 잘 생각 판단 하셔 가지구요... 즐건 만남 이루어 지길 바랄게요,,또 긍금한거 있으면 아는것 만큼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될수록 폰은 주지 마세요... 아무리 사이좋은 친구라도 그안에선 서로 물로 뜯기를 잘하는게 여자들이라 자칫나중에 300만원중에 삭감될 위험성도 있으니깐요...
    돈이나 카드를 좀더 넣어주세요,,, 편하게 있다나오는데는 역시 돈입니다...그럼 또 질문있음 물어보세요 해피한 하루 돼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답변 2009-06-24 21:24:28
    하나원생활은 모두가 규율적인 집단생활이기에 마음대로 하지는 못합니다.

    2007년 저희때만해도 면회는 안 되였는데..지금은 된다고 하는 말도 있던데
    그리고 조기퇴소는 아직 법적인 혼인상의 부부가 아니므로
    아마도 어려우실듯 하네요.

    앞으로 1박2일의 <홈스테이>라고 가정집체험으로 나오는데요~
    그때도 다 규율적인 생활을 하므로 아마도 따로 만나거나 하는 일은 힘들거예요~

    몇 달만 기다리시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겠는데...^~^
    퇴소하시는 날 그리운 맘 차곡차곡 쌓아서 기쁨 두 배로 만나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니오 2009-06-25 02:32:48
    홈스테이는 한번만 나오나요? 아님 몇번나오나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답변 2009-06-25 19:57:43
    한 번 나와요~...
    그리고 15일간 폴리텍대학에 강의 들으러 버스타고 매일 나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왜그러니 2009-06-28 18:11:44
    니오/ 눈 꾹감고 한 석달 안쓰고 안먹고 월급 아꼈다가 앤 나오면 바로 돈다발을 안겨주는거지~ 여자들은 본래 돈을 최고로 좋아하는 물건들이란다. 당신앤은 아니라고 오리발 내밀 수도 있지만 ~ㅋㅋ
    요즘 5만원권도 나왔겠다 석달 급여 현금전환해서 멋진 돈다발이 가능하겠는데~ 요게 앤을 변심 못하게 확실히 잡는 방법~
    사랑?이요 그리움? 요런건 요즘은 초딩들한테나 쓰는 단어들이고~
    기타 잔머리 굴리는 건 약점 잡히는 노릇이니 그냥 나오는 날까지 시도하지 말고 기다릴 것!~
    싸나이로 태어나 어찌 한낱 보잘 것 없는 계집한테 연민을 품는지고~
    잘난 놈 마다할 계집없고 돈많은 놈 싫어할 계집없느니~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정부에서 주는고용지원금?
다음글
&quot;개죽음&quot; 사용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