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 알선같은 행사도 있는지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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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분들이라고 해야할런지, 언론보도처럼 새터민이라 해야할런지 호칭을 어떻게 드려야 할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동포 여러분 지금 동아일보에서 기자일을 하고 있는 탈북자이신 '주성하'기자의 웹사이트를 통해 북한(북조선) 관련 글들을 자주 보고 있는 남한의 젊은이...라고 하기에는 나이 좀 먹은 30대 후반의 노총각입니다.^^; 주성하 기자의 웹사이트에 어느 탈북 여성분의 글이 있길래 읽다가 문득 든 생각이, '남쪽으로 오신 여성분들중에서도 결혼할 시기가 된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는 현재 한국이 아닌 저 멀리 멕시코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산지 2년 반 가까이 됩니다. 외국에 있다 보니, 결혼할 시기도 많이 늦어져서 내년초에 한국에 선이라도 한번 보려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여긴 저처럼 장가 못간 한국 남자들은 많고, 여성분들은 절대 부족하거든요.ㅠ.ㅠ) 그런데, 주위에 보면 거의 다 결혼을 해버려서 맞선자리마저도 쉽지가 않네요. 제 내년 목표가 '무조건 장가가기'이거든요.^^;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언릉 손주 안겨드리는 평범한 일 하나가 이렇게도 힘들 줄이야... 그러던 차에 이런 생각이 들길래, 여기 동지회에서 뭐 맞선같은 행사를 혹시 계획하고 있지는 않은지 궁금해서 이렇게 창피함을 무릎쓰고 도움 요청을 드려 봅니다. 아니면, 주위에 신랑감 구하는 여성분을 알고 계신 분이 있을런지..쿨럭쿨럭..^^ 제 약력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72년생이며, 대졸이며, 현재 멕시코에 있는 렌즈수입업체에서 관리직을 맡고 있습니다. 제 이상형은 그냥 건강하고 착하면 됩니다. 적고 보니 제가 생각해도 너무 뻔뻔하군요. 그만큼 절박한 심정임을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혹시 좋은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connip@gmail.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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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은 이미 북한에도,중국에도 자식이 있거나 여러차례 옮기워 다니였기에 결혼대상으론 적당하지 못할것이라 봅니다.
여자는 밖으로 내돌리면 아니 된다는 이야기도 있죠, 그러한 과정을 걸친 사람들 치고 바른 사람이 없습니다.
행복한 결혼 이루시길 바람니다.
글을 보니 어딘가 모르게 같은 고향분이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여기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연락드릴거에요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5 16:46:05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5 16:46:14
몆사람을 놓고 전체를 논하면 안돼죠
탈북여성은 순수하고 진실한면이 있다고 봐요 때묻지않았다고 할가 좋은 분들이 더 많다고 볼수 있죠 그러니 노총각님들 도전해보세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들이 나는 너무 보기좋아서 추천하네요
저는 탈북자의 한사람입니다
다른생각 하시지 마시고 경제가 허락하신다면
외국 여성하고 결혼하세요
탈북여성하고는 힘든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외국 여성하고 지금 생활하고 있지만 넘 행복하고 999
중국에서 불체자 신분이다 보니 남자와의 관계가 있게 되죠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라는 생각이 있다면 결혼하셔도 되지만
전형적인 보수적인 남자라면 동갑내기 여성과 결혼하시는게 좋겠네요
너무 어린 여성만 찾지 않는다면 널리고 널린게 한국여성입니다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5 16:46:23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5 16:46:29
니 인생은 백지장처럼 깨끗하니?
물론 세상살다가 어쩔 수 없어 그런세계에 빠진 여자들도 있겠지?
다 사정이 있고 이유가 존재하는거다
니가 머기에 남의 인생을 놓고 쓰레기니 머니 평가하냐?
니가 쓰레기굴에서 헤매면서 그런 탈북녀들만 봤니?
봤으면 남의 상처 소금뿌리지 말고 내비둬!~
니가 안건드리면 되지 않냐!
글고 탈북여들도 잘 적응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다.
