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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한국에 와서 성공한 분들 있으세요?
Korea Republic of ran 0 2087 2009-07-20 12:11:27
언론에 북한이탈주민들이 적응 못한 사례만 너무 많이 소개되고,
또 그 몇가지 사례들만 계속 부각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번엔 멋있게 성공한 이들을 좀 소개하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제가 그렇게 넓게 많이 알고 있는 게 아니라서요...
여러분들의 도움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런 분 아시면 밑에 댓글로 이름이랑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고맙겠구요,
연락처 남기는 게 좀 그렇다 하시면
이름이랑 하나원 깃수, 사는 동네 정도만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제가 어떻게해서든 찾아보도록 노력하죠!

댓글로 공개적으로 달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메일로 연락 주셔도 고맙겠구요~ 1030lhr@hanmail.net

협조 부탁드릴께요
참고로 저도 북한이탈주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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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초달 2009-07-20 12:57:13
    안녕하세요
    하나원 18기생입니다
    성공이라면 어디 까지 성공인가요
    한국에서 돈많이 번것을 말하시나요
    아니면 인간적인 삶의 성공을 말하는 가요
    저는 돈은 많이 벌지는 못하였고 빚도 조금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성공했다고 자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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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 2009-07-20 14:54:49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추상적으로 표현했네요. 댓글이 있어서 수정이 안된다고해서 이곳에 추가로 올릴께요.

    성공이란 것이 굉장히 주관적이라서 기준 또한 세우기가 어렵죠.
    김초달님처럼 돈은 없지만 마음의 여유와 안정이 있다면 성공이기도하구요.

    제가 이 곳에 글을 남긴 건 기사를 쓰기위함임을 염두에 두시고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많은 이들에게 멋있게 잘 살아간다는 걸 객관적으로 보일 수 있어야 우리사회에서는 공감하죠...아직까지는 우리사회가 그렇네요.

    제가 기사를 쓰다가 김초달님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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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3 2009-07-20 16:20:31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ran님이 먼저,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에다가 소개하겠다는 것을 말씀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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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적으로 2009-07-20 18:45:12
    일반적으로 돈 많이 버는 걸 성공, 출세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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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산 2009-07-20 21:50:41
    남의 도움을밭을려면 자신의 반정도는 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원25기생입니다.

    저도같은생각을 가끔했거든요..
    너무 안좋은 저희들의 모습만 내보여서 싫었습니다.
    주변에 성공한분들이 얼마나많고 열심히사는 분들이 수없이 많은데...왜하필이면....
    저보다, 아니 나보다 더 노력해서 부를 이른 분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
    님의생각은 긍정적으로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고향사람들도 같은생각이라고생각합니다.
    좋으사람찾고, 좋은글을쓰실려면 님이 하시는 일부터의 소개,자기소개가 먼저라고생각합니다.
    어디서, 무엇을 , 어떤일을하는분인지 알지도못하는데 누가 누구를소개하겠습니까?
    좋은기사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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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가 2009-07-20 23:46:14
    글 올리신 분 좋은 생각이십니다. 탈북자동지회를 방문하시여 성공사례를 모으심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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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은무슨 2009-07-21 05:09:05
    힘든 사람 많은데 자기가 만족하면 성공인게지 ...참
    돈 많이 벌면 성공이라면 사기 잘쳐야 성공하지...
    꿍꿍 모틀려면 맨날 소처럼 물만 먹고 못살어야 하는데 내일은 모르지만 오늘 이 순간은 다시 안오지~ 지금 그렇게 사는 것이 머가 성공이누?
    출세가 성공이라면 아첨 잘하면 될거구
    이 사회 뿐 아니고 세상이란 그냥 열심해서는 자기 위안이나 할수 있을 거여
    그러니 성공은 곧 자기 만족 아닐가
    누가 성공의 기준을 만둘수 있노? 그러는 자네들은 행복한가?
    기분좋고 재밌게 보낼수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여~~
    세상에서 나를 어떻게 보는 가가 무에 그렇게 중요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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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이 2009-07-21 10:05:1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7-24 23: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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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 2009-07-21 10:16:24
    여서 두목얘기가 왜 나오노?
    두목이 좀 지나친 때는 있어도 두목만큼 세상일 정확하게 보면 실패 안하지 ㅎㅎㅎㅎㅎㅋㅋㅋ 두목이 살아 계시는 것이 웬수같은 가 베여. 두목 과이 찮은 사람이더군 그래

