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은 한국입국5년이 안된 탈북자인경우 무료입니다.
참고로 5년이 넘은 분은 해당이 되질 않습니다.
사회복지학과를 공부하고 싶다면 서울사이버대학을 추천합니다.
거기에 탈북여성들이 있던데요.
그런데 지금 입학신청마감인데 지금신청해도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네이버검색창에 서울사이버대학이라고 치고 들어가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일하면서 배운다는게 정말 쉽지않습니다.

완전 무료잔아요
대학선택잘해서 지금 시작하세요

공부에 대한 열의가 높으신거 같네요.. 전 지금 서울사이버대2학년 재학중이구요..보건행장학과를 전공하고있어요..저두 <사랑나눔이>님이랑 거이 브슷한 상황인데요..저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이버대보다는 야간대를 추천하고 싶네요.. 전 낮에는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고 주말에는 병코자격증취득을 위한 학원을 다니구 있어요.. 그런데 밤에 야간으로 사이버강의까지 들으려니 너무 힘에 붙이네요.. 강의듣는것만으루 끝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퀴즈풀이도 있고 토론문제도 있고 리포트도 있고..오프라인이면 궁금하거나 질문이 있으면 바루 질문하면 되는데 오프라인이라 그것도 쉽지만은 않고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서 인터넷강의듣는다는데 쉽지만은 않더라구요..악으루 깡으루 2학년까지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오기는 했는데.. 님도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기를 바래요^*^
일단은 F학점을 받는 일만 없다면 한학기가 올때마다 등록금은 통일부에서 지불이 되기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두 될듯해요..그리고 가끔씩 스터디나. 과모임같은것도 가지기두 하는데 그런자리에도 기회만 된다면 참석해서 선배들이나 학우들과의 관계를 잘 맺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생각보다 사이버대가 오프라인대학보다 여러모로 공부하기에는 좀 어려워요..
제가 어렵다고 하는 말의 의미는요..본인의 강한 의지가 없이는 4년제를 무사히 마치기 힘들다는 말...
말그대로 사이버상으로 듣는 강의라 우리같이 모든게 생소한 사람들한테는 자신의 노력이 없이는 어려움이 좀 있더라구요..
좋다는 얘기는 않고 어렵다는 얘기만 길게 나열했네요..ㅎㅎ
서두 없이 한 얘기니깐 넘 부담갖지 마시고 참고나 해주세요^*^
그리고 저희는 외국인 전형에 해당하기때문에 1학기 시작하기전(2월까지)까지만 신청해도 접수가 가능할거에요. 저도 2월에 신청해서 입학했으니깐요...
목적하신일 꼭 이루시기를 바래요...

좋은 의견 꼭 참고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