공짜를 바란다고? 여기 남한사회는 잘 찾아먹는 사람들이 현명한 사람이다. 니돈 갈취한 일이 없으면 함부로 욕하지마!~
니란 놈도 여기 제대로 어지러운 물은 못먹어 본 듯 하구나!~
누워서 침밷기를 하지마!~ 멍청한 넘
글쓰는 꼬라지 하구는~
너같이 찌질한 넘하구 사귄 여자두 불쌍하다.
한국여성? 사겨봤니? 미친 넘!!!
찌질이남자로 살 바에는 차라리 거세해라! 결혼같은 거 깨끗이 포기해!
같은 남자지만 내가 다 창피하다. 밥은 먹구 다니냐?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5 16:46:50
니는 그렇게 몸을 팔아야 했고 인생 망칠 수 밖에 없는 길을 선택한 당신과 비슷한 처지의 탈북여자가 가엾지도 않니?
몸 팔던지 죄 짓던지 다 그런 이유가 있겠지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랬다.
몸파는 여자 없는 사회가 어디 있니?
너같이 멍청한 넘의 쓰잘 데 없는 소리로 또다른 성실하고 깨끗한 다수의 탈북여자들이 오해받고 힘들어진다는 거는 왜 생각못하니? 이 병신 섹히야!~
그게 니 엄마가 될 수 있고 니 딸이 될 수 있고 니 일가친척일 수도 잇다. 스스로 니얼굴에 똥 처바르니??
난 니가 말하는 그런 종류의 탈북여자를 말만 들었지 본 적이 없는데 너는 어느 굴에서 헤매구 다녔기에 그리 잘 아냐?
창녀만 사겼니? 다리 부러진 노루 한 데 모인다더니 너도 그저 그런 넘이겠다.
암만 그런 생활을 하는 넘이기로서니 제자리에까지 제 똥으로 매닥질 하구 살진 말어라. 병신!
니가 안다는거는 그 따위 것 밖에 없니?
오늘 뉴스보니까 탈북여들 자원봉사로 노인수발하는게 나오더구나.
그런 세상 좀 보구 긍정적으로 살어라!~
창녀세상만 보지 말구.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5 16:45:38
- 민간방송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19 11:48:11
모진 고생 거쳤으니 잘못된 경우도 있겠지요
하지만 모든 탈북여성이 그렇다고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바르게 생활하다가 오신분들은
비온 뒤 땅이 굳드시
더욱 생활력 강하고 잘 살것 같은데요
북한여자들 베트남같은 동남아 여성들보다는 순수함이 없겠지만 중국이나 한국여자들보다 휠씬 순수하지요. 만약에 그들이 나쁜길을 걷는다면 윗분글처럼 중국사람들이나 한국사람들한테 배웠을것입니다. 자기들이 배워줘놓고 욕하지 마세요. 아무리 불량해도 원조만 하겠습니까??? 하하하하하
전 결혼 5년차이지만 예쁜 아들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글쓰신분, 위에 글쓴사람들 얘기 다 듣지 마세요.
제 마누라 주위 새터민 여자분들 다 잘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결혼대상으론 외국여성을 택하여 보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탈북여성이라 무조건 좋게만 평가하여 준다면 그 피해자는 고스란히 일생을 고생하거나 개망신을 당할것 입니다.
출신을 떠나서 사람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난 곳이 북한이든, 한국이든, 외국이든 몸을 팔고 안팔고는 개인의 문제입니다.
한 두사람의 문제로 탈북여성 전체를 평가하는 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에는 몸파는 여성이 없나요? 제가 얼마전 청량리에서 근무를 했는데 그곳에서는 창녀들이 문밖에 나와서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호객을 하더군요.
그럼 그런 한국여성들 때문데 모든 한국여성들은 창녀다. 라고 해야 하나요? 당신들 논리대로 하면 그렇게 말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자신들의 문제는 모르는듯, 그런 일이 없는듯, 하면서 타인의 문제만 눈에 보여서 탈북자를 뭉뚱그려서 말하고 평가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젠 혐오감을 느낍니다.
좀 더 많이 배우시고, 가방끈 늘려가지고 여기들어오셔서 말씀하세요.
당신들 보다는 더 많이 배우고, 정신육체적으로 건강한 탈북자분들 충분히 많습니다.
할 일 없으면 여기서 댓글이나 달지 말고 돈이나 버세요.