    그리고 주소 가려가며 말하쇼 여긴 성공정착이 올라 있는데 괜히 죄없는 사람 뜯지 말고 ㅌㅊㅌ알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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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 2009-07-21 10:33:03
    슨상교나 노빠부대 신도들의 특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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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 2009-07-21 10:18:58
    개인적으로 연락드릴 땐 당연히 제가 누군지 말씀 드리죠.
    그냥 언론에 종사하는 사람이라고 알아주시면 안될까요?
    간단히 협조 부탁하는 글 남기느라 짧게 썼는데 ...
    암튼 여러모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좋은 뜻 가지고 이 곳에 협조 요청한 건데...

    암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좋은 기사로 여러분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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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조 2009-07-21 10:34:09
    탈북자동지회 사무국장님에게 도움을 받으세요. 그럼 알게됩니다.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고 긍정적으로 도움주시면 좋치않을까요? 좋은글이던 나쁜글이던 그저 부정적으로 글을 달고 말쌈을 하니 보기가 않좋습니다.우리탈북자들이 그것밖에 정말 안됩니까? 우리도 이젠 좀 성숙합시다.댓글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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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7-21 17:58:56
    저 위에.... <두목이> 라고 쓴 인간아!
    나한데 욕먹은 인간인 모양인데... 그러구 사니까 욕먹는거야.

    욕을 하고 싶으면 고양이 무서워발발 떠는 쌩쥐처럼 숨어서 그러지 말구 시원히 욕을 해라.
    너처럼 살다가는 스트레스 쌓여서 이 한생을 몇년 살다가 갈려고 그래?

    어쨌든 내가 너무 욕을 해서는 미안하다만,,,
    욕이 좀 과할뿐,,,네가 욕을 먹을 노릇을 했기에 너두 두말 못하고 끙끙 거리는거 아니냐......

    그리구 닉네임이나 자꾸 바꾸지 말구 좀 싸나이 답게 굴라우..

    왜 사내녀석이 불달구 그렇게 사는거여? 좀 부끄럽잖아.
    그렇게 남을 모함하는 인간들은 자신의 인생도 그리 사는거여. 명심허라구.
    ...........

    그리구 네말이 맞어 .
    나는 욕으로 성공 했는지 몰라두... 사업만은 대충 밥 먹고 살 만큼은 성공을 했어.
    그래서 외국인 노동자 1명, 한국 노동자 3명. 지입차와 지입기사 1명을 두고 국가에 세금을 내며 살고 있어.

    그런데 내가 욕으로 성공 했다는 것은 좀 웃기는 소리다.
    그리구 내가 산 송장이라구??

    맞어,,맞어 내는 산 송장이여. 니들 만큼 젊었으면 얼마나 좋으랴?/

    그래두 아직 사냥총과 낚싯대를 휘두르는데는 별로 부담을 안느껴.
    어젯밤에두 월척을 네마리는 건졌거든 .

    가을에는 강원도에 멧돼지 사냥도 가군 하지.
    작년가을에도 감자밭은 뚜지던 멧돼지 130킬로그램짜리를 쐈거든.
    물론 사냥 승인을 받았지.

    나를 산 송장이라고 숨어서 욕하는 친구도 이런데서 다른사람 헐뜯기나 즐기지 말구 나한데 오라구.

