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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f 소년장수 1 1670 2009-07-08 18:32:26
저는 한국에 온지 일년 채 안돼는 28 세여자 단독인입니다
집을 영구임대받아서 10개월째 살고 있습니다
너무 속상한 마음에 이글을 올림니다
제의 옆집에 사시는 분이 45~50인 한국사람 알콜중독자 정신이 나쁜 사람인데요
와서 부터 낮마다 밤마다 제의 집문을 두드리고 발로차고 왜 그렇냐 하면 욕 을 퍼붓고 말도 않하고 때리려고 덤비고 전번엔 제의 얼굴에 손들 댔습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경찰이 3번이나 오고가고 해도 소용이 없네요 말의 의하면 알콜중독자라서 신고해도 큰 사건이 아니라면서 법적 송송을 해도 몇달이 걸린다고 그렇네요
경찰이 오면 다시는 그렇지 않겠다고 하는데 가면 다시 또 반복돼고 정말 속상해서 더는 여기서 살지 못할것같아요 어제는 저의 집에 부산에 사는친구가 왔는데요 그애의 신발을 잃어버렸고 또 오늘은 일어나보니 신발과 우산 주머니 채로 없어졌네요 문을 저녁에 걸고 잤는데 우리가 자는새로 들어 와서 가져갔네요 그사람한테 왜 우리집열쇠가 있는지 모르겠고 그다음부터 저와 제 여자친구는 너무 겁이나서 열쇠를 또 바꿨어요 저녁에 또 문을 두드리고 우리는 겁먹다 못해 문을 열어주지않고 너무겁이나서 어쩔줄 모르겠구 낮에는 티비 소리를 100 까지 켜놓고문도 확짝열어놓고 나갑니다 그래서 또 경찰을 불러 티비를 껴놓고 가곤 하는데 경찰이 와서 하는얘기가 제일 좋은 방법은 집을 바꾸는것이 좋겠다고 해서 시청에 저의 담당에게 얘기를 했어요
제가 만나서 담당원에게 이집에선 더는 못살겟다고 집을 바꿔달라고 주택 담당원에게 얘기를 해봤지만 계약이 2년이라서 바꾸는것도 힘들고 취소할려고 하니깐 또 안됀대요
그러면 제가 이런 일을 당하면서 계속 살아야 하는것인지 야밤에 문을 두드릴때면 너무 놀래서 하루종일 울었었던 일도 있어요 이제는 막 심장이 나빠가지고 사람소리가 나도 막 나 절로 놀라는 게에요 집에 있기가 너무 겁이나요 정말 그런일이 생길때마다 울면서 내가 왜 여기까지 와서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 집을 바꿔주지 않고 취소도 해주지 않겠다는데 ~~ 정말 어 떻게 했으면 좋을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너무나 속상해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정말 며칠뒤에 제 친구가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면 그때 진짜 어떻게 이집에 있어야 할지 너무 겁이납니다 제혼자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다른곳으로 가고 싶은데 돈이 없이 집을 마련할수도 없고 정말 집을 바꿔주었으면 좋겠건만 왜 안돼는거죠?집을 취소하겠다고 해도 왜 안해주는건지 관리사무실도 다 이사실을 다 아는데~~왜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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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 2009-07-08 19:02:57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담부턴 112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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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ini 2009-07-08 19:04:31
    일단 경찰서에 가서 본 사실을 그대로 적시하여 법원에 접근금지 신청을 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법원 판결에 시간이 걸린다하여도 일단 이 사실이 옆집 아저씨에게 경찰서에 출두하라는 통보가 가면 누구나 겁을 먹게 됩니다.

    접근금지된 상태에서 그런 행동을 하면 감옥소로 가니 조심할 수 밖에 없지요.

    제가 알고 있는 탈북여성이 선을 봤는데 상대남자가 정신이 잘못되었는지 집요하게 집이나 회사까지 찾아와서 결혼하자고 하는 스토커가 있었습니다.

    그 여성이 당하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지요.
    싫다고 하는 데도 매일같이 괴롭히니 어디 살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제가 법원에 접근금지신청을 하라고 해서 했지요.
    그러자 그남자에게 경찰서 출두통보가 오다보니 겁을 먹고 잘못했다고 빌면서 다시는 그녀에게 나타나지않겠다고 맹세하는 편지에 지장을 찍어 보내왔지요.