그리고 본글을 올리신 분~~ 여기에 악성댓글 다는 사람들 대개 대학도 못나오고, 알콜중독자이거나, 직업이 없거나, 뭐 그런 사회의 바닥을 쓸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삐딱한거죠~~
다른 사람 말 들을 것 없이 출신이 어디든, 한국여성이든, 외국여성이든, 탈북여성이든, 만나보고 사람을 보고 결정하세요.
북한여성 전체가 몸을 파는것처럼 글들을 쓰셨는데 전나 제주위분들은 몸파는 여성이 한명도 없는데 이런거는 어떻게 평가할련지요????
참, 글들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발 그렇케들 살지 마세요. 그리 잘나신 당신들은 그럼 왜 여기 탈북자 사이트 들어와서 노시는지요??? 혹시 탈북여성한테 관심있거나 차였거나 하신분들이 아니십니까?? 아니면 무직자여서 시간이 남아돌아서 약자들한테 실컷 스트레스를 풀려고 오셨나요??? 내가 보건데 당신들은 몸을 파는 여성보다 더 찌질해 보이는데요?? 남자는 남자다워야 남자지~~~~ 기껏 겨들어와서 한다는 짓들이 몸파는 여성이나 비하하구...참 불쌍한 것들아!!!!!!!!!! 정신들 차리고 이세상을 살아아... 니들은 보아하니 정신병원에 들락날락하는 인간들 갔다. 이런 논쟁이나 할시간 있으면 밖에 나가 돈이나 벌어라. 울 신랑은 시간당 만원버는데 너희들 이시간이 아깝지 않냐?? 추물같은것들... 이세상에 쓸모없는 인간으로 살려면 차라리 지옥으로들 가게나. 에익,, 괴씸한것들, 오늘 기분이 참 더럽네. 내가 이사회에서 몇년 살아봐서 아는데... 너희들 그런 말할 자격이 없는것 같다. 사회생활하는 남자 여자들 말이 아니던데??? 옆에 사람이 있건 없건 서로 추파던지고... 참 사는것들이 짐승보다도 못하게 더러워서... 탈북자들 몇명이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을지는 몰라도 한국처럼 바람피우는게 대중화 된거는 우리탈북자들한테는 거부반응이 생기고 낯설다. 한국에 이런 말이 있다면서??? 애인없는 사람은 장애인... 참 너무 어이없다. 바로 너희들이 그렇게 살고 있지 않느냐?? 그럼 자기들이 바람피우면서 그렇게 사는건 로맨스?? 미친것들아!!! 인간이면 인간다워야지.. 에익, 더러운것들.. 오늘 동지날 이런글 볼려고 꿈자리 사나웠나?? 퉤,퉤,퉤
그리고 원글 쓰신분 진심이신것 같은데 탈북여성들도 물론 좋은사람 나쁜 사람 있으니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맹세컨데 우리 탈북자들 여기 글쓰신 인간추물들 만큼 더럽지는 않습니다. 우리탈북여성들 아무리 어떻다 해도 한국여성들만큼 그렇치는 않습니다. 순진함이 좀 퇴화된 사람도 있겠지만.. 몇명에 불과할뿐입니다. 약자의 장점은 안보여도 약자의 단점은 더욱 더 크게 부곽되는게 지금 사회의 현실이 아닙니까??? 잘 아시고 선택 잘 하시길~~~~~~~~~~~~~
너희들은 그런 쓰레기 굴에서 살아서 그런 쓰레기들 밖에 안차려지더냐??
에휴~~ 어찌겠냐~~ 너희들이 쓰레기니 쓰레기밖에 보일터냐??