    자네 인생도 인차 나를 따라오게 되는거야. 까불지 말어.
    즐겁게 살다 가는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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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싫어 2009-07-21 19:36:39
    나도 두목은 싫더라~~`보니까 사업가라면 그밑의 노동자를 고생깨 하겠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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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망 2009-07-21 20:08:29
    성공이 뭐가 그리 중요해서 성공,성공 하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어쩌면 타향이기도 한 이땅에 오셔서 열심히 잘사는 모습들은 과히 칭찬할만하다 하겠지만,
    위에 초달님처럼 빚좀있고 부를 이루진 못했어도 이땅에서 사는 사명과 보람을 느끼고,이 사회에 대한 감사함으로 맘이 편한,그래서 행복을 느끼는게 중요하지 않을가요?
    열심이란 표현을 굳이 빌리자면 열심히 안 사는 사람들 어딨어요?
    그사람들 다 금전적 부를 어느정도는 이루었다고 봅니다.
    란님 말씀처럼 성공은 굉장히(?)주관적이어서 그 욕심의 끝은 어딘지 자기 자신도 알수 없는 신기루 같은 현상이죠.
    비록 남들처럼 삐까뻔쩍하는 자가용 차나 90년식 tv를 보면서도 다른 사람들 도와주고 북에 두고온 식구들 도와주며 얼굴에 웃음지으며 소박하게 사는 사람들 얼마나 만은데요...
    고로 제가 드리고저 하는 말씀은 님의 초점을 굳이 "성공"이 아니라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찾아내고 널리 소개선전하는것이 가장 건전하고, 헷갈리기 위운 "성공"이라는 표현을 우리 새터민들 나아가서는 우리 한반도가 똑바로 인식할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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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7-21 22:18:32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08-13 14: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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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님 2009-07-21 22:32:21
    실제로 몇 명 되지 않아요. 다만 찰거머리처럼 끈질길뿐이지요. 약을 쳐도 박멸이 잘 되질 않습니다. 방법은 단 하나 정일이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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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7-21 22:54:15
    옳습니다. 이제 3개월- 6개월 후면 저런 똥개들이 대가리도 못들때가 됩니다.

    두고 보십시오, 얼마 안되어서 끈떨어진 갓 신세가 되어서 거리를 방황할 저런 거지들이 눈에 보입니다.

    사실 탈북자들이 정착을 못한다고 이 나라 언론들이 떠들고...쓸데 없는 지원단체들이 떠들어서는 국가의 돈을 저들이 착복하는 자들도 많지만 ...
    사업을 하면서 이 사회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탈북자들보다 훨씬 못한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실례로 우리 사업장에는 그래도 남한의 고급 기술자들을 쓰는데... 어떤
    사람들은 매달 시도 때도 없이 노임을 가불해 달라고 해서 어던 때는 밤중에도 인터넷으로 넣어 줍니다.

    그런데 몇달 후에는 조폭 같은 사람들이 찾아 와서는 여기에서 일하는 누구누구의 이달 노임 부터는 저들이 다 받아가겠다고 위협을 하는 인간들도 있고...

    구실을 대고 하루 이틀 잘라먹는 인간들은 정말 미칠 지경입니다.

    그런데 탈북자들과 다른것은 좀 갑삭갑삭 하며 잘못했다는것을 말로나마 잘 하기때문에 그래도 좀 낫습니다.

    여성들인데도 그럽니다.