    그뒤로 한번도 그 미친남자는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님도 내일 바로 경찰서에 가서 조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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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장수 2009-07-08 19:37:40
    위의 두분 말씀 감사드림니다 하지만 그는 정신적으로 병이 있어 이전에도 몇번 병원에 갔다 온적이 여러번 됀대요 신고를 해도 3-4 달은 걸려야한다니 저는 하루라도 이집에서 더는 불안해서 못살겠어요 말로 의하면 경찰서에서도 너무나 작은 일이기 때문에 벌금을 해도 3만원밖에 안한대도 아무리 벌금을 문다 해도 그사이에 뭔일이 벌어질지 저도 모르겠어요 저도 지금 정신 상태가 안좋아 심장약을 먹고있는 상태입니다
    저녁이 돼면 잠이 오질않아요 하루종일 전등을 켜고 자곤 한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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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2009-07-08 20:57:29
    집 반납은 될것 같은데 왜 안된다구 해요? 반납하구 사는 지역의 다른 곳을 선택하면 같은 지방이면 집이 빨리 나오거든요...일단은 님의 잘 아는 친구 집에서 지내면서 함 해보세요....그렇게 마음 조이면서 어떻게 살겠어요? 안 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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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09-07-08 21:02:47
    먼저 소년장수님이 그 사람에게 뭔가 신경 거슬리게 한 일이 없는가 묻고 싶습니다. 가만 있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원래 이사하면 바로 이웃에겐 떡이라도 한 접시 돌리고 잘 부탁한다고 인사하는게예의이고 좋습니다.

    별 문제 없었는데도 그런다면 김정일 같은 자이죠. 알콜중독은 개뿔. 알콜중독자는 모름지기 힘도 없는 주제에 성깔만 남은 자입니다. 이런 자에게 자꾸 오그라들고 뭔가 바치고 꾸벅거리면 잠잠해지겠어요? 용감하게 맞서야 합니다. 여자, 그것도 젊은 여자들만 사는 집을 마구 발로 찬다. 이게 보통 일이 아니죠. 첫째, 지구대를 다시 찾아가 경찰에게 똑똑하게 직면한 어려움을 항의해 보세요. 경찰이 그 자를 데려다 대면시켜 무슨 문제인지 풀고, 또 그러면 큰 처벌이 따른다는 걸 숙지시켜야 합니다. 둘째, 담당 형사님을 찾아가 의논해 보세요. 셋째, 탈북자를 돕는 변호사가 있다는 걸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이 경우 어떤 범죄에 해당하는지 상의해 보세요. 벌금 3만원 정도가 아닐 겁니다. 여성문제만 상담해 주는 곳도 있을 겁니다. 넷째, 통장님이나 반장님을 찾아가 상의해 보세요. 좋게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주위 하나원 동기중에 힘좀 쓰는 탈북자에게 부탁하세요. 대한민국 경찰이 해결 못하면 알아서 정의를 세워야지. 점잖게 타이르고, 그래도 안되면 어디로 데려다가 디지게 패는 거죠 뭐....(여기 큰 소리 치는 두목님 어디갔어? 이런 때 안 나서고...) 짜식 어디 여자만 사는 집에다 대고 행패야 행패가....

    거 좀 이상한데. 이전엔 웬만한 껄렁이들 경찰이 와서 데려가기만 해도 기가 꺽였는데...아마 이미 전과자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경찰 무서워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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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as 2009-07-08 22:37:39
    여성긴급전화-1366
    탈북인권여성연대-0226925498
    탈북자무료법률상담변호사-027158668
    여기로전화하셔서 인권을 보장받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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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 2009-07-08 23:13:14
    정신병이 있으면 병원으로 가야지.정신병환자같지 않으니 조심하세요.이제 다시 손을대면 정당방위하세요. 일단 경찰에 신고해서 수차반복된 문제이니차후 법적대응은 경찰과 지역센터에서 책임지면 됩니다.
    정신환자인지는 님이 결정할 사항이 아니며 법적으로 정신병판정을 받은 사람을 방치한 책임과 차후 담당보안팀과 상의한 후 다시 글을 올려주세요.