북한여성만큼 순진하라고 해라. 조선민족의 순수함을 한국여성들한테 찾아볼수 있냐?? 너희들 보아하니 못난놈이여서 그 못난 북한여성들한테까지 차였구나. 사회의 왕따들이니 어디에서 하소연 할데는 없고 하니 여기들어와서 화풀이 하고 있네?? 이 못난 녀석들아!!빨랑 가서 다시 공부들 하고 오라. 나쁜놈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쪽에서 태어나든, 북쪽에서 태어나든 그건 운명이지 제가 선택한 것은 아닙니다. 우연히 북쪽에서 태어났을 뿐이지, 그로 인해 생긴 고생, 목숨을 걸며 이곳까지 와야했던 분들 한분 한분이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남쪽이나 북쪽이나 모두 지도자들이 잘못 나라를 이끈 책임이 있을 뿐, 일반인들은 피해자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오기 위해서 몸을 팔았다? 살기 위해서는 무슨 짓을 못할까요? 몇몇분의 댓글을 보자니, 반세기전 억울하게 끌려가 몸을 버렸음에도 고향에 가서는 몸팔았다고 멸시를 당했던 정신대할머니들의 경우가 떠올랐다면 너무 과도한 상상일런지요. 옳지는 않을지라도, 사회적으로는 어떤 시선이 있을 수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그냥 분단상황이 낳은 비극일 따름입니다. '내 잘못이 없으면,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믿습니다. 욕을 한다면,이 허리 잘린 땅덩어리가 죄이겠지요.
오늘까지 두 분께서 저에게 격려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정이 담긴 메일을 정성스레 보내주셔서 외로운 노총각 가슴이 한동안 따뜻해졌답니다. 답메일은 보내드렸지만,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맞선이벤트는 진짜 없습니까? ^^
사람은 저마다 다 다릅니다.
알지 못할 때에는 판단을 하면 안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런 문제가 없어지려면 빨리 통일하는 게 제일 좋겠죠.
근데, 진짜 맞선 행사 없나용? ^^
같은 핏줄끼리 살고파요 ^^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여러분들도 열시미 돈 모아서 더 예쁘고 더 잘생긴 남자와 만나서 맛있는 떡을 치세요....항상 건강하고 웃는 나날 보내세요...
어느 모텔은 하루 투숙객이 한명도 없는 곳이 허다합니다.
그리고 그런생활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도 하구요.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7 16:18:33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북한여성들은 돈에 집착한다고 햇는데 그럼 남한여성들은 돈에 집착안하는가여? ㅎㅎㅎㅎㅎ 그러고 싶습니까?
월급 2백만가지고 솔직히 살아갈 자신잇습니까?
현실에서 가정생활의 근본이 머일가여? 누구는 이혼하고싶어서 갈라집니까?
돈이 모든것을 좌우지하는 현실앞에서 남조선사람답지않게 궤변은 무슨...
강자가 되세여 월급 200이 아니라 2천으로 올려서 당당해지세여
그러면 상대가 누구든 당신에게 저절로 찾아들어와서 가라해도 안갑니다
강자는 어떤일이 생기면 항상 자기한데서 잘못을 찾고 고쳐나가려하지만
약자는 항상 남에게 핑게를 대죠
그래서 그모양 그꼴로 사는것이죠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7 16:18:53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7 16:18:21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7 16:17:19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2-27 16:17:15
탈북자 한사람 한사람 서로 다른말을 할것이 아니라 한목소리로 우리의 이익이 먼지 생각할 떼라고 생각합니다.그간 탈북자 동지회는 탈북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는지 더 고민해야할것이고.우리 탈북자들은 한국사회에 사는 만큼 한국사회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어떤 구조인지 잘 이해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어떤 어려움도 잘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선배 실항민들과의 관계와 뉴대를 강화해야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그분들은 어떻게 한국사회에서 성장하며 살아왔는지를 잘 되새겨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해서 우리의 정체성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한국사회에 정착을 쉽게 행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green님 같은 분들의 글을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lakyjoo@naver.com
마치 유럽이 성경 들고 아메리카나 아프리카를 잡아먹고 선교를 뿌렸지만 지금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유럽엔 거의 없어요. 선진국들 거의 모두요. 특히 지식층들과 상류층들은요. 지금 기독교에 목메는 나라는 남미나 아프리카 흑인들이 오히려 하나님을 믿는 상황이 돼버렸지요. 마치 우리나라가 개독교 천국이 된 것처럼요. 아이러니 하지요. ㅎㅎ
종교를 갖는 것에 대해 반대는 안 하지만 탈북자들이 거의 다 기독교로 빠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진 않은 현상이라 사료됩니다. 물론 일단 먹을 것과 필요한 것을 대주니까 그쪽으로 경도돼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진짜 인도주의자들이나 탈북자 돕고 싶은 사람들은 교회만큼 자금이 되지 않아 발을 동동굴릴 따름입니다. 기독교의 조직과 자금이면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을텐데....
꺼져!
나도 관심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