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있는분들 한테 물어보시죠.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잘못하면 손해가 막심할수 있습니다.더군다나 제 3자(지입용역회사)를 거쳐서 회사에 들어가시면 더더욱조심해야 하고,영업차 운송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잘아시겠지만 초보라면 고생만 하시고,돈도 못버는경우가 많은걸 아셨으면 합니다.(운송회사만 득을 보는 그런 시기가 있었다는것만 아시길) 왠만하면 회사에 취직해서 봉급만 받는일을 하시는게 백번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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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지입으로 운송관련 회사에 들어갈 경우 나쁜 경우는 차량만 할부로 팔아버리는 것이고 좋은 경우는 일감이 많아서 많은 소득을 얻는 경우겠지요.
월수입은 부지런한 경우 시작단계부터 순수 150만원이상은 버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적성이나 건강문제 같이 자신이 잘 할 수 없는 경우는 낭패를 보고 그만두더군요.
자신한테 잘 맞는 일인지 살펴보셔야할듯합니다.

차량의 지입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보편적인 경우를 기준으로 판단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런지요? 특히 일부 업체들의 지입사기까지 횡행한 적도 있으니 원글을 적으신 님께서 관심을 두고 계신 업체가 있으시다면 해당 기업의 지입형태와 평균 수입, 기존 지입기사들의 반응 등등을 알아보심이 좋으실 듯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