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람은 대단한 고집을 가지고 있어요.모든것을 응 그래 하고 대답을 해서 인정하는것으로 들려도 자기만의 생각을 또 가지고 있습니다 그고집은 못꺾습니다

모든분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제 아버지도 이북 진남포십니다
서울 종로에 시민회라고 이북 분들의 단체 모임사무실이 있어요
물론 대부분 70~80세가 넘으신 분들이 주류죠

그분들도 그렇시지만 제가 탈동회니 새터민이니
오랜기간을 두고 보면서 탈북자분들 고집정도가 아니라
이건...아집에 가깝다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런부분들을 볼때 한때는 이런정도의 사상을 가진사람들이라면
대한민국 정부에서 무엇을 얻고자 항상 통일을 생각할까
하는 부분도 많았고요

그런데 결론은... 같은 민족이라는것
그 한가지밖엔 없는것 같더군요

남북이 합치면 언젠간 북한을 개발해서 훗날 경제대국이 된다는말
그건... 글자 그대로 먼훗날 얘기죠

제가 보기엔 남쪽사람들의 고집이 더 센거 같아요 이 싸이트서 <개리>라는 사람이 하는 행태를 봐도 알사람은 다 알져..너무 고집을 부리니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고 머리도 돌 머리로 보여서 안타가울때가 많았어요..

그렇게 주관이 강한 사람들이 북한에선 왜 김정일 일가에 노예로 살아야만 했을까? 북한엔 김정일 일가의 주체만 있잖아요. 물론 세계 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독재와 탄압 때문이라고 하지만....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 고집을 북한 정권을 타도하는데 써 주면 좋을텐데. 북한을 나와 다른 곳에서만 그 고집을 부린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 북한에서 그 주체를 내세워 김정일의 떨거지들을 쓰러뜨려야 할 겁니다.

든게 업으면 고집만 쎄짐 .. 이럴땐 몽댕이가 특효약임

이 글들을 보니 참 안타깝네요 남한 사람 북한 사람 서로가 서로를 비방이나 하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거죠 매 사람 마다 자기의 성격상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지방마다 그 지방의 특성이 있다는건 지금 어린아이도 다아는 초보적인 것인데 그걸 가지고 서로가 비방들이나 하고 잇으니 머라 할말을 잃어버리네요

안정태님 <<<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되죠, 님이 북한에서 살아보셨나요??? 그리고 어떤일들이 일어났었는지 아십니까? ?? 북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김정일을 죽이려고 하려다 다 죽었어요 이런거 모르시니 그렇게 말 할 수 밖게 없겠네요, 그리고 북한 사람들이 고집은 있지만 모두 그런 건 아니에요,

이건 질문이라고 하는거냐? 미친 또라이 같은 (개자식)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ㅋㅋㅋ

모르면 고집이라도 강해야자나요 ㅋㅋㅋ

음...아무래도 대한민국에 오신 탈북자분들이 자격지심이 상당히 많은거 같아요..어떨땐 정말 같은 한국사람끼리 별일 없이 지나갈수도 있는건데..꽁 하기도 하고 ...그래도 이해할려고 노력할때도 있지만.어떨땐 정말 화가 확 폭발할때도 있더라구요..ㅠㅠ

제가 한회사에 다녔었는데 반품해온 옷을 세탁기에 왕왕 돌려서 상표에 글도 희미하게 보이는데 다시 새것처럼 포장해서 손님들한테 나가드라구요 한두개두 아니고 많이.. 그래서 이건 정말 아닌거 같아서 말을 하려면 넌 그저 시키는 대로해라 그러더라구요.그리구 이사람들이 하는말이 꼭 북한사람들이 고집이 세다구 ㅋㅋ 할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