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탈북자 는 아니고요 제가 알고있는 사실은 울산에 영구임대 는
동구 방어진 즉 현대 중공업 이 자리하고 있는 곳 그곳 인줄 알고있습니다.
글고 직업은 어떤분야 냐 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나이에 따라서도 틀리겠죠
특성상 중공업 분야는 용접 분야가 ....... 좋은거 같네요 직영 아닌 하청
쪽에 서 일하셔도 되고요. 아님 단순작업 이런거 같은 경우는 현대 자동차
하청쪽 도 괜찮구요 왜 자꾸 하청 하청 .... 하느냐 하면요 직영 들어갈려고 하면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그만큼 어렵다는 말입니다 도움이 되 었는지 모르겠네요?

울산은 중공업도시에여 대부분의 일들이 남자들중심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아줌마들이 할일이 전혀없진 않구여 프레스나 스폿용접같이 반자동은 아줌마들도 마니하죠... 여자가 일하기 좋은데는 구미아닐까여 ㅇㅅㅇ? 거긴 삼성 농심 제일모직쪽이라 여자들도 많구 일자리도 할만할건데 하긴 울산와서 괜찬은직장남성 만나긴 좋은듯.. ㅋㅋㅋ

네 30대 여성분.... 저기 위에서 말했듯이 영구임대 그동네 가 제가 살고
있는 동넵니다. 그곳 에도 탈북자 분들 살고있습니다, 15~ 16 년 전인가
부터요. 물론 지금은 다들 자리들 잡았겠죠. 사람 사는곳 어딘들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처음으로 남한 이라는 사회 부대낄려면 조금의 두려움 도
있겠지요. 그러나 너무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여성분
이라면 현대자동차 이런쪽 도 괜찮치 않나 생각합니다 단순작업........

여기가 울산인데요 중구,남구,북구,동구, 각구역마다 임대아파트가 다있구요~~~ 여성분들이라도 일자리는 만은걸로 알구있습니다
열심이 살면일자리야 만을겁니다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쉬운말 한마디 한마디 같아도
정착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운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울산에서 살고 잇는데 경기도 쪽이 살기도 좋겟지만 그래도 제가 살아보니깐 울산이 새터민이 적고 모두 도와가며 살아가기에는 좋은 곳인것같습니다 . 모두 지방이라 좀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절대 그런거아니구요 풍족하고 좋은것같습니다..참고해보세요.저도76기에 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