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질문게시판

상세
함경도 말 하실수 있는 분들 도와 주세요.
Korea, Republic o love 0 689 2010-05-17 01:47:35
아이의 숙제인데요. 함경도 말로 어린이날 노래를 바꾸어 오는 것 입니다.

1절: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2절: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손잡고

후렴: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월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

함경도 말하실 수 있는 분들 도와주세요~~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지나가다 2010-05-17 14:14:24
    냇물을 시냇물로 바꾸면 나머지는 다 같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바이 2010-05-17 18:39:45
    함경도 말씨는 평안도나 경상도와 달라서 명사형 사투리보담은 대화체에서 주로 말의 끝부분 (어미부분)에 특징이 있어서 함경도 사투리로 바꾸기가 참 힘들 것 같아요. 예: ~했잖아요>~했재이요. ~에 가면>~에 가무는
    그리고 똑같은 단어이지만 경상도방언처럼 주로 앞부분에 액센트가 주어지죠. 고향떠난지 60년.... 지금은 말씨가 변했을 거구마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답변드림 2010-05-23 04:52:42
    답;날아라 새들아 푸른하늘을=함경도말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달려라 시내물아 푸른벌판을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군

    이하 같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11111111 2010-05-23 16:49:41
    무야 이거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무한질주 2010-05-28 17:03:42
    함경도말로 시를 바꾸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표준문법을 함경도 사투리 형식,또는 언어 악센트를 바꿔 읊는 다거나 머

    이런 방법은 가능하겟지만요.

    함경도 사람들도 억약(악센트)이 다르고 사투리를 섞어 쓰지만 위와 같은

    표준 문법으로 된 시는 그대로 읊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ㄲㄲ 2010-06-09 14:26:34
    아이구배야 !! 함경도 말이 어딨어 함경도 말이..

    챙피해가지고 제발 ..이런거 올리지마라 !!

    무한질주님 말대로 ...표준말과 사투리의 차이겠지


    글쓴이가 말하는건 꼭 ..전라도말로 경상도말로 바꾸어주세요 ..라는것과 머가틀려


    ..ㅎㅎㅎㅎㅎㅎ


    표준문법은 그대로 쓰대 함경도 사투리식으로 바꾸어주세요 라던가 아니면 함경도 억양으로 바꾸어주세요 가 맞는 말이겠지.


    난 진짜 이런 초딩같은 질문을 올린 애들보면 내가 챙피해..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아녕들하삼 122기 여러분 ..
다음글
한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