    외국인 기술자는 한달이 멀다 하게 옮겨 갑니다.
    김정일이 이제 며칠 안남았으니 저런거지들의 운명도 다한 셈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저런 검질긴 인간들에게... 나는 무자비한 철퇴를 사용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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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님 2009-07-22 02:15:13
    듣던 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김정일이가 이제 며칠 안남았다구요?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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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님 2009-07-22 05:33:28
    몇명 대리고 사업 한다는분이 무슨 조폭이 찾아오고 시도때도 없이 가불을 하고 그럽니까? 이런데 사업 잘 돌아가세요?
    사업 진짜로 한다면 험난하게 하십니다.그려. 탈북자 생각한다고 남한사람
    뭐가 어쩠네 하지마세요. 남한사람이나 탈북자나 외국인이나 사는것은 다 비슷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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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7-22 06:57:30
    윗글 쓴 똥개야! 너같은 새끼들이 탈북자 비웃기에 남한의 인간들은 조금 더 한다고 썼을 뿐이다..

    내사업 ? 잘 되지.
    사람 쌓이고 쌓인게 남한의 기술자들인데 시끄럽게 굴면 다음날 쫓아내 버리면서 가는거야..
    그러나 한달치 노임은 다 채워서 보낸다.

    시도 때도 없이 내 사람에게 내 돈을 가불 주는데 너같은 똥강아지가 배아프냐? 가불주면 사업 안되냐?
    돈 많은데 한달정도 가불주는데 무슨 걱정있냐?
    조폭?? 너는 조폭 무서울지 몰라도 우린 그따위들은 외눈으로도 안봐.

    조폭에게 내가 빚을 졌니? 너같은 머저리들은 그저 ....주먹이 제일 무섭지?

    거지새끼야/ 너들이 탈북자들 비웃을 때에 내는 너같은 남한의 쓰레기들은 덤프트럭에 담아서 소각장으로 보낸다.
    주인도 주인다워야 대접을 받는거야.
    너같은 똥개들은 개만큼도 취급을 안한다.

    남의 일이 잘되니까 배아프지? 너들은 그게 더러운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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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아 2009-07-22 07:15:28

    - 두목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7-23 1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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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인가 2009-07-22 07:29:57
    너 함부로 말하지마. 너같은 놈들 때문에 탈북자 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는 거야. 그리고 니까짖게 뭔데 철퇴를 내리고 말고해? 웃기는 짜장새끼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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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7-22 08:45:13
    가슴들이 아픈가? 왜들아마츄어같이 팔딱거리며 씩씩 숨을 몰아 쉬는가?
    한녀석이 닉네임 바꾸며 써봐야 너는 어린 강아지일 뿐이야.

    똥개야 / 나는 철퇴내린다는 소리 안했는데...
    이제는 돌아 다니며 욕을 너무 먹으니까 어데서 먹은 욕인지도 생각이 안나냐? 바부같은눔아 ... 아직 어려.. 더 배우고 좀더 먹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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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어이 2009-07-22 10:00:47
    너한테 상처줄려면 한정이 없다. 인간으로써 차마 말 못하고 너로 인해서
    탈북자들 다시봤다. 계속 욕하고 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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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참 2009-07-22 12:49:29
    노빠가 말투를 빌미로 멀쩡한 인사를 공격하는군. 늘 그런줄은 알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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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자들 2009-07-22 13:58:34
    한국에 와서 성공이라
    ㅎㅎㅎ 이런 글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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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싫어 2009-07-22 16:28:17
    두목, 나도 김대중은 싫어하는디?! 아무나 막 잡아먹나? 같은 편이네 ㅎㅎ 다 아마추어면 두목만 유경험자? 바보두 바부라 하네. 당신 편을 들락하면 좀 이쁜말 써야 할틴디.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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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7-22 18:36:03
    도전자/ 한국와서 성공하면 안되우다?
    나름대로 성공한 사람 못봤소?

    좋은 소리는 많이 하는것 같더니만 ...
    4촌이 땅 사니까 배아프다는 격인가요.

