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문에서 봤는데 이 분이 누구신지 궁금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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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신문에서 봤는데요.. 진짜 긴 글이였어요.. 아 저는 학생인데요 전부터 궁금한게 있어서 글올려봅니다. 몇년전에 (정확하게 기억도 안나는데요 한 2-3년 전쯤이예요..) 신문에서 특집기사를 봤는데요 조선일보에서 한장크게 난 기사였어요.. 그 분의 탈북 이야기에 관한 내용이였거요.. 제가 궁금한 그분은 탈북자세요. 그분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이렇게 글을 써요.. 그분은 북한에서 고위 간부급이셨고요 러시아에서 남한의 친척을 만난 것이 북한에 들켜서 탈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셨어요.. 북한에 가면 어짜피 죽으니까 이왕 죽을 거 탈북을 시도하고 죽는게 낫다고 판단하셔서 탈북을 하셨고 그래서 탈북을 했다고 나와있었어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황장엽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는데요 황장엽 선생님의 탈북이유가 자세히 알려저 있는 것 같지 않더라구요.. 그 과정만 자세히 나오고..(대충 말하자면 중국에서 남측 교회 관계자를 통해서 오신 그 과정이요) 혹시 제가 궁금한 이분 아시는 분 있으시면 덧글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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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중에 가장 유명한 분은 김만철님이죠.
- 이한영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1-11 22:10:43