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적원쑤는 계급관계를 놓고 평가한다.

북한은 1905년을 기준으로 을사오적.(친일파).1930년대 일제기관 복무자.일제 군수물자조달자. 지방토호.친일재산관계가 있는자. 지주.자본가.부농.마름. 토지 3정보이상 가진자. 화전 15정보이상가진자. 토지를 가지고 머슴을 부린자. 부림소를 가지고 농사를 짓지않고 소작을 준자.
1945년 이후 재산을 팔아서 월남한자 가족.
1950년 625시기 전쟁에서 월남한자와 그가족친인척. 전쟁에 참가하지 않은자. 국군이 들어왔을때 태극기 흔든자. 치안대 가담자.서북청년단가담자.유격대 가담자. 삐라뿌린자. 국군에 밥해먹인자. 국군이나 유엔군 치료해준자.적기관의 정탐, 연락, 안내 ,등 남조선과 연계된자.
1958년부터 당의 유일사상체계와 당의 유일적지도체제를 어기거나 당의 유일사상체계의 10원칙에 어긋나게 행동하거나 말하는자.
1970년대 천리마운동시 정치범수용소에 감금된자와 그가족.
1970년대 이후 반종파운동에서 1부류.김창봉. 김도만.박금철.최창익.허가위.등....4부류까지.

1980년대 중국의 개혁개방에 동조한자.
1990년대부터 시작된 식량기근의 아사.동사.타사자 가운데 탈북자와 그가족.
현행에서 문제있는자.
재일귀국민. 재중거류민.

탈북자는 북한에서 월남자라고 부르는것이 아니라 민족반역자라고 칭함.

계급관계를 설명 할 때에 북한에서 정한 주민들의 계급적 토대와 사회적 성분관계를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북한정부가 정해놓고 차별대우를 하는 토대와 성분이 나쁜 사람들은 감시대상이거나 또는 유사시에는 먼저 죽여야할 계급적 원쑤들임은 명백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급은 철저하게 두가지 부류,, 즉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으로 갈라집니다.
쉽게 말하면 착취계급인 지주,자본가들과 그에 동조한자들....
그리고 피착취계급인 노동자와 농민 들로 갈라집니다.

따라서 공산주의 자들이 대다수 군중들을 자기들 주위에 끌어 당기기위하여
끝까지 주장하는 계급투쟁 역시 다시는 착취자들의 노예로 살지 않기 위하여 지주 자본가들과 마지막까지 싸우ㅓ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아가서는 지주 자본가 계급의 이익을 옹호하는 자본주의 사회와 제국주의를 지구상에서 완전히 멸망시키고 모두가 평등한 공산사회를 세우자고 민중들을 유혹하는 것입니다.

이 계급 투쟁론은 공산주의 자들의 국민통치 방법의 주요 수단이며 자신들의 철저한 생존 수단이기도 합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역사상 실패작으로 인정된 공산주의를 아직도 붙잡고 있는 김정일집단의 시대착오가 한심하기 짝이 없군요

악귀님과 처방전님 참으로 모두 존경스럽군요
탈북자들속에 이렇게 해박하고 수준있는 지식을 갗춘 사람들이 계신다는 것이 놀랍고 희망적입니다
어떻게 북한의 진면모를 그리도 잘 아시는지요?
그리고 그것을 모두 기억하고 계신다는 것이 더 신비 스럽습니다
어찌되었던 북한이 빨리 자유화 되어서 이런 분들이 북한에 가서 간부를 하시면 북한도 잘사는 사회가 올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