    탈북자들이 자살이여... 간첩이요... 감방이요 하고 떠드는것보다 이제는 탈북자들중에서 잘하는것을 좀 떠들자고...
    이 창의 아름다움을 꽃피우자고 건의 하던 분같은데,,,

    겉과 속이 다른분이시오?
    그런 글이 싫다면 <진정한 하나>가 쓴 이명박 두두리기 글이 마음에 드는거요?
    참으로 허무한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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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ini 2009-07-22 22:51:53
    여기 한국에 와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모두 성공한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하루하루가 즐겁고 숨쉬는 공기는 향기롭고 청명한 하늘을 보면 무언가 모를 기쁨이 몸속에서 솟구쳐오르는 것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성공한 분들입니다.
    안분자족하고 안빈낙도를 느낄 수 있는 분들은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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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일놈 2009-07-23 22:24:56
    싸움그만 해라 골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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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자들 2009-07-25 00:45:52
    두목님
    탈북자가 왜 성공하면 안되겠습니까
    탈북자들은 더욱 더 성공을 많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다만 우의분의 성공한 분을 찾으신다길래 그가 원하는 성공한 사람의 기준이 어디까지를 말하는 것인지 의문스러웠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두목님은 제가 쓰는 글들이 다 좋은글들만 나오기를 기대하시는것 같은데 저도 사람인데 두목님 마음에 안드시는 글들도 가끔씩 나오실수도 있는 겁니다.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 어디있겠나요,ㅎㅎㅎ

