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에는 잠바를입는 군인이없습니다.
김정일이 군부시찰할때 함께 동행하는 고위급간부들이 김정일과 같은 잠자를 입는데 그들은 무력부작전지휘소장교들입니다.

그리고 일반 구분대장교들은 동복을 입습니다. 한마디로 갈색을 입는것은 장교인데 급수가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상좌부터는 고급군관으로 치급하는데 직급에따라 모자도 다르답니다.
여름에는 갇은 계급을 달았다고 해도 직급을 알수가 없지만 겨울에는 동모자쓴것을 봐도 그 군관이 직급을 어느 정도라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판문점에서 근무를서는 군인들이 코트(외투)는 소련식인데 병종에따라 그런것을 입습니다.

일반군인라고해도 관복(장교복)을 입는부대(계급은 일반군인들과 같음)는
무력부직속 부대입을 알수가 있는것입니다.


군관복을 착용하는 부대로는 호위국. 판문점경비(이부대명칭은 조선인민군 군사정전위원회)무력부정찰국연락소. 협주단.무력부교예단.군악단.국방대학.각종군과학교.등 어찌되였든 코투를입는 부대는 북한군인민무력부 직속부대로 보면 됩니다.

겨울에 모자를 내리지않는것은 일상생활에서 영하30도이상내리기전에는 규정위반으로 되여있습니다.
겨울동기훈련때도 같지요. 날씨가 춥고 온도가 내려가야 모자를 내리게 되였습니다.또한 북한군에는 겨울야간에 위병외투가 따로 정해져있습니다.

정말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을 주셔서 진짜 감사드립니다. ^^♡
그럼 일단 북한군도 털모자 귀마개를 내리기는 하는군요. 중국군도 겨울에 경비 서는 것을 보면 귀마개를 접은 털모자를 쓰는 경우도 많지만, 대다수 사진을 보면 거의 귀마개를 내린 사진이 많은 반면, 북한군은 귀마개 내린 사진이 별로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