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냐?
이런것은 비밀이기에 공개 못한다는것 알지?
여기서 이런거 말하면 안되.

아니 그게 그렇게 비밀인가?
12월에 입소한 사람은 몇기이고 면회는 된다 안된다..하는게 그렇게 큰
비밀인가?
극비님 왜 말하면 안되는 이유를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극비님은 브로커로 아시고 말씀하시는거에요
중국에서 브로커를 통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교통비이외에
하나원 수료후 나오는 정책지원금에서 일정부분을 따로 받기로 계약하고
보내주거든요
그래서 하나원 수료하는 날 하나원정문에서 새터민잡아서
돈을 뺏는걸로 알아요
한번 뉴스에도 나왔었죠

하나원직원분들이.바보입니까.새터민들을정문으로혼자퇴소시키게
한분한분,자기가살곳에,비밀리에.안내해줍니다..

비밀은 개불님// 그러면 알려 드리죠.
탈북자들이 대성공사 입소한 순간부터 -- 하나원 퇴소까지는 북한의 어디에 살던 누가, 언제 남한에 왔으며 언제 ,어느 지방으로 거주해 나간다는 것이 극비 차원에서 진행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왜냐구요? 우선 탈북자 보호 차원입니다.
북한 어디에 살던 누가 언제 남으로 왔다는게 알려지면 북한 가족들이 무사 합니까?
그리고 좀 주요 인물이라면 비밀이 새면 암살 위험도 없다고 장담은 못하니까요.

그다음 하나원 에 누가 들어 간것을 알면 친구나 친척들이라고 하면서 검열되지 않은 술과 식료품들을 몰래 반입시킵니다.
이중에 누구를 노리고 어떤 약을 섞지 않는다고 누구도 장담을 못하는겁니다.
그래서 비밀에 부치는겁니다.
한마디로 콱 풀어 헤쳐놓고 방심하다가 대형사고가 나면 그 때에는 이나라 정부를 탓할것 아닙니까.

그리고 위에서 말한 브로커들이 친척이라는 핑게를 대고 지난기간에는 면회를 찾아가서 애를 먹인적도 있고... 퇴소 날을 알고는 그날 저녁에 거주지 집을 들이 칩니다.
척날 아무것도 안정이 안된 상태에서 달려들어 돈 내라 하니 좀 당황해 하는것도 있고...

우리도 님을 이해 합니다.
저도 가족을 데려 왔고, 하나원에 가서 면회도 하고, 조기 퇴소도 시켜본 사람이니 가족 친척들과 진실한 친구들의 마음을 모를수는 없습니다.

위에 질문이 간단 한것 같지만 대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걸 잘못 대주었다가 거기에서 근거가 되어 무슨 사고라도 나면 혹시 불이익을 달하는경우도 있으니 주의 하는겁니다.

실례로 위에서 질문한... <12월 하나원 입소 언제 하고 몇기 인가요?>
여기에서 물론 이 질문을 한 사람을 의심하는것은 아니고...이 창은 누구나..특히 북하보위부 애들도 본다는 창이거든요.
위의 질문을 실ㄹ례로 든다면 ... 12월에 한기가 입소를 하면 그날에
앞에 선 한기가 퇴소를 합니다.
그리고 12월 입소하는 팀이 몇기라는 것을 알게 되면 ...바로 그날 퇴소하는 팀이 몇기인지도 알게 되며... 지금 하나원에 남아 있는 팀이 몇기들이 남아 있는지도 알게 됩니다. 물론 이것이 진짜 가족이나 친척들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브로커들이나 혹시 나쁜인간들 에게는 혹시나 탈북자들에게 해를 끼칠수 있는정보가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주의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하나원 면회는 원칙상 못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지만 진짜 가족과 친척이 증명되면 찾아간 사람을 돌려 보내는 몰인정한 일은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탈북자들에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는데 댓글로 달아주시는분들은 삼가 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다 같은 탈북자들이면서 탈북자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고 할까요?

가족을 데려온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려고한다.등 이런식으로 탈북자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