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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사람들의 착각 김정일한테 저항한다고 정권이 무너지나?
Korea, Republic o 울릉동 0 656 2010-04-18 23:42:13
남한사람들의 착각중 하나가

북한주민들이 반항하면 김정일 정권이 무너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 우리의 1960년 4.19가 그랬고

1987년 6.29선언이 그랬습니다


4.19는 이승만이 늙어서 희망이 없었고(군인들이 바라보기에 85살넘은 노인네가 살면 얼마나 살겠는가 생각했고 군인월급도 적었고 이승만 정권편들어줘봤자 득될게 없어서 묵인했기때문에 4.19는 성공)

4.19 솔직히 민중의 힘이라고는 하지만(틀린말은 아님)


군인들이 묵인해서 성공했고


- 6.29선언은 전두환 노태우가 민중들을 죽일수 없었기에

성공한것



북한과 남한은 근본적으로 다름



북한주민 2천만명이 데모해도

아니 북한주민 전체 2천5백만명이 데모해도

군인 몇천명만 있으면 진압가능



데모선봉대 수백명에서 수천명 사살하면

데모진압성공

더 반항하면 몇만명 몇십만명 아니 수백만명 천만명도 사살할수 있음

총으로 안되면 탱크 헬기동원해서

조선시대야 민중의 힘으로도 성공할수 있었겠지만 현대에서는 무기가 발달되어서 불가능



막말로 김정일이 북한주민 2천만명 죽였다고

눈하나 깜짝할것 같은가?

- 나는 남한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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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동 2010-04-18 23:44:40
    북한주민이 총으로 무장하면 가능 근데 무장할 방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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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2010-04-19 04:29:56
    김정일에게 반기를 들수있는 사람들이 전수 한국에 와있는데 저항은 무슨 저항이 있을수 있단 말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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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10-04-19 00:41:30
    울릉동 착각입니다.
    국민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북한? ㅋㅋㅋ 세뇌되서 거기에다 정보가 없어서
    할래야 할수없는 구조 입니다.
    하지만 북한인민 전부가 정권에 봉기 했을때 정일이는 도망가야 합니다.
    추종자들도 그때는 생각이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민군도 인민의 자식입니다. 그런 구조가 북한은 없다는 것이 안타깝고
    그 북한해방은 남한 즉 대한민국 밖에 없다는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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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4-19 09:44:12
    북한 정권이 남한 정권처럼 인명을 중시하지 않기 때문에 남한식 데모로는 당연히 성공못할 것 같습니다.
    정권에 반기를 들고 일어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북한주민들은 자기들의 권리가 뭔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일 텐데요. 말로 설명해서는 힘들지요

    건국 후 이승만 대통령이 가장 답답해 한 것이 사람들이 자유와 자기 권리가 있음에도 그것이 뭔지를 모르고 사용 못 한다는 것이었읍니다. 그래서 항상하는 생각이 어떻게 하면 백성들이 자기권리를 깨닿아 누리도록 할까 하는 고민이었답니다.
    그래서 건국 60년역사상 가장 언론의 자유가 많은 때가 이승만 정권때 였습니다. 물론 언론과 정권이 가장 불화한 12년 이었기도 하지만요.
    그 당시는 언론들이 매일 이승만 정권 비난하는 연속이었으니까요 (해방후 언론사는 돈으로 좌파가 장악했음)
    그래도 그대로 놔둔것은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배우도록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사실 이승만 대통령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이
    자기 생각을 맘대로 말할 수 있는 언론의 자유였습니다.
    자유가 있어야 창의성도 생기고,
    자유야 말로 발전의 기본바탕이란 사상
    (1904년에 쓴 그의 책 독립정신에 있는 말임.)
    (두번째로 중시 여긴 것은 발전의 기초가 되는 인재양성)

    4.19나고 나서 그때서야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보고를 받은 이승만 대통령이 병원에 입원한 학생들 돌아보면 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았는데요.,

    그 당시 고대 학생대표를 만나고 "그런 상황이라면 나라도 못참았을거야 ....내가 물러나지" 그러고 다음날 방송했죠 국민이 원한다면 물러나겠다고...

    사실3.15부정선거는 이기붕의 부통령 부정선거였고, 대통령 선거에서 이승만의 당선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승만은 당선자 신분이었고 굳이 자신이 안 물러나도 되었는데 아래 사람들이 자기 몰래 부정을 저지른 것에 자기가 책임을 진 것이죠. 재선거 백번해도 대통령에 당선될 정도로 국민들이 지지를 보내고 잇었죠

    물러나는 날 국민들이 대학로에 모여서 이승만 만세 다시 대통령으로 모시자 그랬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4번에 대선에서 한번도 70%이하 지지를 받은 적이 없고 여론조사도 해방후 줄곧 이 수치 이상이었습니다.
    해방후 김구는 13%정도의 지지율로 2위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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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야 2010-04-21 16:57:34
    어른들 말씀 나누시는데 낄때 안낄때 구분좀해라 ~~~의자들구 손들구 잇어~~~~내리라구 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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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은 2010-04-29 23:38:48
    간단하게 말하자면 스탈린시절과 같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왜 스탈린집권때나 문화대혁명당시 저항이 없었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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