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성분(북조선의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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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범죄자 김일성의 교시에 4대까지 멸절하라고 하였는데 이를 집행하기 위해 보위부원들은 정치 범죄자는 물론 아무 죄도 없는 사람까지 정치 범죄자로 몰아 많은 사람들을 수용소로 보내지고 있는 현실이다. 갓난 아기는 물론 엄마도 예외는 아니다. 어느날 갑자기 집에서 잠을 자다가 보위부원들의 구둣발에 피투성이가 되어 트럭에 실려 어디론가 끌려가 죽거나 사라진다. - 남한에 가족이 있는 경우 항상 감시와 억압 속에서 공부를 잘해도 대학은 커녕 죽도록 충성스럽게 일해도 의심하고 마을에서 따돌림 당하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아무것도 모르는 자식이 커서 학교에 가서는 선생한테 종파분자의 집안 자식이라고 소개하면 그때부터 주눅이 들어 졸업할때까지 학생들로부터 따돌림 당하고 한마디로 왕따 시키는데 선생들이 앞장서서 선동하고 퍼뜨리고 있다. (탈북자들 중 북조선에서 선생이라고 하던 자들 자기 학급 학생들 중 출신성분 나쁜 자식들을 왕따 시키지 않았다고 볼 수 없다.계급투쟁이랍시고 얼마나 괴롭히고 왕따 시키는지 당간부의 자식한테는 아부아첨 잘하고...) -지주 6-70년대에는 김일성 자신도 만경대에서 조그만 땅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다가 80년대 들어 땅이 없다고 선전하기 시작,일제시대 소작농이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무조건 지주라고 하여 그 자식까지 옭아매 많은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본가 김일성은 북조선의 많은 사람들을 강제로 일 시켜 자기 배만 불린 자본가 독재자로서 자신은 절대 아니라고 하면서 일제시대 때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만 골라 로동자들의 피땀을 빨아대던 자본가라고 욕하고 있는데 그 자식들이 돈 한푼 만져보지 못하고 아버지 때문에 출신성분 걸려 죽을때까지 당에 충성하다 죽어야 하는 세상이다. 이상과 같이 북한에서 일어나는 출신성분에 대해 이야기 하였는데 많은 탈북자들이 흔히 겪는 현상이며 이보다 더한 일들이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인권. 말로만 인권이다. 자유. 먹고 자고 노는 것이 자유인줄 안다. 자기표현 마음대로 할 수 없고,식량이 없어 굶주리고 옷이 없어 헐벗고 겨울에도 여름옷을 입어야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실태,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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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뻗쳐 오릅니다
도대체 웬만해야 용서를 하든가 하지, 하나부터 백까지 모두 날조 왜곡,살인뿐이니 신이 있더라도 결코 구제 받지 못할겁니다
우선 핵심군중, 기본군중,교양군중,감시군중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즉.1부류 핵심군중은 김일성의 측근들, 2부류는 해방전에 빈농이었거나 소작농,머슴출신,전쟁에 참가해 죽은자,3부류는 해방전에 부농,기업인,해방후 경제사건으로 교화소(교도소)출신 또는 그 후손들,
4부류는 감시군중은 해방전에 친일파, 지주,전쟁시 월남자가족,남한출신,(국군포로) 전쟁시 포로교한으로 돌아 온 인민군출신 시위에 참가했던 자 또는 후손, 현 시대에 남한으로 월남한 가족은 귀신도 모르게 처리됨,
한 마디루 표현하면 거대한 정신병원임........
탈북자들 중, 정확한 사고 원리를 가진 분을 처음으로 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