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CRT(브라운관) > PDP > LCD 순으로 전기를 적게 소모합니다.
32'TV의 경우 CRT는 190~210W를 소모하는 반면, LCD는 130W 정도 소모하는군요.

탈동회엔 휼륭하신 분들이 계신것 같네요,
전력에 대하여 아주 조예가 깊으신 분인가 봐요,
알기 쉽게 차례로 착,착, 착 올려 주시여 넘 잘 알았슴다,
전력량님은 복 많이 받으세요,
참 낼 아침엔 좋은 소식이 반드시 있을것 입니다,

새로나온 led가 가장 적게 나와요.
앞으로는 tv도 풀led로 다 바뀔것 같아요.
삼성 pavv led TV도 이미 나와있지만요. 엘지도 금방 나올꺼고..
아직 기기가 비싸지만 보급이 많아지면 점점 금방 싸지겠죠.

TV방송사 프로그램이 현재아날로그형태로 나오는 이상 풀 LED는 조금 어럽겠네요... ㅋㅋㅋ

신의 영역님,저는 북한에서 왔기에 조금은 어려운 단어도 있답니다.
현재 "아날로그"라고 하시였는데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어떤 차이가 있나요?
질문방에 올려주신 상식들은 한번 보면 잊어질것 같지 않아요.
이참에 또 한가지 가르쳐 주시길 바람니다.

디지털 : 숫자가 1, 2, 3, 4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지는 걸 말함.
아날로그 : 1.2345...., 2.345...., 3.4567........ 딱 안 맞아떨어지는 걸 말함.
아날로그는 옛날 전송 방식//디지털은 새로운 전송방식(화질이 더 좋아요)
시계 중에 바늘 있는 게 아날로그 방식//숫자가 바뀌는 게 디지털 방식.
허접한 설명은 이정도로........

아날로그는 현재 가정에서 보고있는 TV에 맞게 4:3 비율로 나온거구요... 디지탈은 최고 16:9의 비율로 나오는데 그러면 북한말로 광폭이라고하죠... 광폭하면 현재 가정에서 나오는 티비에 아래위가 공백이 남게됀답니다... 이걸 바꿀려면 모든 가정에서 티비를 바꿔야 겠죵 ㅎㅎㅎ 방송사에서 무거운 카메라 들고 찍는 분들이 가벼운거 바꾸지못하는 이유가 이거임... 제갈량님 답변됐다면 좋겟네요^^

이 세상의 대부분이 아날로그예요. 딱딱 끊을 수 없이 이어지는 것....
시계나 계측기보면 어떤 정도가 바늘로 왔다갔다 하며 보여지는 것,

디지털은 숫자로 딱딱 끊어지면서 보여지는 전자시계나, CD, 디지털카메라처럼 많은 점들이 모여 하나의 소리나 정보, 이미지를 형성하는 걸 말해요

어떻게 보면 아날로그가 구식이라곤 하지만 인간의 감성에 완벽한 것이죠.

서로가 모르는 것은 배우고 아는 것은 가르쳐주는모양새가 말그대로 무아경입니다.

심신이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저도 모르게 머리가 수그려집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건강하세요.

아날디지털님,신의영역님들이 올려 주신 답변 글 잘 보았구요,님들이 가르쳐 준것이기에 잊어버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넘 자상하게,그리고 따뜻하게 답변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의 인사를 드림니다.
댓글 올려주신 모든 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우리가 만들어 갑시다.

LCD TV의 장점이라면 전기를 적게 먹는 것이고
LCD TV의 단점은 채널 이동시 딜레이가 1~2초 정도 있으며
액정 패널 고장시 수리비가 수십만원 나오는 것입니다

수많은 댓글을 올리시여 필요한 지식정보를 얻을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넘 감사하구요, 복많이 받으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