    또 제흠을 잡으시네요, 저 마음약한데. 건강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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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 2009-07-25 02:10:3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7-25 02: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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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스마11 2009-07-25 20:00:05
    한국인들은 걸핏하면 제 눈에 거슬리면 새터민들의 흠만 잡고 난리들인데 새터민들보고 적응못한다고 하시는 분들 똑똑히 보고 똑똑히 듣길바랍니다
    속담에 "똥묻은 개가 겨묻은개 흉본다:라는 속담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얼마나 생활을 잘하시고 성공하셨기에 새터민들을 먼저나무람하십니까 그래서 한국엔 노숙자들이 그리많고 귀중한삶을 포기하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습니까? 매 사람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은 각양각색입니다 생각의 각도와 보는견해또한 각이할것입니다 삶의 방식은 자유자재하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돈을 잘벌어서 성공한것도 아니며 이름을 만방에 날렸다고 성공한것도 아닙니다 돈을 많이 벌지못해도 이름을 날리지못해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 대한국민으로써 이나라의 법과질서를 지키며 제 자신이 떳떳하게 남 부끄럽지 않게 살고있을때가 성공한것으로 간주하고 싶습니다 멋진 신사복에 외제차나타고다닌다고 그사람은 성공한 사람갇아보이시나요 그속을 헤쳐보면 대출금으로 허덕이고 그 빛을 갑기에 급급한 사람들이 대다수가 한국인들입니다 자기의 수준에 맞게 겸손하게 자기만의 알찬 열매를 맺으면서 행복을 만끽하며 사는 우리 새터민들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사람들은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거기에 이미성공을 했으며 또한 자신을 알리지않고 겸손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실수는 융화묵과해도 우리 새터민들은 융화묵과할수없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이 글을 올려주신ran님 그 누가 새터민들에 대해서 비난을 한다면 꼭이렇게 물어보세요 "그런 당신은 얼마나 떳떳하며 잘살고 있는가"라고 말입니다 새터민 여러분 한국인들의 이런말에 귀 기울이여 듣고 마음에 상처를 입지마시길 바라며 보란듯이 더 열심히 살아서 새터민을 우습게 여기는 한국인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십다 무식한자들만이 남을 무시합니다 그런사람들에게 농락당하면 그보다 더 못한자가 됩니다
    열심히사셔서 꼭 성공한 새터민들이 됐음 하는바램입니다 꼭성공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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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 2009-07-26 15:18:48
    카리스마님 좋은글 올리셨습니다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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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혀 2009-07-27 22:38:38
    정말 이곳 찾아봐서 글 읽어보고 탈북자들에게 실망했다.
    전부다는 아니지만 댓글 몇몇개는 읽다가 구역질이 날 정도네.
    물론 다른 포털사이트 댓글도 보기좋은 것만 있는건 아니다.
    그렇다치더라도 여긴 진짜 한단계 위로구만? 당신들이 남한에서 적응을
    못하거나, 남한사람들에게 인정을 못받거나, 스스로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당신네들 자신에게 있다는 것만 아시길.
    거울을 보고 좀 반성들 좀 하셔.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은
    당신 스스로가 만든 결과물이니까. 여기서 누가 팔다리 묶고 감방에라도
    가둬서 아무것도 못할 지경이었다면 이해를 하겠으나, 당신들에게
    시간과 자유가 주어졌음에도 노력하지 않아 그꼴인걸 누구 탓을 하는건가?
    막말로 당신들에게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으로 받아주고 집과 정착금을
    지원하고 교육까지 시켜준것만해도 정말 공짜로 혜택을 엄청 본거야.
    다른나라로 망명했으면 이런거라도 있을줄 아나? 열등감에 궁시렁거리지
    말고 그시간에 노력을 좀 해라. 하다못해 워드자격증이라도 따면 자신감이라도
    좀 생길 것 아닌가? 자기잘못은 생각안하고 남탓만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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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스마11 2009-07-30 11:02:22
    에혀님 먼가 착각을?...
    새터민들보고 남탓한다하시기전 남한분들이 먼저 남탓하지마시고
    제 탓을 먼저하셨음 하는 바램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시는 분들은 남탓을 않합니다 바로 님같이 먼가 착각하시는분이 먼저 남 탓을 합니다
    이왕 글 올려주실거 인상에 남는 좋은글 올려주심 좋겟습니다
    실망은 먼저 탈북자들보다 당신에게 먼저 실망하세요
    충고로 한마디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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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방송 2009-07-31 03:32:40
    두목님 고전분투 하시네요.
    저두 가끔 들렀다. 눈팅만하구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곳에 은근히 위하는 척 하면서 감정상하는 글을 쓰거나 노골적으로 나쁘게 글을 올리는 사람들 많은데 두목님께서 그런 나쁜사람들 혼내시는 것 보구 사실 웃음도 나고(죄송) 든든하기도 합니다.
    사실 글쓰는 사람들중에 전교조나 노조활동하는 사람들이 이곳에 많은 글을 올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근본사상은 70~80년대 활동을 했던 주사파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북한 동포를 도와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워 김정일 공산지도체제를 돕는 활동을 많이 하는 불순한 사상을 가진자들입니다.
