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사회에서 부유하게 사는 사람과 힘들게 사는 사람들의 차이가 뭐죠???

숫자에 비해 비율상 유독 문제가 되는 것은 사실이죠.

말씀하신대로 결혼정보업체광고에보면 북한여성과 결혼하세요. 라고 씌어있더군요....그간판을 보면서 저도 같은 탈북여성으로써 불쾌감을느꼈어요.왜 우리가 외국인대접을받는건가요...? 우리는 당당한 대한민국국민입니다. 그 모든 어려움을 뜷고 여기 대한민국까지 올수있었던 우리탈북인들을 저는 누구보다도 당당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한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것은 단지 문화적인차이나 ..단지 언어가 조금틀리고 말투가섞이다보니 거기서 위축을당하기는 합니다. 왜냐면 탈북인들은 겨우소수에 미치지못하기때문이죠...그러나 모든것은 본인이 하기에 달려있습니다. 본인만 열심히 떳떳하게살면 그 누구도 쉽게보지않읍니다. 왜냐면 사람은 다 같기때문이죠...다시한번강조하지만 결혼정보업체에서 (북한여성과 결혼하세요)라는 글을 다시는 보지않았으면 좋겠어요.이유는 저도 이제는 떳떳한 대한민국사람이니까요....

나는 그런 전단지 아직 본 적은 없지만,
우리 북한 출신 여성들이 그런 결혼정보업체에 안 가면 될것 같은데요.
그게 아닌가요.
아니면 결혼정보회사에서 자기내 임의대로 올렸을까요?
글쎄요.

남한사회에 적응하고 못하고는 아무사람이나 같아요.. 누구나 잘살기 싶지안은 사람또한업어요.. 한국사람도 또한마찬가지고 어디나 마찬가지입ㅈ니다. 어떻게 살면 성공햇다고 봅니까그러고 정착햇다고 봅니까 어디나 높은사람이 이ㅐㅅ으면 낮은 사람이 잇기 마련입니다 . 낮은사람이라 해서 정착을 못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나쁜일만 안한다면요.. ㄴ이나라 어디나 다 열심히만 사는 사람이면 성공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일에 행복만 느끼면 난 행복한 사람인것 같네요...아마 한국에 서 오래 사시는 분들도 성매매하는거보면 한국에서 그렇게 오래살앗음에도 불구하고그런일을 하는거 보면 탈북자보다 한참 적응을 못할뿐더러 보기에 안타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