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들은 어떤 완장을 착용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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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에 근무하는 북한군들은 ‘민경’이라는 빨간 완장을 착용하고, 판문점 옛날에는 ‘경무’라는 완장을 착용했잖아요. 그런데 이외에도 완장이 몇 개 더 있는 것 같더군요.(북한군 폭행 동영상을 보면 거기서도 완장을 차고 있는데 민경, 경무라는 글씨 표기가 아니었습니다. 무슨 보초라고 표기되어있던 것만 기억나네요.) 그리고 중국 국경 지역에서 촬영한 북한군 사진들(막 관광객들한테 돌 집어던지는 사진)도 보면 역시 완장을 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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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라고 하면 분계선인데 거기서 철색선을 지키는 군인들은"민경"이라는 완장을 끼고있고 판문점에서 근무하는 군인은 "경무원"완장을 장교는"경무관"완장을 끼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볼땐 군인들이 하사관계급장을 달지만
모두가 장교입니다. 하사관들은 공동경비구역에 나와서 근무를 설수가 없습니다.
위병근무를 서는 군인은 "보초병""보초장"완장을 일과를 집행하는 군인은 "직일병""직일관" 완장을 착용합니다.
그외 군인들을 단속하는 군인들의 착용하는 완장은"경무원"(하전사) "경무관"(군관) 한국에서 "헌병"입니다.
그리고 군인들이나 일반주민들을 모두 단속하는 군인들이 있는데 이들은 군단.사단. 보위부직속 보위소대라는것이 있었는데 이들이 착용하는 완장은 "검열원"이라고 씌여져 있습니다 이들은 주요 도시들이나 전선.국경지대로 통과하는 도로들에 차단봉을 설치하고 거기로 통하는 자동차. 인원등 일체 신분증검열과 수상하면 검색까지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1992년 이후로는 보위소대가 단속하는것을 없애고 군단.사단.내부에서 탈영자나 범죄자들을 지키는일(사회로 말하면 간수)을 합니다.
그리고 국경지대나 전선지구로 통하는 도로에는 군관복을입은 장교들이 차단봉을 설치하고 지나가는 일행들을 신분확인하는 초소들이 있는데 이들은 그 지방에 속해 있는 보위부초소들입니다. 이들도 "검열관"완장을 끼고 있습니다.
하전사가 국경 지역들에서 완장을 끼고 있는것은 국경경비대인데 차단봉을 가지고 있지만 완장에는 "국경검열원"이란것을 착용하고 있으며. 도로를 순찰하는 군인들은 "국경경비"완장을 착용합니다.
완장 마다 서로 다르답니다.
"경무원"완장은 빨간색바탕에 위.아래 노란줄을(1센치)드리고 글자도 노란색. 그전에는 빨간색바탕에 흰 글자로 썼음
민경. 보초병.직일병. 완장은 빨간바탕에 흰 글자로.
"검열관"은 빨간바탕에 위.아래 흰 줄을 드리고 흰글자로.
국경경비대 완장도 민경완장이나 같으나 글자가 다름
이 외에도 보안원들이 완장도 있는데 이것은 색갈과 바탕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