    담당형사가 책임을 지지못하겠다면 제가 법적대응하겠습니다.
    그후의 모든책임은 정당방위에 속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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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2009-07-08 23:31:11
    저의 아레층에도 정신이 안 좋은 사람이 살고 있는데 파리 나는 소리만 들려도 올라와 지랄!!! 6년을 참다가 대담하게 맞서서 싸웠는데 그래도 안되니 관리사무소에 민원 제기, 그랫더니 마침 그 사람에 대한 의견이 저 혼자만이 아니어서 직원이 직접 상담하고 저에게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요 몇달째는 잠잠... 참고로 저도 여성인데요. 맞서서 해결하세요. 얕보고 하는 추악한 짓거리니 절대 무서워만 하시지 마시고 맞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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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늘 2009-07-08 23:51:01
    문을 두드리면 인터폰으로 통화를 하든가 열어 보세요. 사람이 보자는데 보세요. 뭣때문에 그러는지 대화를 해봐야죠. 그렇다고 주인 허락 없이 집에 들어오면 주거 불법침입죄인데 좀 세게 처벌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여자만 있는 집에...그리고 함부로 때리거나 하지는 못 할겁니다. 맞으면 경찰에 고발해 감방 보내고, 거액의 피해보상금도 받아내게 됩니다. 요즘 누가 함부로 사람 때립니까? 뭔가 일이 있어 문좀 열어보라는데 겁먹고 피하니까 술김에 발로 차고 그럴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알콜 중독자 힘이 없어요. 난폭하기만 하지 밀면 넘어가요. 대담하세요. 그리고 난 후 별 것도 아닌데 티격태격 귀찮은 건 세상사 그런 면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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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를 2009-07-09 00:46:16
    남자를 하나 키우시기를 권합니다...
    좀사납게 생긴 남자하나 키우면 그런일 없습니다...
    참고로 내가 보디가드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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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언자 2009-07-09 03:06:14
    첨 퇴소할때 개인마다 주택지급하는것도문제가 있는듯합니다.
    차라리 탈북자들을 3인1조로 해서 같이 몇년동안 살는방법도
    좋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같은 탈북자가 마음이 통하지 않을까요?
    음..아니면 교회에 말씀하시고 도움을 요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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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언자 2009-07-09 03:09:48
    그리고 그런식으로 옆집사람이 횡포부리는것을 묵인한다면,
    교회에 도움을 청하세요.
    사이비교회같은곳말구요...
    참 답답합니다.
    탈북자 담당자도 문제있습니다. 그딴것도 도움주지도 못하면서,
    무슨 탈북자 담당한다고...나참...경찰이든, 시민단체든,
    남한사람이 나서서 도와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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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콜중독자 2009-07-09 08:14:21
    저희와 똑같은 상황인데요 아래집 알콜중독자가 계속올라와서 남편이 왜그런가고 하니 주먹질하고 계속참다가 같이 때리고 경찰을 매일불럿어요
    남편이랑같이 있을때는 좀 덜무서운데 딸애는 그사람올라오기만하면 경찰을 찾는데 경찰도 자기네가 어쩔수없대요 매일 불안하게 살다가 내린결론인데
    계속 문두두려도 이젠 절대로 문을 안열어주는거예요
    그러니까 그사람이 아래집이니 쇠꼬쟁인지 나무인지 모르겟는데 올려가치는데 소리가나요 그래도 집이무너지겟나 하면서 살고있어요
    집을 옮기려고도햇는데 쉽지않아서 이러고살아요
    정말 매일 언제올라오나 근심속에서 살았어요 그래서 그심정 잘알아요
    우리가 문열어주지않으니 다른집과도 해보고 하는데 집에들어오면 문을 두세개 잠그고 안열어줘요
    계속 두두려요 두두리다가 안열면 내려가요
    상대하지말고 문열지마요 말걸면 말대꾸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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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 2009-07-09 15:07:23
    소년장수님^^너무걱정이되네요^^
    한국에서도 그런일 격어야되나요? 그나마 한국가신분들은 중국에있는분들보다는 나아질거라생각했어요 같은민족인데 그래도 너무안하겠다는생각으로 나만의 생각이네요 힘내세요 역시님 말대로 맛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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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맹구 2009-07-09 21:22:41
    영구임대주택은 원래 그런부류사람들이 많음
    우리 동네역시도 밤에는 주정뱅이들이 너무 설쳐서 여자들이 혼자다니기 무서울 지경이고 꼭 새벽한시두시만 되면 주정뱅이들이 악을 쓰고 소리질리서 잠에서 깨여나죠.날마다 경찰이 출두하지만 그때뿐...
