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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같은 질문을 하라는건 무슨 말인가요?
Korea, Republic o 김정우 0 410 2010-01-05 02:13:00
김정우씨! 뭣땜에 탈북자들이 취업이 않된지 정말로 모르시겟어요?

난 얼마전에 적게나마 모은돈으로 간단하게 자기장사를 할려고 햇는데 북한사람이라는딱지땜에 계약날자까지 다받아놓았다가 취소되여 지금도 그 수치심으로 깊은잠을 못자고 있어요.

이정도면 얼마나 고달프겟는지 아시겟는지 모르겟지만 우리탈북자들은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니 물음도 물음같은것을 제기하시고 우리사람들의 아픈마음 자극시키는 글들이 올라오지 않게 하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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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도 물음 같은것을 물어보라는 말씀 자체를 이해 못하겠다구요..

그리고 몰라서 물어보는데 정말 몰라서 물어보느냐며 다그치시다뇨

그렇게 말씀하시면 대체 어느누가 물어보겠으며 이해하려고 노력하겠습니까?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듯이, 결과가 그렇다면 왜 그러한 것인가 다른사람에게 폭넓게 이해를 시킬수 있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정말 몰라서 물어보느냐, 안그래도 마음아픈사람 자극시키는 글쓰지마라면

대체 어느누가 물어보겠나요?

뭔가 이유가 있을것 아녀요

이해시키지 못한다면 제 3자된 입장에서 이러이러한 사유가 있으니, 부디 이부분에 대한 언급은 피해달라 라던가 뭔가 있어야지 아무것도 몰라서 물어본사람에게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고 면박을 주시면, 제가 그걸 어떻게 아나요?

왜 엉뚱하게 다른데서 당한 분한감정을 저한테 풀어내시려고 하시나요.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어떻게 공감대를 형성하실수 있는건지 그냥 님들끼리 서로 위해주고 해가면서 풀꺼면 그냥 대놓고, 이해따위 필요없으니 그냥 넌 신경끊어라 라고 하시던가요.

굉장히 황당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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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사리 2010-01-05 08:01:45
    김정우님아 님은 참 밥먹고 할일없는 사람같다
    탈북자라는 꼬리표땜에 생각했던 일이 잘 안된다는 그글이 그토록 넌 이해가 안되냐 얼빠진 머리를 달고 다니냐 참 나는 니가 한심스럽다
    님같은 사람을 이해시켜줄 탈북자들 없는것으로 안다 왜? 열심히 사는 울 탈북분들 너처럼 한가해서 이상한 글이나 올리고 다닐 여유가 없다 이거지 알갔냐 이상한 얼빠진님아 정신똑바로 차리고 정상적인 글을 올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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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참참 2010-01-05 08:21:47
    고사리님 어쩜 저의 속마음 이렇게도 표현잘하셨어요.
    우리탈북자들은 서로가 다겪고 있는일이라 단숨에 이해를 하고 이쯤하면 받고 있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강한가도 벌써 짐작하고도 남았잖아요?

    김정우님이 탈북자들이 왜 취직이 잘안되는가고 하기에 댓글을 해드렷더니 점점 엉뚱한소리만 나오고 잇어요.
    이사람은 정말로 정상아닌가봐요.

    글구 이런싸이트에다 전화번호나 이메일을 남기지말아야지 아주 갈증이난 사람들이 이용하더라구요.

    경험없으신분들 알아드으시고 주의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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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미남 2010-01-11 01:33:09
    독하게 벌어서 성공하십쇼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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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구구 2010-01-14 13:30:18
    별것도 아닌 글에 공격적이네~~밑의 댓글들 신경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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