    그들은 사상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민족과 국가가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 김정일의 개들입니다
    그리고 탈북자 여러분 현대 정주영회장도 6.25때 월남한 사람으로써 열심히 노력한 끝에 우리나라에서 재벌가로 성장한 사람입니다
    실패가 따를 수도 있으나 어려움을 참고 노력하면 정말 성공하는 사람들 앞으로 많이 나올겁니다
    우리나라가 통일하고 남북의 동포가 하나가 되는 날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이룬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의 경험과 재산을 이용하여 북한에 있는 가족들을 도울 수 있고 북한지역 경재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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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침띠기 2009-08-01 01:17:17
    예로부터 조선민족은 용감하고 슬기롭고 따뜻한 맘을 가진 민족이였어요.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면서 사람들은 야박해지고 남 잘되는거 못보고 헐뜻기만 하는 민족으로 되어버렸어요.
    한국인이나 탈북자나 다들 조상은 하나고 민족도 하나인데 서로 물어뜯고 욕설이나 하고 정말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유의 나라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다하고 표현한다"지만 읽어도 공감은 하나도 않간답니다.
    성공하려는 탈북자들 크게 도와주지 못하면 헌담이라도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탈북자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말한마디라도 위로와 격려를 해주시는 한국인들은 그럼 "바보"인가요. 가끔씩 말한디 삐딱하게 하시는 분들 보면 좀 안스럽기도 해요...
    이글을 보고 또 그러겟죠. "너거네 탈북자들 행동 똑바로 못하니까 그런말 듣는 거다."암튼 따뜻한 맘 가진 분들은 복받으실거에요.
    그리고 헌담이나 하시는 분들은 뭐 어쩌겟어요. 상처받지 맙시다.
    워낙 그런 맘 지니고 있어서 고쳐지지 않어요... 암튼 열심히 잘살어서 이미 대한민국 국민이 된것만으로도 성공한거니까 앞으로 더 잘되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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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한자 2009-08-02 19:38:46
    아~~~자슥들..뭘그리 아무것두 아닌거 가지고 쌈박질들이야..탈북자가 성공을하건 한국사람이 성공을하건 그건 자신들이 열심히살면 기회는항상 열려있어,,그래서 옛말에 이런말이 있잖아..서러우면 출세하라~...출세를해 출세를해야 행복이건 사랑이건 다 가질수있는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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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만 2009-08-08 11:44:59
    성공한사람이 별루 따로 있나요? 가정이 행복하고 안정된 직업에서 일하고 적응이 잘되고 하면 되는거죠,여기 한국에 비지니스처럼 살건 바라지 않지만 우리소박한 소원이 이거 다죠 .적응해서 잘 살아나가는 새터민들이 많아요.정착을 잘못하는 사람도 있겟지만 전 하나원 122기 인데요 나온지 몇달밖에 않됫어요.그치만 어렵거나 그런것 같지 않네요. 여기사람처럼 적응하기 위해 몇배로 노력을 많이하고 열심히 살아야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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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즈 2009-08-09 00:55:56
    잠간들러 조운글 읽고갑니다 물론 성공했다고는 말못하지만 안동이라는 소도시에살고있고요 나름 열심히 살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며살고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기준이있지만 사람사는세상다 거기서거기아니겠나싶구요 생각에따라 삶의 가치를느끼며 살게되더라이말인데요 암튼 열심히사는자에게 길이보이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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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솔 2009-08-09 15:51:19
    성공의 눈높이는 각자 다른거 아닌가요 왜 성공의 높이를 가지고 말이 만은지요 나는 안정된가정에서 큰것은 못가졌지만 열심히 사는 나도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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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DudCjf 2009-09-04 12:42:36
    민주국가입니다 잘살고 못사는건 자신의 노력에서 결과가 나오게되는거죠 자신한테 어울리지안는 선택이 금전에서 실패를 가져오게되는겠죠 남한테 자꾸 무엇인가를 봐라면서 살면안되죠 기초를 만들어줬으면 거기다 기둥을 세우냐 못세우느냐가 자신이라는것잊으며안되죠 급해하지지 마시고 한걸을 뒤데도 정확한걸음으로 엎어진곳에서 경험뒤새기고 ...우리 다함께 잘살아봇시다 돈을 벌어서 가족을 찾아서 행복하게 살면 나라에 보답하는거에요 여기서 서로 다투는것 보면 너무 속쓰려요 본토배기도 좋코 탈북자도 좋코 서로가 깔보지말고 또 불만에 불평부리지말고 서로가 먼저 자신에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구 생각합니다 우선 나자신 지금부터 자신을 마음을 알게 노력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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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참참 2009-09-10 17:03:36
    참,,윗 분들 웃음이 절로 나네요
    남은 어떻든 자기 만 열심히 살면 되는데 왜 남 일에 신경쓰죠???
    성공????
    참 성공의 기준 자기 나름이겠지요
    저는 한국온지 9개월밖에 안돼는데요 나름대로 정착도 잘한것 같고 학원 6개월 수료하고 세무사에 취직을 햇어요
    제 나름대로는 저는 이미 성공의 발판을 잡았다고 생각하는 데요
    저의 탈북자들의 성공의 기준은 어떻게 한국사회에 잘 정착햇는가가 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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