    방법은 돈벌어서 영구임대 벗어나는 길밖에 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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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나눔이 2009-07-10 11:54:01
    참 안타갑습니다. 맘이 많이 아프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을 반납하고 다른데로 이사가세요.집은 아무때나 반납이 가능합니다. 내가 집을 우선 구하고 나가기 한달전에 관리사무소에 신청을 하면 됩니다.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dhtksejr7410.never.com으로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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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경우 2009-07-11 03:47:37
    님이 경찰을 부른것은 '신고'라고 합니다. 신고와 고소는 다른 개념입니다. 상대를 처벌받게 하려면 '고소'를 해야 합니다. 경찰서 가서 고소장을 쓰세요. 북에서는 어떤지 모르지만 남에서는 조심할것이 있습니다. 폭행사건의 경우는 99%가 쌍방폭행으로 처벌받는다는 것입니다. 누가 폭행을 먼저 했느냐는 중요하지 않으며, 증거도 없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도 맞았다'고 우기면 같이 입건될수 있습니다. 입건이라함은 구속수사가 아니고 집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수사 받는것을 말합니다. 아주 심각한 사안이 아니면, 보통 벌금형이 내려지고요. 하여간에 쌍방폭행이나 혹은 무고혐의(죄가 없는 사람을 허위로 신고)했다고 몰리지 않으려면 증거확보가 우선입니다. 그러나 더 근본적인 방법은요. 돈벌어서 다른 집으로 가는것입니다. 남한 사람들은 대체로 소득수준에 따라서 삶의 수준이 틀립니다. 술먹고 남의 집 발로 찰수 있는것은 정말로 막장인생 사는 사람들의 동네인것 같네요. 남한에 힘들게 오셨는데 밑바닥부터 구경하시고 계신겁니다. 그런 인간들만 있는 곳은 아니니까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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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루1004 2009-07-11 17:01:42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바로 엽집 할머니의 병적 증세로 112, 관리 사무소에 몇번을 신고 했는지 모릅니다.
    집을 바꿔 달라고 했더니 다른 사람이 들어 와도 그런 일이 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바꿔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1년 후에 다른 지방에 집을 옮겼습니다.
    방법이 그것밖에 없었어요.
    안타깝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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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뽀뽀 2009-07-12 23:19:01
    다른 환경에서 한국으로 정착하셔서 아직은 모든 상황에 대한 대처가
    서투르신것 같은데 일단은 그런 일이 생기면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여자 혼자서 다른 환경의 이런 일을 겪기에 힘드시겠지만 이웃에 그런
    사람이 살고 곤란함을 겪는 일이 빈번한건 아니라도 별것 아닌것으로
    가볍게 대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약까지 드시고 계시다니 안타까움
    금할수가 없네요. 그런일이 열번이고 백번이고 천번이고 하루에 열두번이
    되도 경찰(전화 112)에 신고하세요.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절대 무시해서도 안되고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있다 해도 그것은 고발 대상이고 중징계를 면치 못합니다.
    그런 신고가 여러차례 누적되면 경미한 죄라도 가볍게 치부하지 못합니다.
    위 댓글중에 asas님의 안내 전화번호 등에도 도움의 자문을 구해보시고요.
    별 일도 아닌것이라는 말씀은 아니지만 한국 사회에서 그러한 일로
    약까지 드시면서 가슴 조릴 정도로 대수로운 일은 아니기에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냉정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알콜 중독자라면
    정상적인 대화는 안되실겁니다. 대면 하는 것은 피하시구요 문 꼭 걸어
    잠그고 주무세요. 자고 일어나면 하나 둘 없어진다고 하셨는데 누군가
    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그런 일은 없는 것이니 불안하시면
    집 열쇠를 다른 것으로 바꾸세요. 자물쇠라고 하나요 그걸 뭐라고 하나요.
