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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OF KOREA 작은사랑 0 683 2007-08-12 00: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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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j 2007-08-12 02:09:51
    작은 사랑님~~~여기에서 꼭 좋은 인연 만나기 바랍니다^^ 사실 저희들 입장에서 한국생활에서 가장 힘든것이 사회적 편견입니다. 물론 부족한것도 많겠지만, 생각의 바탕에 이미 편견을 깔고 있다면 대화가 않되죠~~~

    남한 분들과 결혼하신 분들 문화의 차이도 있어, 서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나 좀 더 시간을 가지고,기다려 주시고 사랑을 주신다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위에 좋은 분 있으면 메일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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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허 2007-08-12 02:26:42
    무슨 소리. 여기가 결혼중매소인가요? 가끔 보면 장가못간 노총각들이 몰려와서 공개구혼이나하고 여기서는 제발 그런 글 꼴불견에요. 아니 다른데도 마찬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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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견 2007-08-12 12:25:51
    글잘올리셨네요,반쪽을 꼭 찾아 행복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새터민여성들 생각보다 좋은 여성들 많답니다.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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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사랑 2007-08-12 15:55:07
    여러분들의 작은관심에 감사합니다..꼭 여기서 저의 반쪽을 찾고 싶네요..염치없지만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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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 2007-08-13 01:02:32
    참 할말없다 ~~~~~~~~~~~~~
    불상하다 해야할지 멍청하다 해야할지 하필 결혼할 여자를 이곳에서 찾나??
    하나 가르켜줄게여
    지금은 하나원 나온대상으로 여자를 고르려면 벌써 그것 자체가 잘못된 생각입니다
    왜냐면???
    무슨 봉사요 후원이요 하면서 수없는 단체들 하나원 드나든다 합니다
    그러면서 그전에 통일부에서 하던일 ,경찰들에서 하던일 ,국정원에서 하던일 거의를 그런 봉사 단체들에서 하고 이제는 희망지역 가는 분들도 하나원 나오면 그런사람들이 데려간다 합니다
    하나원 졸업도 하기전에 그사람들 전부 북한 여인들 인적사항을 장악하여 한국의 남성붙여주는것을 업으로 한다고 합니다
    말로는 그것을 한국사회 적응 이라는 그럴듯한 구실을 달아서 말입니다
    어찌보면 결혼 소개 업체라고 해야할가요???
    뭐 그런 비슷한 거지요
    그래서 이제는 하나원 졸업하고 금방 나왓다고 하여 남자가 없는 여자들 없는줄로 압니다
    통일부 잘못인지 아니면 누구의 잘못인지는 모르겟으나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마치 한국사회 적응 빨리 시키고 어찌고 그무슨 봉사로 착각할수 잇으나 깊게 들여다보면 인권 유린이나 대부분 몰려오는 사람들에 대한 이나라의 시끄러운 정책의 한모습 아닐듯 싶습니다
    여러분네들 생각하고 결론하고 뭐 이것저것 자기나름의 견해는 다잇겠지만 ~~~~~~~~~~~~~~~~~
    그래서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대부분 다 그렇다는 건 아니겠지만 대체로 하나원 나온지 3일되는 여자도 남자친구들 다두고 잇더군요
    다행히 없다싶으면 중국쪽에 남편이나 애인을 둔 여자들도 잇고
    그나마 중국이든 한국이든 남자를 두지않은 여자들 ???????????????????????각자 판단하쇼
    휴우 !!!
    장가못가 고독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여기서 여자 찾으려는 것은 어리석은줄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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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의기쁨 2007-08-13 02:35:16
    한마디님의 말씀은 좀 지나칩니다.우리 북한여성들이 뭐가 모자라서 하나원에서부터 붙여주는 남자들을 다 마나고 그러겠습니까?저도 하나원을 수료한지 3달밖에 안됐습니다.그 안에서는 우리들의 남한정착을 위해 교육시키지 혼인이나 맺어주는 그런 소개소가 아닙니다.이렇게 힘들게 남한사회까지 왔는데 여기 나와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사는것이지..그리고 대부분이 3일되면 다 남친들이 있다고 하시는데요 제가 아는 탈북자언니들 나온지 1년이 되도 아직 결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남자가 없어서 안하는것이 아니고 앞으로를 생각해서 더 열심히 배우려고 모진 애를 쓰고 있습니다.저도 아직까지 남친을 친하지 않고 있습니다.어디서 들은 말씀이신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터무니 없는 말씀은 삼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우리 탈북여성들의 순진하고 깨끗한 마음을 그렇게 함부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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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j 2007-08-13 03:25:30
    한마디님~~~ 이참에 저도 한마디 합니당~
    저도 탈북여성인데요~~~ 2년 되도록 홀로서기 하고 있습니다. 다소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물론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소수를 가지고 다수의 탈북여성을 평가하시면 않되죠~

    그리고 마지막에 쓰신 단락에서
    "그나마 중국이든 한국이든 남자를 두지 않은 여자들 ????????각자 판단"
    이건 좀 뉘앙스가 있는 말이네요^^

    피해의식이 있으신가본데~~~그렇지 않은 여성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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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 2007-08-13 22:17:40
    우리 탈북여성들의 순진하고 깨끗한 마음을 그렇게 함부로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당신같은 그런 마음 가진 여성 북한 여성중 과연 몇명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자기 마음이 그러면 남도 그런 마음일가요???
    그리고 이건 지어낸 말도 아니고 가까운 주변의 아는 여성분들에게 물어보아도 다같은 답입니다
    하나원이요???
    거기가 뭐하는 덴데요???
    하나원이 이나라 전부가 아닙니다
    소수를 가지고 다수의 탈북여성을 평한다하신분이요!
    당신은 무슨 사연으로 홀로서기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각자 나름의 사정은 물론 있겠지만 부정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내말이 틀리나 주변의 북한 분들 나름대로 한번 조사삼아 해보세요
    남자인 경우 홀로는 많지만 여성의 경우 대부분 남자친구를 두거나 등등 기타 입니다
    피해의식??
    전 그런것 없구요 가질일도 없구요 그냥 눈앞의 현실을 사실대로 말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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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j 2007-08-14 00:40:16
    한마디님~ 이렇게, 저렇게 나름의 사연을 가지고 세상을 여러가지 방식으로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탈북여성들은 ~~~~ 다 이렇다 더라 이런식으로 한번에 뭉뚱그려 말씀하지 마시고 한 개인으로써 봐줄수는 없나요?

    그 탈북여성에 대한 시시껄렁한 말들 정말 듣기 괴롭습니다. 그것도 넘 들으니 이젠 반발심이 생기네요^^

    조금만 생각을 바꿔서~ ~~ 그냥 태어난 곳을 생각지 마시고, 그냥 개개인으로 봐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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