    보통은 여기선 그렇게 말을 하는데 열쇠집에 전화해서 바꾸시면 될거
    같네요. 114(전화번호 안내)에 전화 하시면 살고 계신곳 가까운 곳의
    열쇠집 전화번호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힘 내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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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이 2009-07-15 08:35:17
    안녕하세요 저는 북에가족찾는 전문입니다.... 성심꺼 일해드려요.... ok352008@hotmail.com 추가해주세요.... 138-4479-1312에 전화해도 됩니다 남조선 경찰이뭐한대요... 다른데로 이사하시던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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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들 2009-07-15 10:44:08
    아무리 알콜중독자라 할지라도 혼자사는 여자집문을 두두리는것은도덕적으로도 어긋나는 행동인데,,, 왜 겁을 먹지요,,, 당당하게 싸우세요,,당신이 옆집사람에게 흠잡일 일하지 않았으면,,,왜 그러겠어요 사람은 여자나 남자나,, 거래가 없고 말한자리 안한 사람이라면,,여자가 강하게 나간다면,, 알콜중독자라도 그럴사람 없습니다,,, 나약하게 겁을 먹으니까,,그러지요 산에가서도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죽지않는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정신똑바로 차리세요,,, 남자들은 여자들이 겁을 먹으면 장난거리로 재미로 더하지요,,, 그러니까,, 호랑이 때려잡는 심정으로 강하게 싸우세요,,,그런 정신으로 따른데 가 산들 일없다고 보십니까,,, 아니지요 더 험한산이 나타난다고 생각하시고,,, 용기를 가지세요,,그런사람은 법적으로 얼마든지 처리가 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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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커 2009-07-15 17:20:22

    - 브로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7-18 16: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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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음 2009-07-16 14:53:11
    무엇이 문제인지가 아니라 일처리를 확실히 안하셔서 더그런것 같습니다.일단 경찰에 신고 했는데도 아니하게 대처해주고 출동만 하고 그냥돌아간다면 직무유기에 해당되어 이후 자체징계대상 입니다.보다 강력하게 해당경찰서 서장과에 대화란에 올려보고 안되면 경찰청으로 더아니다 싶으면 청와대 신문고에 기고 해보세요.다른일도 신문고에 올리면 보다 직접적으로 일처리를 해줄겁니다.힘내시고 어두운면만 보지마시고 밝고 아름다움을 찾으셔서 하루 빨리 자리잡아 행복 하시길 빌겠습니다.이다음 잘 해결이 되었다면 메일 한통 남겨 주십시요.어둠이 지나면 밝음이 온답니다.www.zxc0301@naver.com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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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ㅎ 2009-07-17 07:08:17
    인간 쓰레기가 그곳에 있었군요...해당구 경찰서 민원으로 강력히 항의하고 요청하심이 좋겠네요...전자민원은 수일내로 답변과 조치가 이루어 지지요.
    대한에 오셔 더이상 쓰레기 인간으로 하여금 계롭힘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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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나 2009-07-18 10:34:02
    참 보다못해 댓글 올려요. 다른분들도 얘기하다싶이 강하게 나가셔야 합니다.여자들이라고 얕보고 더 그런거 같아요.아니면. 남자분 한사람 계셔야 할꺼 같아요. 불안해서 어떻게 살아요. 탈북자분들 집이 비여있는 사람들 많으니.계약이 만료될때 까지. 그런집을 주선해서 옮겨살아봄이 어떠신지.참 답답하네요.저런정신병자들은 왜 잡아안가는징. 세상은 불공평하네요. 저주받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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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대중 2009-07-19 07:53:32
    이해가 안가네요...그럼 알콜중독자는 사람때려도 된다는건가?...한 두대맞고 진단서 끊어서 고소하세요..절대 합의하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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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의사랑 2009-07-23 11:46:52
    참 안쓰럽네요 저에게 연락주시면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여자니깐걱정하지말고연락주셔요 010768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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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 2009-07-24 17:01:25
    님~~ 담당형사님 께 말씀 드려서 관리사무소랑 얘기를 잘 하면 집을 바꿀수 있어요~~ 쉽지는 않지만 사유서만 잘 작성해서 대한 주택 공사에 올리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참고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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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염없이 2009-07-26 16:16:25
    집주소...알려주어바요....한국주정뱅이..주멁으로..패버리게...한국넘들..패버리면,끟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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